너무 일반고와 극단으로 치닫는거 같아서
나름 긍정적이고 좋은 피드백을 받는지
아님 너무 초중등을 입시로 몰아넣는건지
전 두 학교 몇개정도만 남기고
특히 자율고는 없앴으면 합니다만...
너무 일반고와 극단으로 치닫는거 같아서
나름 긍정적이고 좋은 피드백을 받는지
아님 너무 초중등을 입시로 몰아넣는건지
전 두 학교 몇개정도만 남기고
특히 자율고는 없앴으면 합니다만...
자사고까지는 그렇다 치고..자율고가 많이 생기면서 일반고 아이들은 상대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며 살죠. 아무것도 아니고 오히려 제일 대책없는 학생들로 분류되니까요.
저번에 한번 자율고 자사고 보내는 학부모님들 어떠시냐는 질문 올라왔었는데 결론은... 자율고 자사고에 보낸 학부모들은 대부분 만족하고 있더군요. 저도 마찬가지구요 입시위주 입시위주 하는데 별로 그렇지도 않아요 그건 모르고 하는 소리.. 학교 분위기 차분하고 좋은게 가장 맘에 듭니다.
일반고와 구별되는 부분의 문제점에 대해 분명 생각해봐야할 부분이 있고 지금 학교, 학부모, 학생들, 교육당국 등 고민하고들 있는 부분이지만 ... 없애라고 쉽게 한 줄로 말할문제는 아니죠.
그 비싼 학비를 내고 다닐수 있는 학생이 얼마나 될까요?
대학입시가 고등학교로 전이 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자사고가 입시위주가 아니라면 일반고에도 그 대로 도입하면 모두가 행복하게 학교 다닐 수 있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