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업주부인데 돈관리는 남편이 독점하는 집
1. 음
'14.5.26 1:03 PM (175.201.xxx.248)저두 남편이 다하는데
그리 용돈들어갈것없어요
카드있고 입출금카드있으니
카드쓰고 돈찾아쓰니까요
일일이 어디에 쓴다고해서 달라고 해야한다면
전 못합니다2. 나무
'14.5.26 1:07 PM (39.7.xxx.27)참 이상한 남자들이라니......
자기가 벌더라도 살림은 여자에게 맡기잖고는....3. 개인
'14.5.26 1:07 PM (175.223.xxx.138)용돈도 받아야죠. 제가 월급 관리하고 남편이 필요한 경비 말하면 타당하면주고 아니면 안줍니다 .
4. 음
'14.5.26 1:12 PM (175.201.xxx.248)제남편이 하는이유는
제가 숫자감각이 약해서 그런쪽으론 잼병이라서 남편이 합니다
남편월급이 어느정도인것 알기에 거기에 맞게 생활합니다
공과금이나 적금보험은 월급통자에서 다 자동이체로 들어가고
아이들학원비나 용돈 카드대금은 그날되면 제가 보내라고 하면 남편이 보냅니다
저처럼 숫자감각이 약하거나 감당안되면 저는 나쁘지않다고 봐요5. ..
'14.5.26 1:14 PM (222.237.xxx.50)생활비서 아껴 쓰고 남는 거 쓰고 간간히 부수입 좀 만들고..결혼 전 갖고 온 돈, 전업 되기 전에 벌어논 거 야곰야곰 헐어 쓰고 뭐 그러네요..
생활비 외 달라는 건 더럽고 치사해서..이제 알바라도 다시 할라 함..6. 관리하는쪽에서
'14.5.26 1:19 PM (14.32.xxx.157)돈관리하는 사람이 상대에게 용돈을 줘야죠 .
대부분 여자가 관리하고 남자가 용돈받아 쓰고요.
원글님의 경우엔 생활비에 원글님 용돈 명목으로 따로 받아야죠.
남자들 월급봉투째 마누라에게 맡기고 용돈 받는거나, 원금이나 생활비 받고 용돈 따로 받는거나 별 다를바 없어요.7. 주은정호맘
'14.5.26 1:22 PM (112.162.xxx.61)저두 통장에 잔고 남아있는꼴을 못보는지라 ㅠㅜ 돈관리는 꼼꼼하고 짠돌이인 울신랑이 하는게 나아요
생활비만 받아쓰는데 생활비 안에서 제용돈도 해결하구요 좀 목돈 들어갈 품목 있으면 달라고 합니다
지금은 전업이지만 직장생활 틈틈히 해온동안에 모아둔거 있어서 진짜 필요한건 요기서 빼쓸때도 있어요8. 드러워서
'14.5.26 1:23 PM (211.178.xxx.40)돈 벌어요. ㅡ,.ㅡ
9. 보통
'14.5.26 1:24 PM (221.152.xxx.85)용돈 포함해서 생활비 받든데요
10. 근데
'14.5.26 4:50 PM (211.215.xxx.252) - 삭제된댓글돈관리 남자가 해서 돈 모으는 집 못 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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