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업주부인데 돈관리는 남편이 독점하는 집

지구 조회수 : 4,272
작성일 : 2014-05-26 13:01:50
전업주부인데 돈관리는 남편이 다하는 집에
딱 생활비만 내놓는다면
주부 개인적인 용돈은 어떻게 마련하나요?
일일이 어디에 얼마 쓴다고 말해서 돈달라고 하나요?

IP : 116.127.xxx.6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5.26 1:03 PM (175.201.xxx.248)

    저두 남편이 다하는데
    그리 용돈들어갈것없어요
    카드있고 입출금카드있으니
    카드쓰고 돈찾아쓰니까요
    일일이 어디에 쓴다고해서 달라고 해야한다면
    전 못합니다

  • 2. 나무
    '14.5.26 1:07 PM (39.7.xxx.27)

    참 이상한 남자들이라니......
    자기가 벌더라도 살림은 여자에게 맡기잖고는....

  • 3. 개인
    '14.5.26 1:07 PM (175.223.xxx.138)

    용돈도 받아야죠. 제가 월급 관리하고 남편이 필요한 경비 말하면 타당하면주고 아니면 안줍니다 .

  • 4.
    '14.5.26 1:12 PM (175.201.xxx.248)

    제남편이 하는이유는
    제가 숫자감각이 약해서 그런쪽으론 잼병이라서 남편이 합니다
    남편월급이 어느정도인것 알기에 거기에 맞게 생활합니다
    공과금이나 적금보험은 월급통자에서 다 자동이체로 들어가고
    아이들학원비나 용돈 카드대금은 그날되면 제가 보내라고 하면 남편이 보냅니다
    저처럼 숫자감각이 약하거나 감당안되면 저는 나쁘지않다고 봐요

  • 5. ..
    '14.5.26 1:14 PM (222.237.xxx.50)

    생활비서 아껴 쓰고 남는 거 쓰고 간간히 부수입 좀 만들고..결혼 전 갖고 온 돈, 전업 되기 전에 벌어논 거 야곰야곰 헐어 쓰고 뭐 그러네요..
    생활비 외 달라는 건 더럽고 치사해서..이제 알바라도 다시 할라 함..

  • 6. 관리하는쪽에서
    '14.5.26 1:19 PM (14.32.xxx.157)

    돈관리하는 사람이 상대에게 용돈을 줘야죠 .
    대부분 여자가 관리하고 남자가 용돈받아 쓰고요.
    원글님의 경우엔 생활비에 원글님 용돈 명목으로 따로 받아야죠.
    남자들 월급봉투째 마누라에게 맡기고 용돈 받는거나, 원금이나 생활비 받고 용돈 따로 받는거나 별 다를바 없어요.

  • 7. 주은정호맘
    '14.5.26 1:22 PM (112.162.xxx.61)

    저두 통장에 잔고 남아있는꼴을 못보는지라 ㅠㅜ 돈관리는 꼼꼼하고 짠돌이인 울신랑이 하는게 나아요
    생활비만 받아쓰는데 생활비 안에서 제용돈도 해결하구요 좀 목돈 들어갈 품목 있으면 달라고 합니다
    지금은 전업이지만 직장생활 틈틈히 해온동안에 모아둔거 있어서 진짜 필요한건 요기서 빼쓸때도 있어요

  • 8. 드러워서
    '14.5.26 1:23 PM (211.178.xxx.40)

    돈 벌어요. ㅡ,.ㅡ

  • 9. 보통
    '14.5.26 1:24 PM (221.152.xxx.85)

    용돈 포함해서 생활비 받든데요

  • 10. 근데
    '14.5.26 4:50 PM (211.215.xxx.252) - 삭제된댓글

    돈관리 남자가 해서 돈 모으는 집 못 봐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4990 고승덕 사퇴 왜 반대하는거에요???????????? 9 2014/06/01 2,580
384989 박원순, "네거티브 할 게 없어서 이러고 있는 것 아니.. 5 샬랄라 2014/06/01 2,701
384988 사망사고에 기상악화까지..4일까지 중단 예상 1 ..ㅠㅠ.... 2014/06/01 954
384987 정수기 관리 일...답답하기도 하고 해서... 4 그냥.. 2014/06/01 3,357
384986 영화 슬기로운 해법 보고 왔어요 .. 2014/06/01 741
384985 박용진 전 대변인... 우려스런 상황이다. 23 무무 2014/06/01 7,979
384984 놀이터에서 개누리운동원이랑 입씨름했어요. 11 그래그래 2014/06/01 2,125
384983 새누리시러) 애들 먹고 남은 약 어떻게 처리하세요? 7 미고사 2014/06/01 924
384982 어제 교보문고 갔다가 황당한 일 19 있었습니다 2014/06/01 14,443
384981 감사원, 농약급식 서울시 책임 아니다, - 정몽준만 뭣됬네요 12 집배원 2014/06/01 2,410
384980 신임 국가안보실장에 김관진..국방장관에 한민구 3 ㅋㅋㅋ 2014/06/01 1,306
384979 문은 발빠른 문자홍보 보내오네요. 9 신경쓰이나 2014/06/01 2,505
384978 이분 어디로 잡혀간 건가요? 1 나?그냥주부.. 2014/06/01 1,439
384977 어제 사망한 민간잠수사, 의문의 폭발음은 먼가요? 3 ㅇㅇ 2014/06/01 1,958
384976 [한겨례 단독] 고승덕 후보 친딸 캔디 고 단독 인터뷰 “‘아들.. 2 ... 2014/06/01 2,755
384975 무기력증 극복방법 알려주세요ㅠㅠ 6 인생왕초보 2014/06/01 3,198
384974 걷기운동--> 종아리알 3 ,,, 2014/06/01 4,410
384973 사전투표 연령대 투표율..3,40대 최저... 6 튀랑 2014/06/01 1,755
384972 주말 ... 파주에서 6 갱스브르 2014/06/01 1,908
384971 (고민글) 중학생 딸 카톡을 우연히 보게됐는데‥ 5 고민 2014/06/01 4,175
384970 고승덕 사태 보니...새누리당에 대한 혐오감이 극에 달하네요 8 WW 2014/06/01 2,319
384969 새 아내는 '우리 이쁜이' 딸은 방치 2 10살연하 2014/06/01 3,955
384968 KBS는 언제부터 '불공정한 방송'이 됐나 샬랄라 2014/06/01 614
384967 유성구청장 후보 사무실에서 전화가 왔어요. 1 Why 2014/06/01 666
384966 오늘 연령별 사전투표율을 왜 공개해요??? 2 1111 2014/06/01 1,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