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에는 비염약을 드시고 평소에는 고혈압약을 복용하시는 어머니께서 친구들과 산에 나물캐러 다녀
오신뒤로 손등과 발등 허벅지에 아이들 아토피 피부처럼 뭉쳐서 우둘투둘하게 생기셨어요.
가렵지는 않은데 보기가 싫다고 하시네요.
처음에서 옻이 올랐나 싶었는데 그건 아닌거 같다고. . .
병원에 갔더니 아토피 같다고 약을 주셔서 먹었더니 얼굴이 많이 부으셔서 못 먹고
있다고 걱정하시네요
왜 그러실까요? 혹시 경험 있으신분 계실까 해서 글을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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