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아이들 체중도 좀 많이 나가는 편이고
나한테 무슨 문제가 있나 습관이 잘못인가 체질인가..
이것저것 알아보려고
성장크리닉과 비만도좀 알아보려고 예약 했어요
시댁은 키도 작고 마른편인데
저희 친정은 살찌고 덩치가 있는편이라서요. 저 원망할까봐 ;;;;
학원도 빠지고 가야하네요
시간이 겹쳐서..
옛날 생각하면 유난이다,,,는 생각도 들긴 하는데
그냥 고인물같이 아무것도 안하고 지내보면 후회도 할거 같고
이렇게 쓰려고 돈버는거지...
그런 생각도 들어요.
다녀보신분들 어떠셨는지요..대학병원인데 오늘 못하면 6월 중순이나 된다고 하네요
다니는 사람 많나봐요. ㅜ
요즘 같은 시기에 82에 무슨 글쓰기가 좀 어렵네요.
그래도 항상 인생 조언은 82가 막강한지라 여기 올립니다.
모두 한주 잘 시작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