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기를 놓쳤다는말은 마흔이 넘었다는 뜻인가요?

... 조회수 : 3,297
작성일 : 2014-05-26 08:48:31

마흔 넘어도 싱글이면 혼기를 놓쳤다고 흔히 얘기하나요?

30대후반이어도 아직 30대일경우는 혼기를 놓쳤다고 얘기안하죠?

남자건 여자건간에...

IP : 121.138.xxx.4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루나틱
    '14.5.26 8:49 AM (58.140.xxx.12)

    사람마다 기준이 다를텐데요

  • 2. ....
    '14.5.26 8:51 AM (180.228.xxx.9)

    31살을(만 30세) 넘긴다는 뜻 아닐까요?
    결혼 적령기인 20대를 넘기는 것이니까요.

  • 3. ..
    '14.5.26 8:52 AM (116.121.xxx.197)

    혼기란게 말하는 사람 제멋대로의 기준이죠.
    누구에게는 30초반까지가 혼기이고 누구에게는 50대가 혼기 놓친거에요.
    말 그대로 말하는 내 맘대로 혼기를 늘였다 줄였다...

  • 4. ....
    '14.5.26 8:59 AM (152.149.xxx.254)

    에이 참.....

    요즘 시대에 30대 중반이 혼기를 놓쳐다하면
    노인네 소리 듣습니다.

    대학 졸업하고 유학가서 공부하는 시기만 해도 얼마인데
    30 중반이라고 혼기 놓쳤다 운운하나요

    능력있고 외모좀 출충하면 30대 후반에게라도 서로 갈려고합니다

    커리어가 부족하고 외모가 안 되는 경우라면 30대 중반이라도 혼기를 놓쳤다하겠지만
    능력과 외모가 되는 경우라면 40대 초반이라도 ok입니다.

  • 5. ㅇㄹ
    '14.5.26 9:03 AM (211.237.xxx.35)

    초혼 평균연령이 있잖아요. 그 전후로 해서 결혼을 하는 사람이 많다는거죠..
    평균연령 넘기면 보통 그런말들 하죠.
    근데 혼기 놓쳤다게 무슨 범죄도 아니고.. 예민할 필요 있나요?
    능력과 외모가 되든 안되든 평균쯤 되면 혼기가 꽉 찼다 지나쳤으면 혼기를 놓쳤다 뭐 이런 표현 하는겁니다.

  • 6. ..
    '14.5.26 9:53 AM (63.156.xxx.130)

    30후반이나 40대에도 외모 출중하고 능력있는 경우는 극히 예외의 경우죠.
    그런걸 일반화시켜서 혼기를 놓친 나이가 아니라고 하면 되나요?
    일반적으로는 여자 30중반 남자 30 후반이면 혼기를 놓친게 맞는듯.
    이미 고를수 있는 상대가 별로 없으니 놓친게 맞죠.

  • 7. ..
    '14.5.26 10:02 AM (222.237.xxx.50)

    글쎄 사람마다 다르지 않은가요 생각하는 게..
    요즘 같아선 30대 보고 혼기 놓쳤다 어쩌구 하면 완전 노친네 느낌인걸요 ㅎㅎ
    40은 넘어야 그래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4999 고승덕 기자회견서.. 17 혹시 2014/06/01 4,912
384998 유쾌한 청년 통합진보당 김수근의 서울시 중구 시의원 후보 유세행.. 4 우리는 2014/06/01 1,148
384997 강원분들 계신가요? 거기 분위기 어떤지ㅠ 5 강원도의 힘.. 2014/06/01 1,140
384996 3,40대 투표율이 많이 저조하네요. 16 무무 2014/06/01 2,463
384995 샤크라 - 한 노래듣고가세.. 2014/06/01 1,120
384994 고승덕 사퇴 왜 반대하는거에요???????????? 9 2014/06/01 2,581
384993 박원순, "네거티브 할 게 없어서 이러고 있는 것 아니.. 5 샬랄라 2014/06/01 2,701
384992 사망사고에 기상악화까지..4일까지 중단 예상 1 ..ㅠㅠ.... 2014/06/01 954
384991 정수기 관리 일...답답하기도 하고 해서... 4 그냥.. 2014/06/01 3,357
384990 영화 슬기로운 해법 보고 왔어요 .. 2014/06/01 741
384989 박용진 전 대변인... 우려스런 상황이다. 23 무무 2014/06/01 7,979
384988 놀이터에서 개누리운동원이랑 입씨름했어요. 11 그래그래 2014/06/01 2,125
384987 새누리시러) 애들 먹고 남은 약 어떻게 처리하세요? 7 미고사 2014/06/01 924
384986 어제 교보문고 갔다가 황당한 일 19 있었습니다 2014/06/01 14,444
384985 감사원, 농약급식 서울시 책임 아니다, - 정몽준만 뭣됬네요 12 집배원 2014/06/01 2,410
384984 신임 국가안보실장에 김관진..국방장관에 한민구 3 ㅋㅋㅋ 2014/06/01 1,306
384983 문은 발빠른 문자홍보 보내오네요. 9 신경쓰이나 2014/06/01 2,507
384982 이분 어디로 잡혀간 건가요? 1 나?그냥주부.. 2014/06/01 1,439
384981 어제 사망한 민간잠수사, 의문의 폭발음은 먼가요? 3 ㅇㅇ 2014/06/01 1,959
384980 [한겨례 단독] 고승덕 후보 친딸 캔디 고 단독 인터뷰 “‘아들.. 2 ... 2014/06/01 2,755
384979 무기력증 극복방법 알려주세요ㅠㅠ 6 인생왕초보 2014/06/01 3,198
384978 걷기운동--> 종아리알 3 ,,, 2014/06/01 4,410
384977 사전투표 연령대 투표율..3,40대 최저... 6 튀랑 2014/06/01 1,756
384976 주말 ... 파주에서 6 갱스브르 2014/06/01 1,908
384975 (고민글) 중학생 딸 카톡을 우연히 보게됐는데‥ 5 고민 2014/06/01 4,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