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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밸리 근처 음식점에서 만난 고승덕
속지말자 조회수 : 3,698
작성일 : 2014-05-25 23:14:48
작년 여름 휴가때 음식점에서 봤는데 나는 의식도 안하는데 룸 한쪽에 앉아있다가 우리 일행 들어가니까 난감하다는듯 의식하는 꼬라지가 정말 밥맛 뚝 떨어지게 만들더군요 인상이 아주 별로였어요 허세끼있고 좀 안하무인같았고 그 인간가고 우리가 지 아는척 할까봐 저러나 관심도 없는데 이랬어요. 휴 애들 교육은 백년대계라는데..수도 서울 정말 걱정됩니다 주식책쓴 인간 애들 주식교육할라고 교육감 될라고 하나요? 이런 공천한 새누리당은 제정신을 가진 집단도 아니죠 정말 속상하네요 어째 저런 인간이..서울시민 여러분 제잘 실체를 보세요 언행은 곧 인격입니다.
IP : 223.62.xxx.9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5.25 11:16 PM (175.223.xxx.211)학과목에 주식, 선물투자론 넣는 것 아닌지 모르겠네요.
2. 허세 있죠
'14.5.25 11:53 PM (222.120.xxx.192)저도 k모 신문사 다녔죠.
그때 저분 방송 나올 때였는데
기자들 골라서 만났어요(당시 유명인은 그렇게 하는 게 스마트한 거 ㅋ)
저는 나이가 어려 술자리 몇번 참석한 게 다인데..
허세 있구요
여자 좋아하구요
업소녀 독립(?) 시킨 자부심 있구요
방송에서의 이미지와 전혀 다른 촌스러움이랄까 천박함이랄까... 어린 나이에 의아했던 기억이..
그런데 지금 참..ㅋㅋㅋㅋ 어'의'없네요 ㅋㅋㅋㅋㅋㅋ
주어 없구요~3. 헐
'14.5.26 12:07 AM (124.49.xxx.162)ㅋㅋㅋㅋㅋ 업소녀 독립이라굽쇼?
4. ㅋㅋ
'14.5.26 12:39 AM (1.238.xxx.210)거...별 희안한 독립이 다 있군요.ㅋㅋ
아마 sallim??5. 세상에
'14.5.26 12:47 AM (39.118.xxx.24)한숨만 ㅜㅜㅜㅜㅜㅜ
6. 비슷한 사람끼리
'14.5.26 11:16 AM (175.253.xxx.81)끌리는 힘이 있나봅니다.
어떻게 고** 다른 것도 아니고 교육감으로 공천을 하는지?????
차라리 국회의원이라면 유명세로 어떻게 해볼 건덕지가 있지만
교육감은 아.니.올.시.다지요.
자녀를 이나라에서 교육시키지 않은 무경험자가 어떻게 하실려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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