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기엄마 스텔라입니다.
청계광장 후기 보면서 괜히 죄송스럽고 고맙고 가슴 따뜻함을 느낍니다.
그래서 밤중 수유 하면서나 하루 일과를 마무리 하면서 꼭 82를 보면서 웃고 울고 하지요.
가끔 고민상담도 하고 참 따뜻한 곳입니다. 이런 힐링 공간이 있어서 전 얼마나 좋은지~~^^
고민있거나 하면 여기에 이야기 하고 답글 보면 참 후련하고 깨닫고 하지요.
그래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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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쓴 글이긴 하지만 다시한번 투표참여 하시라고 독려하기 위해 글을 씁니다.
저는 지금 투표 참여 ucc 공모전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제가 2년동안 아기 사진 찍어주면서 만든 거랍니다.
동영상을 만드는 것에서 끝나는게 아니고 이렇게 많은 분들이 투표하도록 독려하고 글 쓰고
다른분들 글도 읽으면서 많은 걸 느끼고 있습니다.
전 사실 82를 알기전에는 공중파 티비 뉴스만 보고 그게 다라고 생각하였지요. 다른분들의 생각은 하나도 몰랐고 관심도 없었습니다. 선거를 하거나 말거나 내 일이 아니니 관심도 없었고... 아이가 생기면서 부쩍 관심이 생겼고 그 당시에 82를 알게 되었으며, 이런 ucc공모전을 치르며 이런 것들이 의미 있는 일이란걸 느끼네요.
처음에 공모전을 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투표하도록 알려야 하고 하는 게 '내가 뭐 하는건가', 참 귀찮다 어렵다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다보니 글을 쓰고 다른분들과 교류하고 생각을 듣고 하니 이런 작은 움직임과 변화가 대한민국을 '우리 아이들이 웃고 지낼 수 있는 나라로 만들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전 아직 2g핸드폰을 사용하는 아기 엄마입니다.
카톡, 밴드? 뭐 이런거 할 줄 몰라 알릴 방법이 없어서 이렇게 수작업으로 알리고 있습니다.
이 공모전의 취지는 여러분이 선거에 관심을 가지고 투표참여를 이끌어내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투표참여 의지가 보이는 댓글참여가 있어야 하기에 이렇게 부탁드립니다.
유튜브에 제가 만든 UCC동영상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보시고 유튜브에 댓글도 많이 달아주십시요!!
(저와 우리 딸들이 출연한답니다)
모두들 이번 선거에 꼭 투표하실꺼죠?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들을 위해 투표해요!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투표하는 그날까지!!
제가 만든 투표참여UCC 동영상 보시고 유튜브에 댓글 한줄 부탁드립니다. 꾸벅!!!
여러분 감사드려요!!
82 사랑해요!!
오늘밤도 82보다 잠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