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어컨 가스에 대해 여쭐게요.잘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전기료 조회수 : 804
작성일 : 2014-05-25 14:50:11

새 아파트로 전세 들어왔어요.

그런데 에어컨 설치하는데 돈이 많이 든다기에 자가로 설치를 하다가 가스가 샜어요.

제법 많이 샜다고 느껴지는데 가동해보니 찬바람은 나오더라구요. (측정하니 19도씨)

제가 궁금한건 가스의 양이 줄면 전기료를 많이 먹게 될까 하는거예요.

전기료에 별 영향이 없다면 그냥 약하게 라도 사용하고 싶은데,

만약 온도도 낮고 전기료도 많이 든다면 사용 못하지 싶어서요...

 

이런거 잘 아시는 분 계시면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IP : 182.216.xxx.19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25 3:53 PM (61.73.xxx.43)

    그냥 A/S 기사 부르세요.

    전문가도 아니신데 직접 철거하고 설치하셨다는 거죠?

    잘 못 쓰다간 에어컨 고장날 수도 있고,
    가스도 많이 샜으면 채워줘야해요.

    괜히 돈 몇 푼 아끼려다 에어컨 새로사는 수가 생깁니다.

    에어컨 설치 잘 못한 것은 없는지 살펴보시고 가스도 채우세요.

    그리고 전문가 아니면 다음부터는 회사 A/S 불러서 철거하고 설치하세요.
    철거할 때 가스안새게 하는 작업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저도 귀찮아서 이사업체랑 연결된 곳에 에어컨 철거와 설치 맡겼더니 잘못해서 결국 다시 A/S 불러서 돈이 이중으로 들어갔어요.
    복잡한 일은 전문가에게 맡기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2642 해경 해체 안한대요 ㄷ ㄷ 11 2014/06/30 2,774
392641 괌 비행기 잘 아시는분 게실까요? 7 2014/06/30 2,087
392640 혼자 걷는 일의 즐거움 2 그래보자9 2014/06/30 2,205
392639 ”세월호 추모비·공원 건립”…정홍원총리 밝혀 4 세우실 2014/06/30 891
392638 왕좌의 게임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4 ^^ 2014/06/30 3,169
392637 새로 시작하는 수목드라마 어떤 작가로 하실 건가요? 3 드라마 2014/06/30 1,598
392636 (그네아웃)돈을 빨리 벌어야한다는 부담감. 6 ㅇㅇ 2014/06/30 1,458
392635 금지된 암 치료법 (현직 의사가 밝히는 암 치료법이 허용될 수 .. 8 건강 2014/06/30 5,576
392634 에어컨 항균제 뭐 쓰세요? 2014/06/30 641
392633 복도식아파트에서 개가.... 2 쭈까 2014/06/30 1,111
392632 제가 깐깐한 미친ㄴ ㅕ ㄴ 인건지 한번 봐주세요 ㅠ ㅠ 1 도대체 2014/06/30 1,148
392631 무료교육 바리스타 vs 네일아트 4 ?.? 2014/06/30 2,212
392630 "김명수 교육장관 후보자, 신문 기명칼럼 대필시켜&qu.. 2 샬랄라 2014/06/30 721
392629 우리집 마루바닥은 길바닥 3 ... 2014/06/30 1,858
392628 내가 손내밀지 않으면 끝나지 않는 냉전..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 5 .. 2014/06/30 2,170
392627 어제 낮에 불려놓고 오늘 아침까지 깜박했는데 어째요 ㅠ 6 현미(잡곡).. 2014/06/30 1,279
392626 김용민 조간브리핑[06.30] "野, 정.. lowsim.. 2014/06/30 1,012
392625 상하이, 4박5일 가는데 일정 좀 봐주세요. & 팁도 좀.. 9 Cantab.. 2014/06/30 2,386
392624 연애상담좀 해주셔요 ㅠㅠ 11 고민녀 2014/06/30 2,051
392623 냄비나 후라이팬 같은거 버릴때 어떻게 하시나요? 6 .. 2014/06/30 15,463
392622 김명수 의혹 34건…”장관커녕 교수자격도 없다” 3 세우실 2014/06/30 1,261
392621 국제조난통신망 즉 16번 채널로는 구난요청을 했지만, 해경 무시.. 1 참맛 2014/06/30 816
392620 친정엄마와의 거의 매일 통화.. 19 엄마 2014/06/30 6,648
392619 드라마 끝없는 사랑 재미없어서 시청 포기.. 15 포기 2014/06/30 3,653
392618 표고버섯 다 버릴려니 정말 아깝네요 15 표고버섯 2014/06/30 3,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