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승덕의 민낯 - 선대인 소장이 여러 사람 민낯을 드러냅니다.

조회수 : 3,564
작성일 : 2014-05-25 12:27:53

선대인 소장이 여러 사람 민낯을 드러냅니다.

선대인

2009년 10월 아는 지인과 함께 어쩌다 모 신문사 재테크팀장이라는 사람과 합석하게 됐다.

 2008년 하반기 급락했던 주택 가격이 2009년 이명박정부의 대대적 부양책으로 급반등했던 시기. 

그 때 이 기자가 며칠 전 고승덕변호사와 통화했는데, 

"지금 강남 재건축을 사야 할 시기"라며 기자에게 아파트를 사라고 권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나에게 떠보듯이 내 생각을 물었다. 나는 "지금이 꼭지점이니 사면 후회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 때 사라고 거짓말을 해서 그 재테크팀장이라는 작자가 피바가지를 쓰게 했어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후회를 가끔 하곤 한다.) 어쨌든 실제로 강남 재건축을 포함한 서울 아파트 가격은 그 때부터 다시 내리막길을 걸었다.

고승덕변호사가 투자 시기를 맞췄네, 틀렸네 하는 얘기를 하고 싶어서가 아니다. 

그의 관심사가 어디에 있는지를 말하고 싶어서다. 

그는 주식투자서를 여러 권 쓰기도 했지만,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활동은 거의 한 적이 없다. 

'고시3관왕'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주식 전문가 행세를 해서 유명세는 올렸지만, 올바른 공직자의 면모는 보여준 적이 없다.

 그런 그가 서울 교육감 후보로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다고 한다.

이런 상황 자체가 한국 교육이 얼마나 일그러져 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고시 3관왕 타이틀을 갖고 사회적 기여보다는 

'돈 놓고 돈 먹기'에 관심 있는 사람이 수도 서울의 공교육 책임자로서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다니, 기가 찬다.

 지금의 여론조사가 단순 인지도 조사에 가깝고, 

상대적으로 조희연후보 이름이 워낙 알려져 있지 않아서 나타나는 현상일 거라 믿고 싶다. 

서울시민들 수준이 고승덕 같은 사람을 교육감으로 뽑을 정도로 바닥이고, 속물적일 거라고는 믿지 않는다. 

제발 부탁이니 고승덕만은 뽑지 말아 달라고 호소한다. 그건 서울시민 스스로에 대한 모욕이니까.


https://www.facebook.com/funronga/posts/718378261552257


IP : 221.152.xxx.9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강토
    '14.5.25 12:36 PM (112.149.xxx.75)

    '고시3관왕'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주식 전문가 행세를 해서 유명세는 올렸지만, 올바른 공직자의 면모는 보여준 적이 없다.

    그런 그가 서울 교육감 후보로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다고 한다.

    이런 상황 자체가 한국 교육이 얼마나 일그러져 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고시 3관왕 타이틀을 갖고 사회적 기여보다는

    '돈 놓고 돈 먹기'에 관심 있는 사람이 수도 서울의 공교육 책임자로서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다니, 기가 찬다.
    ---------------------------------------------------------
    이런 사람 되면 인성은 개나줘!의 본보기가 되는 거죠

  • 2. 잘 읽었습니다.
    '14.5.25 12:36 PM (211.108.xxx.160)

    고승덕에게 교육감은 또 하나의 스펙 쌓기일 뿐 입니다.

  • 3. 조희연 인지도 올리기
    '14.5.25 12:43 PM (121.145.xxx.107)

    총력전
    조희연
    조희연
    조희연

  • 4. 누굴까요?
    '14.5.25 12:57 PM (175.212.xxx.244)

    두 자녀를 조기유학 보내 한국교육을 학부모로도 경험 못한 분. 인사말 사진이 있는데도 한기총회의 가지 않았다고 잡아떼는 분. 교육청 잡지 않고 전교조 잡겠다고 벼르는 분. 펀드 쪽박냈듯 서울교육 쪽박낼 분. 수퍼스타 고승덕.

  • 5. 222222222
    '14.5.25 1:16 PM (1.243.xxx.10)

    서울시민들 수준이 고승덕 같은 사람을 교육감으로 뽑을 정도로 바닥이고, 속물적일 거라고는 믿지 않는다.

    제발 부탁이니 고승덕만은 뽑지 말아 달라고 호소한다. 그건 서울시민 스스로에 대한 모욕이니까.

  • 6. 222222222
    '14.5.25 1:16 PM (1.243.xxx.10)

    강남의 탐욕과
    노인, 저소득층의 무지의 결합이 나은 비극이겠죠

  • 7. 강남아줌마들
    '14.5.25 2:39 PM (112.187.xxx.244)

    고승덕 3시 패스해서 좋아하고
    부동산 강연, 방송을 하고 다녀 재개발 붐을 일으켜줄 줄 아는데
    주변의 남자들은 고승덕 사기꾼이라 부릅니다.

    3시패스를 했던 말던 부동산 강연하고 다닌 사람에게
    교육감 자리를 맡긴다는 거 진짜 문제입니다.

  • 8. 서울시교육감
    '14.5.25 3:57 PM (112.144.xxx.52)

    무슨 일이든지 사람이 우선 입니다


    공부 많이하면 뭐 합니까?

    얻은지식을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서

    못 배운 사람

    소외 되거나 헐벗고 굶주린 사람

    사회적 약자들 위에서 군림하고 등쳐 먹는짓이나 하고...


    자기보다 강자 한테는 건신 짓이나 하면서

    똥꼬까지 뻘아주는 충견 짓 이나 하는 것들이

    사회 지도층이 되니

    나라가 이모양 이꼴이지요


    이 쓰레기는

    그렇게 배워서 뭐하는데 썼데요?


    또래 대학생들

    유신 반대 데모 하면서 죽고, 영창가고 불이익 당하고 할 때

    이 쓰레기는 뭐 하기나 했나요?


    하는 짓 보니 안 봐도 떡닢이 노란 거 같은데?



    문재인 의원하고 사법연수원 동기 라면서요?

    http://blog.daum.net/caninedogma/11083118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2014 미니 된장을 담가보고 싶어요. 10 미드 2014/06/20 2,648
392013 수습기간에 그만두게 되면 일당으로 임금 받는건가요? 장마 2014/06/20 1,762
392012 실내자전거로 운동중이예요. 7 다이어트 2014/06/20 4,019
392011 기사 : 문후보-이사진이 증거 입니다. 3 새사진 2014/06/20 3,523
392010 [국민TV 6월20일] 9시 뉴스K - 노종면 앵커 진행(생방송.. 1 lowsim.. 2014/06/20 1,423
392009 오이지 레시피가 필요해요 9 새콤달콤 2014/06/20 2,985
392008 화 이제 독립언론들을 테레비로 볼 날이 오는군요 2 참맛 2014/06/20 2,107
392007 밤11시30분경 생리가 터졌어요 47 ㅈ질문 2014/06/20 14,257
392006 방배, 반포쪽 반찬가게 괜찮은곳 1 ---- 2014/06/20 2,816
392005 가구를 일체 새로 다 바꾼다면 3 유심히 2014/06/20 2,659
392004 김치냉장고 대ㅇ거든요? 2 저희는 2014/06/20 2,208
392003 중1 여자 아이 발크기가... 21 .... 2014/06/20 6,730
392002 공부에 애매한 재능을 보이는 여자아이.. 어째야할까요? 6 2014/06/20 3,289
392001 마음 수련을 받을까봐요. 1 aaa 2014/06/20 1,764
392000 오디는 어떻게 먹는게 가장좋은가요? 3 ........ 2014/06/20 2,904
391999 마늘 장아찌 담을 때 2 ... 2014/06/20 2,567
391998 T map 6 초행 2014/06/20 1,764
391997 이인호 '나는 문창극 강연 보고 감동 받았다' 14 벌레들의커밍.. 2014/06/20 3,737
391996 [동영상] 세월호, 급변침은 없었다. 6 국민 정보원.. 2014/06/20 2,246
391995 저 2만원에 뿌리 매직했어요~ 4 오도리수 2014/06/20 4,275
391994 초2 수학익힘책 124p까지가 몇단원까지인가요? 2 혹시 2014/06/20 1,672
391993 방심위원장 박효종, 문창극도 울고 갈 만한 인물 이기대 2014/06/20 1,658
391992 갑동이에서 김민정이 하고 나온 진주귀걸이는 몇미리 일까요? 3 진주사이즈 2014/06/20 2,667
391991 아랫층 여자가 맨날 창문열고 담배펴요 6 담배녀 2014/06/20 4,011
391990 국민건강 검진 결과지보고 이해가 안되어서요. 1 .... 2014/06/20 2,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