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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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삐머리 하며 애교부리던 딸..내겐 너무 과분했어요"
샬랄라 조회수 : 2,634
작성일 : 2014-05-25 11:04:33
IP : 121.124.xxx.16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5.25 11:17 AM (59.15.xxx.61)아직도 눈물이 나고 우울한 휴일 아침입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슬퍼야 하는지...
그러나 이 슬픔이 잊혀질까...또 두렵기도 하네요.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2. 오늘도
'14.5.25 11:24 AM (125.178.xxx.140)매일매일 눈물이 나네요.
잊지 않겠습니다.3. ..
'14.5.25 11:36 AM (1.235.xxx.157)법인 만든다는건 어떻게 되었나요.
빨리 만들어 통합적으로 한곳에서 일처리를 해야 할텐데..
그리고 무엇보다 유가족분들이 흩어짐 없이 단결해야 하는데 벌써 뒤에서 온갖 공작 들어 갔을거 같아 걱정이예요.4. 레이디
'14.5.25 11:39 AM (211.209.xxx.58)초기에 희생자로 돌아온 분들의 49제가 열흘도 안남았더군요.
아직까지 가족곁으로 오지 못한 분도 계신데. ㅠㅠ
얼른 얼른 가족 품으로 돌려주세요5. ...
'14.5.25 11:55 AM (180.229.xxx.175)육신은 아직 이곳이지만 영혼이여...좋은 곳에 가서 편안하기를...유가족 분들께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런 잔인한 비극이 또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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