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하게 웃으면서 인사하고
공손하게 명함 받고
이야기 잘 들어주고
중간에 고개도 끄덕이며 호응해 주고
마지막에 돌아서기 직전
박원순 시장님께 한표 꼭 부탁드립니다...
한다고
잡혀가진 않겠죠?
하루종일 째려보기도 하고 외면하기도 하다 보니 맘이 불편해서요...
환하게 웃으면서 인사하고
공손하게 명함 받고
이야기 잘 들어주고
중간에 고개도 끄덕이며 호응해 주고
마지막에 돌아서기 직전
박원순 시장님께 한표 꼭 부탁드립니다...
한다고
잡혀가진 않겠죠?
하루종일 째려보기도 하고 외면하기도 하다 보니 맘이 불편해서요...
전 그내공까지는 못가서....
명함주는데 고개 획돌려버렸다지요..
그리고 빠른걸음으로 다섯발자국 뛰어 걸어서..
파란명함 뺏듯이 받아들었어요..
그래요 나 소심해요...
오늘 집근처 공원갔는데,,빨간분들 막 오면서 명함 받아달라고....그냥 얘기했어요. 그당에 표안주니까 명함 낭비하지 말고,,그냥 가시라로............
저는 명함 받아 꼼꼼히 살펴보고
새누리당 지지 안합니다~ 하면서 돌려줘요..
이러고도 닉네임은 차칸녀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멋지다!
이렇게 현장에서 직접 쫑코를 당해봐야 저들이
기가 팍팍죽죠.
명암거부.악수거부.외면 등등
저 빨갱이들한테 피부에 와닿게 거부합시다
아무리 당의 색 이라지만,,,,빨갱인가......애들이 죽었는데 어찌 이런옷을 입을수가 있습니까.
그냥 못본척 비켜가요.
보는 순간 "빨갱이다!!!!!" 하고 싶네요
저는 조용히 안받고 싶다고
이제 새누리안찍을거다라고 말하고 가던길 갔어요
전 조용히 아주 환하게 웃음서 전 새누리는 안찍어요 이러고 그냥 갑니다
명함주길래 됐네요 거기 지지안합니다했어요
으..저도 그정도 내공은 안되어서 소심하게 그들이 주는거 안받고 고개만 저으며 지나갑니다.가끔 혀도 차주고 ;;;;
명함 받으면 조용히
죽을 때까지 새누리당은 찍지 않습니다.
라고 말할래요...
얼굴을 구기면서 외면했어요.
하고 나서 좀 심했나란 생각이 들었지만 정말 몸이 자동으로 그렇게 외면하게 되네요. ^^;
뭔가 오해가;;;;
앞으로 이렇게 차카게 살고 싶다는...
차칸녀자님 방법이 더 사악해요
앞에선.웃고나서...뒤로는 다른후보 지지하니까.
차라리 지금처럼 째려보기로...
헉;;;;;
사악 ㅠㅠㅠ
차카게 살기 어렵네요
됐습니다 쩝 !! 해버렸네요. 말도 하기 싫다는
악수 청하길래 제가 미개해서요 ...하고 피했어요
전 다가오는지 모르다가 엉겹결에 명함받아들었는데
말도하기싫어 오라고손짓해서 명함돌려줬어요
한마디 할껄그랬나봐요
됬습니다..... 하고 외면해요..
그러면 그런 외면 많이 받는지 익숙한 표정으로 지 갈길 간다는
그냥 외면해요.
예전엔 잘 받아줬는데 이젠 그러기도 싫어요.
빨갱이 싫어합니다
라고 말해요
그냥 받는게 낫지 않을까요? 안 그러면 그게 누군가에게 갈 수 있고 혹시 명함보고 그냥 찍을 수도 있을거니까요. 그냥 받아두고 알아서 처리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