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덕(고발뉴스특파원&신문고기자)@dlrpejr May 22
조금전 회사에서 전화가 왔는데 1만불이 들어왔다고 합니다....덜덜덜.....미씨 USA 분들이 보내주셨다는데...덜덜...감사합니다. 이 금액을 어떻게 쓸지는 논의하겠습니다. 기자충원할거 같습니다
https://twitter.com/dlrpejr/status/469644972140929024
대박!!!
만불이면 얼마에요? 천만원맞죠????
ㅠㅠ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씨 USA회원님들 고발뉴스에 만불 후원하셨다네요~
트윗보다가 조회수 : 3,674
작성일 : 2014-05-24 22:49:05
IP : 116.127.xxx.214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무무
'14.5.24 10:52 PM (112.149.xxx.75)이 시국에
돈 있는 사람은 돈으로
힘있는 사람은 힘으로
지식이 있는 사람은 지식으로...
십시일반
저까지 기분이 좋네요.^^2. 고마울 뿐입니다.
'14.5.24 10:53 PM (93.82.xxx.56)고발뉴스 미씨유에스에이 흥해라!
3. 대박
'14.5.24 10:54 PM (221.152.xxx.5)미씨usa회원님들 화끈하시네요.
멋지네요.감사합니다...4. 잊지말자
'14.5.24 10:54 PM (118.139.xxx.222)헐....끝내주네요....
5. ....
'14.5.24 10:59 PM (116.32.xxx.136)미씨 회원이기도 하고 82쿡 회원이기도 한 사람으로 소심히 얘기하자면..
지난번 신문 광고로 모은 돈에서 광고비 뺀 나머지로 독립언론들 후원했어요. 총 다섯군데(?)에 만불씩(대략 천만원 좀 넘는 금액)
그냥 한가지 짚고 갔으면 하는 부분은..
미씨 유에스에이 회원들이라기 하기 보다 미국에 사는 교포(엄마)들이 모은 돈이라고 해야하는거 같아요. 미씨 유에스에이 라는 사이트 안에서 모금을 하자고 말이 나왔지만 실제 모금을 해주신 분들 중에는 그 사이트 회원이 아닌 분들도 상당수이기에..
Nyt 광고후원팀(!) 뭐 이런 다른 이름으로 알려지기를 바라는 후원자 분들이 계셔서요.6. 무무
'14.5.24 11:00 PM (112.149.xxx.75)미씨 회원이기도 하고 82쿡 회원이기도 한 사람으로 소심히 얘기하자면..
지난번 신문 광고로 모은 돈에서 광고비 뺀 나머지로 독립언론들 후원했어요. 총 다섯군데(?)에 만불씩(대략 천만원 좀 넘는 금액)
그냥 한가지 짚고 갔으면 하는 부분은..
미씨 유에스에이 회원들이라기 하기 보다 미국에 사는 교포(엄마)들이 모은 돈이라고 해야하는거 같아요. 미씨 유에스에이 라는 사이트 안에서 모금을 하자고 말이 나왔지만 실제 모금을 해주신 분들 중에는 그 사이트 회원이 아닌 분들도 상당수이기에..
Nyt 광고후원팀(!) 뭐 이런 다른 이름으로 알려지기를 바라는 후원자 분들이 계셔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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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고맙고... 다 감사하고...
조만간 고국에서 좋은 소식 드리는 것으로 보답하겠습니다.7. 노란리본
'14.5.24 11:03 PM (203.247.xxx.20)광고 진행 과정 사연 올라온 것 보고 가슴이 뭉클하였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8. 동참해주신 교포분들^^
'14.5.24 11:06 PM (211.117.xxx.140)너무 감사하고 고맙고..많은생각을 하게 하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9. 먼저 신문고에 보냈고
'14.5.24 11:08 PM (71.206.xxx.163)곧 뉴스타파, 국민티비, 고발뉴스, 팩트티비에도 같은 금액을 보내기로 한 걸로 알고 있어요.
10. ...
'14.5.24 11:11 PM (110.15.xxx.54)Nyt 광고 후원팀님들 완전 진심 멋져요 짝짝짝~~
11. 닭털뽑는 여자
'14.5.24 11:11 PM (86.6.xxx.207)너무 고맙고 고맙습니다.
12. , . . .
'14.5.24 11:13 PM (125.185.xxx.138)NYt광고후원팀과 미시USA분들 대단하네요.
부라보!13. 음
'14.5.24 11:14 PM (14.45.xxx.33)고발뉴스ㅡ이상호기자
신문고뉴스ㅡ이계덕기자
이 두곳에만불씩 보낸것으로 압니다
이계덕기자는 신문고뉴스입니다14. 우와
'14.5.24 11:14 PM (119.67.xxx.219) - 삭제된댓글마음이 참 아름다우신 분들,
멋지세요.고맙습니다.15. .....
'14.5.24 11:17 PM (118.221.xxx.210)와우 미국교포 엄마들 멋지십니다 !!!
16. 행동력 짱이네요..
'14.5.24 11:17 PM (118.223.xxx.175)멋집니다.
17. 멋쟁이~
'14.5.24 11:19 PM (118.221.xxx.104)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18. ....
'14.5.24 11:21 PM (116.32.xxx.136)전 제가 이 두곳에 다 회원이라는 사실이 더 뿌듯해요 ㅎㅎ여러분들도 모두 대단하세요!
19. 진달래
'14.5.24 11:21 PM (114.206.xxx.99)아...감사합니다..
20. 와우!
'14.5.24 11:22 PM (112.144.xxx.193)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파이팅
21. 223.62.xxx.110
'14.5.24 11:23 PM (203.152.xxx.140)오늘 여기저기 똥싸고 다니는 벌레입니다.
미씨 USA 짱 멋지당!!22. ㅇㅇ
'14.5.24 11:23 PM (121.138.xxx.144)교포분들 정말 감사하고 가슴 뭉클하네요
23. ..
'14.5.24 11:25 PM (124.50.xxx.65)미씨 usa, 그리고 교포분들 진짜 화끈하네요.
감사합니다!!24. ㅇㅇ
'14.5.24 11:26 PM (211.210.xxx.49)이번 모금에 관한 자세한 얘기는 여기에 있습니다.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1990488
"열흘 만에 4129명이 참여해 16만 439달러를 모금했으니 한 사람당 3만9000원씩 내 오늘의 광고를 만들어낸 것이다."
광고팀과 교포분들. 대단한 일을 하셨습니다. 존경합니다.25. 좌빨미국진출
'14.5.24 11:27 PM (223.62.xxx.110)일반적으로 해외에 계신 동포들은 조국이 잘되길 바라면서 걱정을 많이
하는데
미씨USA라는 좌빨 인간들은 미국에 가서도 좌빨 짓이나 해대고 있으니
무뇌아라는 느낌 밖에는 안든다.
해외에 나가있으면 고국 생각 좀 해라이, 지금처럼 망하길 바라지 말고
니들도 인간이냐?26. Nyt 광고후원팀
'14.5.24 11:27 PM (211.207.xxx.143)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27. 그려
'14.5.24 11:33 PM (112.149.xxx.75)니들도 인간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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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이야기가 아닌지????28. 11
'14.5.24 11:37 PM (121.162.xxx.100)와 넘 고맙고 멋진 분들~~
29. 쓸개코
'14.5.24 11:38 PM (122.36.xxx.111)정말 감사할 일이죠.
30. 민족의 힘
'14.5.24 11:42 PM (175.197.xxx.88)대단하시네요.
31. ...
'14.5.25 12:13 AM (110.70.xxx.66)교포분들 감사합니다!!!
32. 가을
'14.5.25 12:14 AM (121.185.xxx.162)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33. 꺅
'14.5.25 12:16 AM (115.136.xxx.32)미씨유에스에이 분들 진짜 쿨!!!
알바는 부들부들 ㅋㅋㅋㅋ34. 저
'14.5.25 12:24 AM (125.178.xxx.6) - 삭제된댓글미국에서 잠깐 사는동안 세상돌아가는 걸
미씨에서 많이 배웠지요
지금은 82에서 배우고 있구요
미씨랑 82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당신들이 희망입니다
일제시대 국채보상운동 같은 거와 같은 맥락으로 훗날
역사교과서에 실릴만 합니다^^35. 얼마전에
'14.5.25 1:02 AM (93.82.xxx.56)미씨 회원님이 미씨유에스에이에 좌빨타령하는 사람들한테 속시원하게 한 방 하지 않으셨나요?
그 글 223.62는 필독해라!36. 흥해라!!!
'14.5.25 1:09 AM (222.237.xxx.231)미씨유에스에이..82쿡..
NYT광고후원팀 감사합니다..37. //울언니홧팅
'14.5.25 1:42 AM (124.216.xxx.12)언니분에게 고맙다고 전해주세유.^^
38. ..
'14.5.25 1:51 AM (124.5.xxx.195)행동으로 보여준 용기. 힘차고 멋지네요.
39. 정말
'14.5.25 1:52 AM (115.136.xxx.176)감사합니다~! 넘 멋지세요♥
40. 39.118님
'14.5.25 1:57 AM (115.136.xxx.32)언니분도 멋지고 님도 짱!
언니분께 감사하다 전해주시고 미국에서도 자녀교육 역사교육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잘 가르쳐주시길 바래요. 물론 알아서 자녀들에게 똑 부러진 교육 개념차게 시키실 것 같지만~41. ...
'14.5.25 4:43 AM (119.224.xxx.52)멋진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42. Aaaaa
'14.5.25 4:46 AM (122.34.xxx.27)어이 저기 위 또라이
외국에 살면서 열심히 피같이 번 달라를 왜 내놓는줄 아나?
뭐 나라가 망하길 바래? 하.. 무식한 넘
바로 내 소중한 조국이 너같은 인간들땜에 망할까봐 그래.. 알겠냐?
미씨 usa... 무늬만 회원^^
자랑스럽네요 ~ 비번도 까먹었는데 우짤꼬 ㅠㅠ43. ᆢ
'14.5.25 7:50 AM (121.147.xxx.74)미씨Usa 감동입니다
위에 39.118님도 정말 멋진 가족이네요44. honeymum
'14.5.25 3:14 PM (112.152.xxx.30)저는 미씨유에스에이 그리고 미즈빌 회원입니다.
참고로 미씨 싸이트는 개이버 처럼 조금이라도 반국가적인 내용이 나오면 회원 제명시키고 내용 삭제 시키는 그런 곳입니다. 다만 가입 절차가 매우 편리하여 많은 분들이 이용하시고 처음 nyt광고 이야기도 나온 곳이지요.
광고 이야기가 진행되어 가며 미즈빌 (역시 미국에 거주하시는 분들만 가입할수 있는 곳입니다만 저처럼 이 전에 미국에 살던 사람들도 이용할수 있는 사이트 입니다. 가입절차가 까다로워요)에 계신 분들도 참여 많이 해 주셨고 미씨 싸이트가 갑자기 알 수없는 이유로 불안정하여 미즈빌에서 또한 많은 일들이 이루어 졌음을 알려 드리고 싶습니다.
일이 성사되었음이 가장 큰 기쁨이겠지만 너무 미씨 이야기만 나와서 여러 미즈빌 회원님들이 섭섭해하신다 는... 살짝 아쉽다는... 뭐 그런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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