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시각에도 시민들 경찰과 대치중이네요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 조회수 : 1,192
작성일 : 2014-05-24 22:36:40

깨어있는 시민들의 조직된 힘이 세월호 같은 대한민국을 구하고 있습니다.

http://facttv.kr/onair/index.html

IP : 222.101.xxx.17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팩티티비
    '14.5.24 10:38 PM (39.112.xxx.95)

    보고 있어요
    에휴~~~~~

  • 2. 멀리서 미안하네요
    '14.5.24 10:39 PM (67.70.xxx.224)

    저분들도 가정이 있고 자기 일이 있는데
    저렇게 나가서 정의를 위해서 싸우는데
    전 이렇게 먼 타국에서 자판만 두드리고 있자니 미안하네요

  • 3. 무무
    '14.5.24 10:40 PM (112.149.xxx.75)

    전 이렇게 먼 타국에서 자판만 두드리고 있자니 미안하네요
    -----------------------------------------
    잊지않고, 이렇게 마음을 주시는 것만으로 얼마나 감사한지... ^^

  • 4. 생명지킴이
    '14.5.24 10:45 PM (116.34.xxx.26)

    근데 방패든 경찰애들 너무 안됬어요.
    울 아들 보다도 어려보이는데..
    귀한 집 아들들인데..
    저 애들도 이 땅에 태어난 죄로..
    너무 불쌍해요....

  • 5. 이명박근혜 정권이 원흉
    '14.5.24 10:45 PM (222.101.xxx.173)

    2008년에도 국민들은 거리에서 싸웠고,
    이명박근혜 정권 7년차인 지금도 길에서 싸웁니다.
    대체 이 싸움은 언제 끝날까요

  • 6. 저도요
    '14.5.24 10:52 PM (182.216.xxx.123)

    참가는 못하고 몇주째 티비로 보고 있어요.
    오늘은 어린 의경들이 많이 나왔네요. 지난주까지는 경찰들이 무섭게 사진찍고 끌고 가던데..
    군복무중이니 뛰쳐나갈 수도 없고 불쌍하네요..
    그래도 거기계신 시민들 너무 감사합니다...

  • 7. ㅠㅠ
    '14.5.24 10:52 PM (221.139.xxx.184)

    학교다닐때는 전경이랑 백골단이랑 다 너무너무 무섭고 밉고 싫었는데.. 오늘 줄지어 걸어가는 전경아이들 보니까 마음이 짠하더라고요.. 서로 툭툭치면서 장난치며 걸어가고 있는 장난꾸러기 전경들을 보니.. 단원고 아이들 생각이 더 나더라고요.. 그 아이들도 이번에 사고만 당하지 않았다면, 저렇게 줄지어 가면서 어떤 옷을 입고, 어떤 일을 하고 있던지간에 즐거운 미소를 지으며, 깔깔거리고 걸어가고 있을텐데.. 그런 생각으로 보니 전경 아이들이 밉기보단, 안되었다는 생각까지 들더라고요.. 어리디 어린 아이들의 얼굴을 보니 곧 군대에 갈 저희 아이들 생각도 나고요.. 참 안타깝네요.. 옳은 일 하는 사람들을 옳지 않으니 잡으라고 명령하는 정부가..그런 정부의 말을 그대로 따라야하는 아이들도..

  • 8. 생명지킴이
    '14.5.24 10:54 PM (116.34.xxx.26)

    우리가 싸워야 할 놈들은 뒤에 숨어있고
    애꿎은 국민들끼리 쌈 붙이고 있는것 같아 정말 맘이 아프네요.
    저는 명동 돌아서 시청광장에서 마무리 발언듣고 집에 들어 왔습니다.
    집에서 편히 않아 저 모습을 보니 안타깝기만 합니다..

  • 9. ...
    '14.5.24 11:06 PM (110.15.xxx.54)

    저도 중간에 와서 죄송하네요. 애꿎은 사람들끼리 뭐하는 건지요 ㅠㅠ 참으로 비겁한 xxxx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6958 이런경우 휴대폰 값 다 내야 하나요? 8 .. 2014/06/09 1,387
386957 비형 간염 보균자 , 정기 검사 잘 하는 병원 있나요?(충남,대.. 13 궁금합니다 2014/06/09 5,318
386956 도우미분 오셨을 때 에어컨 4 2014/06/09 2,719
386955 세월호 분향소를 찾은 서울시 교육감 조희연.jpg 6 리멤버201.. 2014/06/09 2,038
386954 코슷코 고기로 육회해도 될까요? 6 요리 2014/06/09 3,835
386953 오랫만에 들러보니~~ 3 ㅡㅡ 2014/06/09 767
386952 동대문에 가방 보려면 어느 쇼핑몰로 가는게 좋을까요? 1 나가보려구요.. 2014/06/09 2,217
386951 시댁과 연끊겠다는 아내에게 남편이 위장이혼을 제시합니다.. 50 답답 2014/06/09 16,464
386950 진보 교육감 시대···'학교교육 지각변동' 예고 4 세우실 2014/06/09 1,368
386949 서울 중형 호텔 칠순잔치 선물 어떤게좋을까요 5 선물고민 2014/06/09 1,627
386948 네이버 아이디 도용당했어요 3 지나 2014/06/09 1,269
386947 제주도 여행 다녀온 직원이 건넨 선물.. 101 ... 2014/06/09 26,132
386946 27년 전 오늘 ,문익환님의 처절한 연설 유튭 동영상 3 그날은 왔는.. 2014/06/09 800
386945 의무감에 읽었던 책 있으세요? 35 샀으니깐 2014/06/09 2,978
386944 링크 된 글, 꼭 베스트로 보내주세요. 당근 사심 있습니다^^ 7 청명하늘 2014/06/09 1,178
386943 운전, 고속도로 타는 거나 국도 타는 거나 8 겁쟁이 2014/06/09 1,698
386942 신행후 인사안하나요? 8 결혼후인사 2014/06/09 2,588
386941 수족냉증, 생리불순에 좋은 한의원 3 /// 2014/06/09 1,757
386940 냉장고에서 화장품 꺼내다가 박살 3 젠장 2014/06/09 1,512
386939 편도결석이 느껴지는데 2 괴롭 2014/06/09 4,513
386938 면접 보고 가신분 거절 문자드릴때 6 조언부탁 2014/06/09 10,679
386937 안철수.문재인?! 아니 지금은 이것에 집중할때. 123 청명하늘 2014/06/09 3,904
386936 일산 치아교정 추천해주세요 5 ㅇㅇ 2014/06/09 2,441
386935 MBC, '엠빙신PD입니다' 권성민PD 오늘 징계 1 태클 2014/06/09 1,469
386934 檢, 새정연 의원 4명 국정원 직원감금혐의 약식기소 3 ... 2014/06/09 1,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