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들 남편 사랑하세요?

머핀 조회수 : 9,799
작성일 : 2014-05-24 22:16:12

결혼 10년차, 로맨스가 하고 싶어요

남편 봐도 드럽고 귀찮고 왜 저런 인간 골랐을까 싶고...

뭐 배우는 것도 재미없고 돈 들고 귀찮고

애 키우는 것도..뭐가 이렇게 할 일이 많은지 헐...갈수록 애 잘 키울 자신은 없고

내 인생은 없고...

그냥 축 늘어지고 다크 내려온 아줌마가 거울 속에.....

그렇다고 꾸미고 관리하는거 좋아하는 그런 성격도 아니고요

술 먹고 놀러다니는 거 좋아하는 성격도 아니예요

말 많은 아줌마들하고 어울리는 것도 딱 싫고요

스스로 혼자 만의 시간을 가지려는 성격?

근데 이 나이에 나도 좀 설레보고 싶고...위험한 생각이...든다는..

어쩌죠...저...

시간 좀 지나면 괜찮아지나요?

IP : 180.224.xxx.40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건너 마을 아줌마
    '14.5.24 10:18 PM (210.205.xxx.229)

    아서요...

  • 2. 시간이
    '14.5.24 10:18 PM (110.70.xxx.5)

    해결 안 해 줍니다...

  • 3. 플럼스카페
    '14.5.24 10:20 PM (122.32.xxx.46)

    내.남편도 이런 생각 할까? 싶으면 정신이 좀 납디다.

  • 4. ..
    '14.5.24 10:21 PM (121.189.xxx.160)

    이혼하고 다른 남자 만나시면 되죠 뭐.

  • 5. 머핀
    '14.5.24 10:22 PM (180.224.xxx.40)

    어쩌죠...남편은 징징거리면 싫어하는 성격이라
    뭔 말을 못한다는. 나도 좀 위로받고 싶은데. 그립다, 로맨스 ㅠㅠ

  • 6. 저랑비슷.
    '14.5.24 10:22 PM (175.204.xxx.135)

    저두그래요.
    성격도 비슷
    남편에 대한 실망으로 걍 포기상태와 우울상탠데
    남편은 포기해도 내인생과 애들은 포기하지 말아얒ᆞ
    생각은하네요

  • 7. ddd
    '14.5.24 10:27 PM (121.181.xxx.82)

    그러다가 늙어가는거죠..

    전 젊었을때 ..최다니엘 같이 생긴 남자랑 연애 못해본게 죽도록 후회되네요..ㅋㅋ



    .

  • 8. 조용히
    '14.5.24 10:33 PM (86.6.xxx.207)

    로맨스 소설을 권합니다.
    주인공에 감정이입시켜 마음 설레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 9. 잊지말자
    '14.5.24 10:36 PM (118.139.xxx.222)

    에휴...연애 포함 20년차입니다...
    요즘 저도 싸우고 우울한 중인데 어찌 최고의 사랑 다시 보면서 눈에 하트 뿅뿅이네요...
    대리만족하고 있어요...공효진 넘 러블리하네요..

  • 10. .....
    '14.5.24 10:37 PM (175.182.xxx.153) - 삭제된댓글

    달달한 로맨스 드라마 보시면서
    대리만족 하세요.
    드라마는
    내마음대로 최고의 멋진 남자들을 수시로 바꿔가면서 설레일수 있는게 최대의 장점입니다.

  • 11. 사랑은 개뿔..
    '14.5.24 10:43 PM (112.173.xxx.214)

    돈 벌어주니 살죠.

  • 12. ㅋㅋ
    '14.5.24 10:48 PM (124.49.xxx.81)

    한 20년 산 사람들만 댓글 다는듯...
    언니려니…(잔소리만 늘어감.)
    사랑은 쥐뿔...

  • 13.
    '14.5.24 10:48 PM (203.226.xxx.64)

    사랑하니까
    같이 좋은 세상에 살려고 열심히 노력해요

    사랑하는 아이들과 남편이랑
    사람이 존중받고 상식이 통하는 세상에서 살고싶어요

  • 14. 죄송하지만
    '14.5.24 10:51 PM (124.216.xxx.12)

    남자 입장에서 남편 편좀 들께요.

    애 키우는 것도..뭐가 이렇게 할 일이 많은지 헐...갈수록 애 잘 키울 자신은 없고


    ((그냥 축 늘어지고 다크 내려온 아줌마가 거울 속에.....

    그렇다고 꾸미고 관리하는거 좋아하는 그런 성격도 아니고요 ))

    ... 이러면 남편분도 (( 마누라 봐도 드럽고 귀찮고 왜 저런 인간 골랐을까 싶고... ))
    비슷한 생각 하지 않을까요?
    역지사지로 생각해보시고 밖에서 보다 안에서 사랑을 찾아보시기를 권합니다.

  • 15. ㅇㅇ
    '14.5.24 11:04 PM (211.36.xxx.243)

    정치노선이 같아 좋습니다

  • 16. ...
    '14.5.24 11:07 PM (59.15.xxx.181)

    아서요 222

    몬 로맨스꺼정...
    사랑은 합니다
    사랑은 하는데요...


    형제간의 사랑????
    가족간의 사랑???

    그거면 됐지 몰 바랭

  • 17. 심플라이프
    '14.5.24 11:07 PM (175.223.xxx.239)

    나이 먹으니 딴 생각 하는 게 귀찮아서요. 숨쉬는 것도~;;;

  • 18. 친구같은 부부
    '14.5.24 11:11 PM (125.131.xxx.142)

    보면 너무부럽고 몬가어렵고 곤란한일생김 남편한테 눈치안보며 도움받는 그런 여자들 넘 부럽네요~사랑은 커녕 정신적으로두 의지가 안되니~~ㅠㅠ 쩝~ㅠㅠ 인생 재미없네요

  • 19. 삼냥맘
    '14.5.24 11:12 PM (125.31.xxx.232)

    의리로 살아요~의리!!

  • 20. 인생은그런것
    '14.5.24 11:13 PM (220.85.xxx.169)

    나이 먹어 죽을 때까지 남편 사랑 하는 분들 운 좋은거죠. 평생 부인한테 존경받고 사랑 받을 만큼의 인품과 능력을 갖춘 남편을 만났으니까.
    아님 평생 본인의 치부를 들키지 않을 정도로 관리가 철저한 남편이거나.
    나도 오랫동안 남편을 죽도록 사랑했지만 크고 작은 실망이 겹치니 사랑도 식더이다.
    결혼 20년이 훌쩍 넘으니 젊을때 사랑은 호르몬의 장난이고, 중년의 사랑은 자기최면이거나 자기위안이었다는 알게 되더이다

  • 21. ...
    '14.5.24 11:19 PM (121.139.xxx.215)

    자매애
    근데 언니가 많이 게을러요.

  • 22. ㅋㅋ
    '14.5.24 11:24 PM (1.228.xxx.48)

    저는 로필2를 몇번씩 보면서 대리만족해요
    커피프린스 파스타등등요
    그리고 단점은 안보구 장점만 보려구요
    한쪽 눈을 감으라고 하잖아요
    물잔에 반 담긴 물을 보면서 저는 물이 반이나 있네
    하는데 투덜이 남편은 물이 반 밖에없네 하는 성격이예요
    그렇지만 남편의 안 좋은점을 볼때마다 나의 부족한점을
    하나씩 생각하며 생각을 정리해요

  • 23. minss007
    '14.5.24 11:53 PM (112.153.xxx.245)

    추억을 먹고 살지요 ㅋ
    저도 40대~
    남편 예뻐요
    결혼하고 많이 뚱뚱해지고 달라졌는데도
    많이 이쁘다 아껴줘서 고맙지요 ^^

    저는 드라마를 열심히 봅니다~
    가끔 심하게 이입되어서 ~ ^^;
    드라마 한편 끝나믄...연예 한판 끝난것같습니다요 ㅋ

  • 24. ...
    '14.5.25 12:04 AM (180.229.xxx.175)

    떳떳하게 자식보며 늙고 싶습니다...당당하고 부끄럽지 않은 엄마로 기억되고 싶어요~새로 로멘스 시작해도 6개월이면 똑같다고 그럽디다...걍 어미로 충실하려구요~

  • 25. 오늘 나도
    '14.5.25 12:19 AM (211.36.xxx.87)

    하.. 요즘들어 내가 느끼는 감정이랑 같네요.. 결혼 17년차.. 왜 일본아줌마들이 한때 배용준사마를 외쳐댔는지 알것같은 맘입니다. 그렇게들 다들 나이를 먹어가는구나 싶어요 슬프다. 근데.드라마에 아직 빠지지 않았는지 꽃힌 배우가 없네요ㅠ

  • 26. 아메리카노
    '14.5.25 12:49 AM (218.186.xxx.10)

    지금 코골며 자는 남편은 나이가 들수록 더 다정스러워 지는게 심히 궁금하다는..
    세월을 함께 살다보니 이러쿵 저러쿵 해도 내 옆에 단짝은 바로 옆에 있는 사람이다 싶으니 이쁜거 아닐까요?
    대단한 로맨스가 있는것도 아니고 서로가 뿅갈만큼의 외모도 이젠 서로의 주름살과 흰머리를 걱정해주고 조언까지 해주는 ㅋㅋ
    한번씩 심장이 다시 뛰는듯한 드라마를 보지만 현실은 현실이죠.
    자식들이 엄마같은 아님 아빠같은 남자 만나고 싶다면 절반은 성공한거 같은 기분이
    쌓아둔 재산 없어도 행복할때 그때 남편이 너무 사랑...이건좀 오글거리고 ...옆에만 있어준다면 감사힌 존재가 바로 남편이예요.

  • 27. 저도
    '14.5.25 1:46 AM (211.234.xxx.247)

    저도 혼자있는거 좋아해서..
    가끔 혼자있을때 좋아하는 음식 먹음서 티비바요..
    밥안하고 김밥에컵라면, 햄버거, 치킨
    로맨스는 그냥 드라마나 연애인으로만..
    드라마밖 남자들은..
    그놈이 그놈이예요.. 다똑같아요..

  • 28. ㅇㅇ
    '14.5.25 3:37 AM (223.62.xxx.80)

    돈벌어주니 살죠 2 2 2 2 2

  • 29. ㅇㅇ
    '14.5.25 3:37 AM (223.62.xxx.80)

    사랑은 무슨 개뿔!
    웬수가 따로없어요 ㅜ

  • 30. ㅁㅁㅁㅁ
    '14.5.25 4:54 AM (122.34.xxx.27)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어떻게 저란 여자를 견뎌내 주는지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ㅠㅠ
    그래서 절대로 함부로 묻지않습니다
    ... 다시 태어나도 나랑 결혼하겠냐고... 대답이 두려워요^^

    16년전에는 솔직히 내가 무지 아깝다고 생각하고 결혼했는데 말이죠

  • 31. 정으로 살아요 정
    '14.5.25 7:33 AM (211.36.xxx.163)

    그치만 만약 나에게 유혹이 오게되면 전 거부하지않을겁니다
    연애경험없이 한남자만나 살다가는 인생이 넘 억울함을느껴서요,,,,,,

  • 32. 나도 여자지만
    '14.5.25 8:42 AM (61.79.xxx.76)

    님같은 아내
    내가 남편이라면 나부터 버리고 싶네요.
    으..자기 꼴은 어떤지 모르고
    멋진 남자랑 로맨스라..
    나는 애도 남편도 다 귀찮고 여자로서 꾸미기도 귀찮고..흠

  • 33. 시크릿
    '14.5.25 12:30 PM (219.250.xxx.189)

    남편도 똑같은생각일걸요

  • 34. 막상
    '14.5.25 4:30 PM (211.207.xxx.203)

    로맨스건 불륜이건 뭐라도 하시려면 힘들거 같아요.
    혼자 있기 좋아하고 수다 싫어하고 너무 고상하셔서.
    남자들은 대개 활기차고 애교스러운 스타일 좋아하잖아요.

  • 35. 네..
    '14.5.25 5:17 PM (121.133.xxx.150)

    사랑해요....
    이세상 함께 살아가는....' 동지애'

    한때 원글님처럼 생각한적도 있었어요...아마 남편도 비슷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지금은 서로에게 감사하며 삽니다
    세상을 어찌 살아가야 할지...막막할때 서로 의지합니다

    어떤 책에서 50년간 이혼 안하고 잘 살 수 있었던 이유를 어느 노 부부에게 물었더니...
    결혼생활동안 계속 다른 사람과 살았답니다
    외도를 했다는 뜻이 아니고...서로 변해갔다는거지요...
    너무 이해가 잘 되었어요

    일단 먼저 더 사랑해 보셔요
    먼저 안쓰러워 해 보세요
    종교생활도 추천합니다
    지인은 카톨릭의 me과정후 달라진 남편과 잘 살면서 me강추하고 다닙니다.한번 알아보시길...

  • 36. ....
    '14.5.25 5:29 PM (106.146.xxx.114)

    근데...인간관계며 다른 거며 다 귀찮고 혼자 있고 싶은데
    로맨스만은 하고 싶다는 ?

    ㅡㅡ;; 잘 모르겠네요...이상해요.

    그나마 사랑하고 그리워하고 의지했던 추억들이 있었으니까 지금도 이렇게 같이 살맞대고 살고 있는 게 아닐까요?
    처음 느낌처럼 10년 20년 동안 달달한 사랑이 지속된다면 심장이 터져서 남아나질 않는다고 하잖아요.

    결혼해서 오래 살면 조금 변질되긴 해도 그것도 사랑의 일종이라고 생각해요.
    최소한 그것도 없어지면 이혼하는 거죠.
    남편을 미친듯이 사랑하냐 마느냐와, 원글님이 갑자기 달달한 로맨스가 하고 싶다는 거랑은
    쫌 다른 것 같아요. 정말로 사랑하지도 않고 싫어졌다면 헤어지시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 보세요.

  • 37. 저도
    '14.5.25 5:43 PM (110.149.xxx.93)

    결혼 12년차 아줌마인데

    남편 사랑한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남편이 밖에서 고생해서 벌어다주는 돈으로 전업으로 편하게 살면서 님처럼 생각하기는 싫으네요.

    살림을 열심히 안하고, 애 열심히 못 키우고 늘어지는 뱃살, 무기력한 나 자신까지는 이해하지만

    매력없는 남편탓까지는 못하겠네요.

    남편이 너무 불쌍해지잖아요.

    님남편 안됏어요... 그냥 혼자 여기에 글 남기고 남편 퇴근해서 들어오면 잘해주세요...

  • 38. 00
    '14.5.25 5:51 PM (175.197.xxx.143)

    사랑은 식은지 언젠지 기억도 안남
    서로 모른척 할뿐
    누구하나가 바람나면 끝날것 같아요
    끝나는거 별로 두렵지도 않고 그렇네요
    솔까 식은 남녀사이 살아도 그만 안살아도 그만이죠머
    친구는 제가 남편보다 경제적으로 더 능력있어 쿨한거라고 하더이다

  • 39. 윗분
    '14.5.25 6:36 PM (106.146.xxx.114)

    솔까 식은 남녀사이 살아도 그만 안살아도 그만이죠머
    .......

    쯧쯔....동거라면 모를까. "결혼"이라는 것에 대해 굉장히 미성숙한 생각을 가지고 있군요.
    아무리 자식이 없고 경제력이 뛰어나도 그렇지..한번 저지른 것에 대한 책임을 져야죠. 성인이라면.
    아니라면 애초부터 결혼이란 제도로 뛰어들질 말고 자유로운 영혼으로 살거나.

  • 40. 뭐 생각은
    '14.5.25 7:51 PM (211.207.xxx.203)

    생각은 죄가 아니죠.

    상상의 나래 펴시고, 설레는 누군가도 만들어 보시고 다 하시다가,
    윗님 말씀대로 저녁에 남편 퇴근해서 들어오면 상냥하게 잘 해 주세요.
    남편도 속으로 설레는 사람있을 수 있지만 퇴근은 집으로 하고, 월급 봉투는 정직하게 님에게 갖다 주잖아요.

  • 41. 소통
    '14.5.25 9:27 PM (112.152.xxx.115)

    조용히 팬심에 빠져보시길 바랄게요.
    원글님이 원하시는 설레임도 생기고,활력도 생겨요~~
    지나친 팬심만 아니라면 저는 좋다고 봐요^^
    저는 현빈의 팬이랍니다~^^

  • 42. 결혼 십년 넘었는데
    '14.5.25 10:23 PM (210.97.xxx.25)

    자다보면 잠결에 남편이 늦게 침대에 들어오면서 저를 폭 안아주고 머리를 쓰다듬어 주는데 (술을 많이 마실때도 그렇고 좀 덜마신 것 같은 때도 그렇고)

    그런 손결을 느껴보면 이 남자 사랑 안할 수 없습니다.(마누라가 깊이 잠든 줄 알고 그러는 것 같지만 난 느낀다우)

    주는 사랑이 느껴지는데 안돌려주면 안되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7318 아침에 딸아이와 신경전 벌였어요 7 2014/07/15 2,047
397317 김무성 당선, 바그네 조기 레임덕의 신호 2 레임덕 2014/07/15 1,324
397316 아ㆍㆍ이런 3 2014/07/15 1,106
397315 김용민의 조간브리핑[07.15] 비장한 김무성 "박근혜.. lowsim.. 2014/07/15 936
397314 백제사 최고의 근성가이 아신왕 3 mac250.. 2014/07/15 1,479
397313 급)고속버스 창원,창원역 어디서 내려야하는지요? 5 궁금 2014/07/15 2,697
397312 파주 롯데캐슬 분양받는거 어떨까요? 아파트 2014/07/15 1,421
397311 [잊지않겠습니다] 엄마의 오열... 6 청명하늘 2014/07/15 1,536
397310 종이 블라인드 써보신분.. 1 눈부셔 2014/07/15 2,787
397309 관리자님, 댓글 60개 달린 글을 삭제하시면? 18 .. 2014/07/15 2,198
397308 새누리 새 대표 김무성…'친박' 서청원에 압승(종합) 세우실 2014/07/15 1,779
397307 중1에게 피씨방가는 거 허락하시나요? 8 중딩 2014/07/15 1,960
397306 갤럭시s5 화면캡쳐 잘되세요?다른방법없나요? 3 2014/07/15 5,311
397305 창만이 등빨 1 유나짱 2014/07/15 1,359
397304 자산 상황 3 ᆢᆢ 2014/07/15 2,002
397303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7/15am] 김무성 대표됐다. 그래서 뭐.. lowsim.. 2014/07/15 1,134
397302 4인가족이면 네 명이 수건 다 따로 쓰나요? 30 수건 2014/07/15 4,956
397301 제주 해군기지 케이슨 파손..입지 선정 재논란 롯데월드미래.. 2014/07/15 1,014
397300 중요한 일 앞두고는 상가집 안가는 게 좋은가요? 7 문상 2014/07/15 5,399
397299 2014년 7월 15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07/15 1,219
397298 운전 연수 받기 전에 차를 구입하려니 모르겠네요. 5 숙제 2014/07/15 1,277
397297 오미자즙 내고 남은 설탕 2 달달한 인생.. 2014/07/15 956
397296 더운 여름날 손님 30명 치릅니다. 음식 추천해주세요^^ 15 여름손님 2014/07/15 3,874
397295 욕실 곰팡이 냄새 히잉 2014/07/15 2,057
397294 완전한 어둠엔 빛이 있다 갱스브르 2014/07/15 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