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얼마전부터 마트 모매장에서 판매직으로 근무를 하게되었는데요
십몇년의만의 직장생활이라서 뭐가뭔지 잘모르고 시작하게됐어요
하루 9시간씩 근무하는데 최저임금으로 일하고 4대보험이나 퇴직금도 없어요
밥값도 사장님이 아무말 없으셔서 제돈으로 사먹고 하는데 차비에 밥값까지 부담하니 솔직히 부담스러운데
최소한 식대라도 주셨음 하는데 마트 일하면 원래 다들 자기돈으로 사먹어야하는건지
매장마다 틀린건지 들어간지 얼마안돼서 알수가 없어서 문의드립니다
참고로 마트판매직은 처음인데 정말 너무너무 힘들어요
개중에는 매너좋은 손님도 계시지만 진상손님 비위 다 맞춰야하고 무조건 죄송하다고 해야하고 하루종일 서있고
육체노동에 감정노동까지해서 가면갈수록 스트레스가 너무 쌓입니다
그래도 제가 안벌면 안되는 형편이라서 일을 계속해야하는 처지인데 사장님한테 조심스럽게
식대비라도 주심 안되냐고 여쭤봐야할까요?
마트 근무하시는분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