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공부하러다니는 신랑덕분에 6살아들래미랑 토요일도 몸부림하는 아줌마입니다
아침부터 밖에서 놀다가 집앞 놀이터에 자리잡고있는데 옆에 할머니들 정치얘기하시네요
나쁜선장땜에 대통령이 욕먹는다고 안타까워하면서 ....헐
블라블라하는데 한마디하고싶어 자꾸 쳐다보니 살짝 멈췄다가 또하는데 도저히 못듣겠어요
뭐라하기엔 말빨도 부족하고 콘크리트에 얘기하는것같아 그냥 일어나버렸어요
아..진짜 싫다
신문까지들고와서는 이사람저사람 다평가하네요
그냥 있어야지요????악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악..도저히 못앉아있겠다
Drim 조회수 : 1,658
작성일 : 2014-05-24 15:55:58
IP : 223.62.xxx.12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Drim
'14.5.24 4:03 PM (223.62.xxx.121)이젠 교회얘기해요 어쩜 내가 젤싫어하는말만 골라하는지...
할머니 우리 이만 헤어져요 으으으으..2. 그들도 우리가 모여
'14.5.24 4:07 PM (122.37.xxx.51)이런얘기 나누면 노친들도 한마디 하잖아요
똑같이 해주면 되요..
길게 할필요없구요
자기자식이 당해봐야 눈물쏟으며 배신감느끼겠죠3. ..
'14.5.24 4:09 PM (119.64.xxx.3)전 그럴때 전화온척 하고 전화기 귀에 대고
내가 하고 싶은 말 해요?
뭐라고?
사랑의교회 목사가 박근혜 따라 울지 않은 사람은 백정이라고 했다고?
목사가 아니라 사탄이네...
세상엔 왜그리 무식하고 미친것들이 많다니..
진짜 빨갱이는 그것들 아니니?
아부지 팔아서 대통령하는거나 할아버지 팔아서 권력 잡는 김정은이나 모가 다르니?
우리는 무식하게 늙지 말자...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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