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에서 놀다 목마르면 먹으라고 플라스틱 물병에 싸준 물이었는데
먹지않고 놔뒀다가 오늘 가지고 나가서 먹었나봐요.
제 기억으론 한달은 족히 넘은것 같아요.
환경호르몬이 제일 걱정이지만, 물이 썩었을것 같은데, 별다른 맛은 못느꼈나봐요.
반도 넘게 비우고 왔어요.
어떻게 되는 걸까요. 너무 걱정이네요.
놀이터에서 놀다 목마르면 먹으라고 플라스틱 물병에 싸준 물이었는데
먹지않고 놔뒀다가 오늘 가지고 나가서 먹었나봐요.
제 기억으론 한달은 족히 넘은것 같아요.
환경호르몬이 제일 걱정이지만, 물이 썩었을것 같은데, 별다른 맛은 못느꼈나봐요.
반도 넘게 비우고 왔어요.
어떻게 되는 걸까요. 너무 걱정이네요.
원효스님의 해골바가지 일화를 가르쳐줄 절호의 기회입니다.^^
별일없어요
엄마만걱정하지 아이는 괜찮아요
지금아이가 괜찮다면 괜찮을겁니다.
예방주사라는거 일부러 해당균을 맞는건잖아요^^
정히 마음에 걸리시면
유산균을 좀 먹이셔서 나쁜균들과 대항하게 해 주세요.
댓글들보고 놀라움을....
집에 유산균있으면 먹이시고
소변색깔 잘보세요.
물입자가 가장 작은 크러스터인 알칼리수를 많이 마시게하세요.
환경호르몬은 어떨까요.
사실 배탈나고 말일이라면 괜찮다고 생각이 드는데,
요즘 애가 성조숙 의심되어서 병원에 다니고 있어서 환경호르몬에 너무나 민감해요. 제가요.
물병회사에 전화를 해봐야 되는건가 생각할 지경이예요...
지금 두시간쯤 지났는데 설사없고 괜찮으면 이대로 괜찮은걸까요? ㅜㅜ
괜찮다면 아이뱃속이 튼튼한거네요^^
효능이 좋을 수도 있어요.
안전하게 잘 물이 보관되게.
쉽게 썩나요?
미네랄워터도 몇달 놔둬도 멀쩡하던데 ..
유통기한 표시도 잘 안돼 있잖아요
기왕에 먹었는데
아직 아무런 증상이 없으면
모르는척 넘어가는 것이 좋을 듯...
마음의 병이라고 썩은 물 먹었다고 하면
공연히 배탈납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맘이 넘 편해졌어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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