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통진당과 연대없다. 새정치연합 확인

.. 조회수 : 1,680
작성일 : 2014-05-24 14:17:12

http://npad.kr/npad/?mod=document&uid=8903&page_id=672

 

한정애 대변인, 서면브리핑

■ 경남도지사 후보 선거연대 관련

최고위원회에서 이미 의결한 통합진보당과의 선거연대는 없다는 방침에는 변함이 없다.

지금도 그 결정은 유효함을 알려드린다.

당 사무총장이 김경수 후보에게 통합진보당과의 연대는 없다는 방침을 재확인해주었다.

2014년 5월 24일
새정치민주연합 공보실

IP : 218.144.xxx.23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도 선거를 이기고봐야지
    '14.5.24 2:23 PM (122.37.xxx.51)

    새누리는 야합안했나
    선거때 일부 공약조건에 서로 합의가 이뤄지면 단일화해서 이기도록하는게 차선이죠
    새누리와 박빙지역에서 표가 갈린다면
    헌납하는거나 다름없어요

  • 2. 눈사람
    '14.5.24 2:26 PM (115.139.xxx.97)

    선거에 이길 자신이 있어서 그러나?
    선거에 이기고 봐야지...
    무슨 어리석은 소리인지...

  • 3. 탱자
    '14.5.24 2:34 PM (61.81.xxx.91)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통합진보당과 야권연대 불가 방침을 밝혀 논란을 빚은 가운데, 문재인 국회의원(부산 사상구)은 "지역에서 후보들 간 단일화까지는 반대하지 않기로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와 합의했다"고 밝혔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95259

    이 오마이 기자는 문재인씨 이름을 팔아서 야권분열을 일으키는 자인지, 아니면 뭘까요?

  • 4. 혹시
    '14.5.24 2:39 PM (122.37.xxx.51)

    보수, 중도를 의식하고 지나치게 몸사리는게 아닌가싶은데
    현장이나, 다양한 시민모임의 목소리를 더 들어봐야됩니다
    지난선거때
    통진당과 야합이라고 비난하던 새누리도 꼬마정당들, 야권인사 다 데리고 갔어요
    직언하자면,
    결과가 중요하지, 과정은 기억에만 남을뿐이죠
    제발 연대하세요

  • 5. ....
    '14.5.24 2:40 PM (218.186.xxx.10)

    통진당과 연대 반대요. 잘한 결정이라고 보입니다.
    실리는 없고 뭔가 꼬투리 나타나기만 간절히 바라며 눈이 벌개진 새누리한테 빌미만 제공할거 뻔하니 이번에는 독자적으로 한번 해봤면 좋겠네요.

  • 6. 윗분
    '14.5.24 2:45 PM (122.37.xxx.51)

    새누리의 비난이 뭐가 두려워요
    유권자의 눈이 중요하지
    뭘해도 새누리는 비난합니다 지들은 안했나요?
    아무리 세월호참사후폭풍이 있다해도
    점차 잊혀지고있고 새누리의 조용한지지자는 많습니다
    집회에 많이 나온다고 그사람들이 모두 표로 이어진다고 확신할수있나요

  • 7. ...
    '14.5.24 2:50 PM (218.186.xxx.10)

    윗님 선거에 정치글 댓글 달고 관심많고 이런 사람만 투표하는거 아닙니다. 그 사람들 표도 결국 1표고 같이 해봤자 얻는 표보다 잃을 표가 더 많아 보입니다.
    새누리 비난만 중요한게 아니고 새누리 지령에 따라 놀아나는 언론과 거기에 아무생각 없이 휘둘리는 표가 걱정인거죠.

  • 8. ..
    '14.5.24 2:53 PM (218.144.xxx.230)

    이번기회에 새누리당과 수꼴들의 종북논란에서 야당이 벗어나야합니다.
    그어떤 빌미도 주면안된다고 생각해요.

  • 9. 연대 반대
    '14.5.24 3:02 PM (183.90.xxx.149)

    통진당과의 연대는 세월호 사고 후에 정부가 보여준 무능을 보고 겨우 새누리에 등 돌리고 있는 부동층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 사람들이 새정연이 무슨 짓을 해도 새정연에 표주는 적극지지층이 아니니 신중해야한다고 생각해요

  • 10. 윗님 말씀 동감
    '14.5.24 3:05 PM (110.47.xxx.36)

    통진당과의 연대는 세월호 사고 후에 정부가 보여준 무능을 보고 겨우 새누리에 등 돌리고 있는 부동층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 사람들이 새정연이 무슨 짓을 해도 새정연에 표주는 적극지지층이 아니니 신중해야한다고 생각해요. 22222222

  • 11. ..
    '14.5.24 3:18 PM (218.144.xxx.230)

    175.194// 님이야말로 새정치연합의 성명을 잘읽어보세요.

    "당 사무총장이 김경수 후보에게 통합진보당과의 연대는 없다는 방침을 재확인해주었다"
    이것이 님에게는 무엇으로 보입니까?

  • 12. 그것참
    '14.5.24 3:49 PM (124.216.xxx.12)

    안철수.김한길이 비판자제 하고있는게 선거에 이겼으면 하는 갈망으로 그러는건데.
    그렇다면 까도 되는건가요?
    저 두넘은 선거 이기는건 큰 관심이 없는갑네.
    경남은 단순히 통진당과 연대 하는게 아니고 새정연을 제외한 나머지 야권이 먼저 단일후보를 만들었기에 야권전체의 연대라보면 되지 왜 꼭 통진당이라고 못박는건지.

  • 13. ..
    '14.5.24 3:50 PM (112.171.xxx.195)

    그렇다면 후보자들끼리 단일화하라고 전화라도 돌려야겠네요.
    그리고 종북종북하는데, 그게 먹히는 사람들이면 어차피 새누리를 찍을 거고,
    그리고 야당이 뭘 그리 잘못하는 게 있다고 맨날 조심해야되니 어쩌니 이러나요?
    통진당, 아직 엄연히 대한민국의 정당으로 존재하는 정당입니다.
    그렇다면 그들도 절대악인 여당을 몰아내기 위해서라면 언제든지 연대와 단일화의 대상으로
    봐야하구요. 제 눈에는 다들 새누리가 못 이길까봐 아주 교묘하게 분열을 조장하려는
    걸로 밖에 안 보입니다.

  • 14. ...
    '14.5.24 4:03 PM (110.70.xxx.66)

    눈치로 정치하는가봉가~~~~
    그러니 믿을 수가 없네.
    눈치보며 이랬다저랬다 할것같네.

  • 15. bluebell
    '14.5.24 4:17 PM (223.62.xxx.114)

    부산가서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가 당대당 연대는
    불가하지만,각지역구에서는 같이 힘을 합치는건 가능하다했다는데..

  • 16. ...................
    '14.5.24 4:45 PM (211.221.xxx.165)

    112.187.x. 66 님 마음이 곧 제 마음이네요..
    특히 계몽하려는 진보주의자들, 싫어하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지.....
    같이 가는 동업과 협력의 대상이 아닌, 계몽의 대상으로 국민들을 보는 순간,
    절대로 국민의 표 얻지 못합니다..

    새누리가 참 잘하는 게 딱 하나 있는데요..
    그들은 자신들 지지자를 계몽의 대상으로 보지 않습니다..
    지지자들에게 도와달라고 읍소하고 호소하고, 감정에 기댑니다..
    절대 가르치려고 들지 않고 계몽하려고 하지 않아요..
    사람들 심리를 어떻게 안 거스르고, 더욱 확고하게 내 편으로 만드는지 너무 잘 알아요.

    이번 세월호사건때 왜 유가족들을 중심으로 은 사람들이 들고 일어나는지
    야당 정치인들은 알아야 합니다.
    똑똑한것, 잘난 것, 많이 배운 것이 대중에게 거부감이 들게 해서는 안됩니다..
    부디 선거는 심리전이라는 것도 기억했으면 합니다..

  • 17. ..
    '14.5.24 5:38 PM (113.216.xxx.126)

    흠 지지철회라ᆢ철회할 지지라도 했었는지 궁금하군요.근데 이제는 유 무선 번갈아가면서 접속하나봐요?? 암만봐도 동일인물의 글인데ᆢ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8173 때밀이 아줌마한테 때 밀면 어때요? 9 궁금 2014/08/18 3,751
408172 프란치스코교황과 노무현 11 허전하네요 2014/08/18 2,331
408171 보험하는 분이 주민번호 알경우 1 궁금이 2014/08/18 904
408170 요가매트 어디서 어떤걸로 사셨나요? 7 요기 2014/08/18 3,048
408169 진하해수욕장해양축제에 온 김장훈... 4 espii 2014/08/18 1,552
408168 전갱이젓갈 믿고 살 수있는곳 알려주세요. 1 .... 2014/08/18 1,017
408167 5학년 2학기 교과서 중에서요, 도덕 바생이 2학기용으로 3 나무 2014/08/18 1,040
408166 그림 배워보고 싶어요. - 수채화 부터 컴퓨터로 그리는 그림까지.. 3 SJSJS 2014/08/18 1,570
408165 코스트코는 왜 삼성카드가개입되어서 18 ㄴㄴ 2014/08/18 4,784
408164 서울에 소형아파트 월세받기 좋은곳은 어디일까요 6 dlfjs 2014/08/18 4,080
408163 땅은 점점 가라앉고 지하수 유출량은 점점 늘어나고... 2 .... 2014/08/18 1,003
408162 교황님의 메시지 '비인간적인 경제모델에 맞서 싸워라' 1 비바파파 2014/08/18 787
408161 루어팍 버터가 저렴하네요. 13 ㅇㅇㅇ 2014/08/18 4,149
408160 교황님! 5 감사 합니다.. 2014/08/18 1,178
408159 이정현 "대통령이 유가족 못 만나는 건 바쁜 탓&quo.. 23 악마 2014/08/18 2,705
408158 중년에 가치관이 확 바뀌었어요 3 흰돌 2014/08/18 3,652
408157 변비땜에 살이빠져요 8 ㅇㅇ 2014/08/18 2,306
408156 동아일보의 교황 비평 9 ㅇㅇ 2014/08/18 2,506
408155 벙커 공개방송 가보신분이요.. 3 질문 2014/08/18 974
408154 폰 분실신고하면 카톡메세지 못받나요? 1 .... 2014/08/18 1,822
408153 문제해결의 갤잡이 교과서편 문해길 2014/08/18 565
408152 교황 "한국교회 정의로운 사회 만드는데 기여했나&quo.. 3 샬랄라 2014/08/18 1,070
408151 김광진 ”국방부, 軍 의문사 사병 시신 '강제 화장' 추진” 8 세우실 2014/08/18 1,240
408150 김혜수-송강호.. 기소권·수사권 포함 세월호 특별법 지지 1 개념배우 2014/08/18 882
408149 울릉도 여행? 1 여행 2014/08/18 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