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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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 - 세월호 구조당시 4층 학생들 보고도 무시한 해경
1. 맘1111
'14.5.24 1:50 PM (211.36.xxx.139)짐승만도못한사람새끼입니다
2. 눈사람
'14.5.24 1:51 PM (115.139.xxx.97).....
3. 999
'14.5.24 1:53 PM (180.70.xxx.234)점점 확실히 학살이라는게 드러나네요 ..
그것도 아주 오랫동안 머리맞대고 전략적으로 짠 거네요 ...
점점 우리도 이거보니까 힘이나네요 ...
불끈.....4. 눈사람
'14.5.24 1:56 PM (115.139.xxx.97)세월호 사건은
일제잔재청산처럼 흐지부지말고
철저히 파헤쳐 개미새끼 하나까지 처벌해야
대한민국은 살아납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세월초 사건으로 장례식중이니다
대한민국장례식5. 저런 살인방조자들을
'14.5.24 1:57 PM (50.166.xxx.199)해체한다고? 면죄부 주는건가?
죽일 넘들...아이들이 살려달라고 버둥거리고 소리치는 걸 봤을텐데 저리 태연히 모른 척 할 수 있다니...악마들입니다.
저 창문 너머로 공포와 비명소리로 가득했을 아이들을 생각하니 슬픔보다 분노가 치밀어오르네요.
닭 한마리는 필히 잡아 솥에 넣어야 할 듯...6. 장군맘
'14.5.24 2:03 PM (180.224.xxx.42)이걸 보니 홧병날것 같아요
사람의 탈을 쓴 악마예요
사랑스런 우리 아이들 얼마나 얼마나 무서웠을까... 미안해 미안해 정말 미안해7. 저걸 공중파에서 보여줘야하는데
'14.5.24 2:16 PM (122.37.xxx.51)20프로 시청률은 나오는 9시뉴스에 한번이라도 나와주면 좋으련만,
제작거부..어쩔도리없ㄷ지만,
아쉬울때도 있네요 왜곡방송은 더 안하는건 좋지만, 꼭 봐야할 뉴스가 방영이 못되고있으니 ㅠㅠ8. .....
'14.5.24 2:27 PM (180.71.xxx.92)저 파란색 옷입은 놈은 어떤 놈인가요?
영상마다 옷에 물 한방울 안튕기고 뻣뻣하게 서서 핸드폰통화만 하던데요.
능지처참할 저 놈이 아무래도 수상해요.
답답해 미치겠습니다.9. 악!!!!
'14.5.24 2:45 PM (183.99.xxx.117)정말 내 살다가 살의까지 느낄 정도로 분노를 느낀 건 처음이에요.
유족들 그 분노와 슬픔을 어떻게 삭히며 살까요????10. 이거
'14.5.24 2:55 PM (112.145.xxx.27)제보해서 더 알려야하는거 아닌가요?
와아. 미친 ....11. 아 진짜
'14.5.24 2:56 PM (120.142.xxx.177)욕나오네요
답답해지며 눈물나요
어떻게 이럴수가 있나요
말도 안돼요 정말 ...12. ....
'14.5.24 3:12 PM (61.253.xxx.145)저 자리에 있었던 해경 놈들은 다 최소한 징역 살게 해야하지 않나요? 저 사진에 있는 저 해경놈들 저것들이 사람이냐. 저 자리에 어선과 어민들이 있었으면 애들 다 살았겠다. 일반인들도 저러지는 않겠다. 개자식들아. 니들이 사람이냐. 지금 일말의 죄책감이라도 갖고 있는지 궁금하네.
13. 닭ᆢ
'14.5.24 3:13 PM (223.33.xxx.27)닭 모가지 비틀어서 남대문에 걸어놓고 똥물한바가지씩
퍼부어도 이 원통함 없어지지 않을것같아요
하늘도 무심하십니다
아~~~~
너무나 허망하고 허망하다~~14. ..
'14.5.24 3:17 PM (112.187.xxx.66)해경들 찢어 죽이고 싶다고
마음속으로 말하고 있어요.
제 댓글이 점점 험악해지고 있어요.
저도 느껴요.
근데 그렇게 안하면 제 가슴이 터질 것 같아요. ㅠㅠ15. 그렇죠?
'14.5.24 3:21 PM (223.33.xxx.27)저도 그래요 댓글이 자꾸 험해져요
안그럼 죽을것같아요
가슴이 아파서 ᆢ 아무때나 눈물이 나고 ᆢㅠㅠ16. ㅠㅠ
'14.5.24 3:31 PM (125.177.xxx.190)미치겠어요 정말..ㅠㅠ
17. 사진에서
'14.5.24 4:02 PM (118.223.xxx.248)구조 의지 조차 없는 모습을 보니 저것들이 사람이 맞나싶었어요.
18. bluebell
'14.5.24 4:21 PM (223.62.xxx.114)뇌의 구조가 우리랑 다른걸까요..,
저 아까운 목숨들 어째요..ㅠ.ㅠ19. 아아아...
'14.5.24 4:22 PM (110.8.xxx.179)정말 어쩌면 좋아요..
가여워서 미칠 것 같아요.
아이들의 저 깨끗한 발...맨발....
구조를 기다리며 창문가에서 대체 무슨 생각들을 했을까요..
아무 죄 없는 아이들인데..
대체..
왜.....죽여야만 했는지.........ㅠㅠㅠㅠㅠ20. 에휴
'14.5.24 5:33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잔인한 놈들...아이들은 해경왔다고 기대하고 있었을텐데...
21. ........
'14.5.25 12:03 AM (119.70.xxx.185)자신들을 보고서도 구하러오지않고 처다만 보던 어른들
울아가들 창문에 바닷물이 차 오르는걸 보면서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사십넘은 저도 무섭고 무서운데 아가들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이 무슨 이렇게 미친 세상이 있나요
어찌 인간이라는것들이 하물며 집에서 키우던 강아지가 줄에 빠져도 구할텐데 수백명 아가들이 배안에 있는데 어찌 저럴수 있나요 악마네요 제발 저것들 다 면상 공개하고 죄받아야합니다 억울해서 못살겠네요 저것들이 사람입니까22. 리아
'14.5.25 12:38 AM (74.101.xxx.98)단원고 수학여행이 세월호로 배가 바뀔 때 예정되어 있던 거 같습니다.
아이들을 제물로.... 힘없는 가난한 집의 아이들을....
그러나 악마야 너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른다.
지금은 이런 조작이 다 드러난다,
왜 테크놀로지의 힘이지...
너 불안하지
너무 많이 노출이 돼서...23. 어쩜..
'14.5.25 2:11 AM (116.121.xxx.207)세월호 구조당시 4층 학생들 보고도 무시한 해경
소름 끼치게 무섭네요.24. ymoonzzang
'14.5.25 5:40 AM (83.79.xxx.118)이거 다들 퍼트려 주시고..어디에 제보즘 해주세요....
직원이랑 해경이 아이들이 있을 법한 곳을 보고도 제대로 확인 안하고 그냥 가는 사진은 저는 처음 봣는데.....
너무 끔찍하네요...이런 소식 접하는 가족들은 어떨지...에휴..
이 와중에 해경 해체라니요...진짜...증거인멸이지...25. 개...............
'14.5.25 11:22 AM (125.176.xxx.188)란 욕도 아깝다.
인간이길 포기 한거같음...
그냥 보면서 표정들도 너무 아무렇치 않음...
이사람들 제정신인거 맞는거예요??26. ...
'14.5.25 1:45 PM (58.141.xxx.28)정말 누구 하나 발 동동 거리며 수많은 사람들 생떼같은 목숨 걱정하는 모습이 안 보이네요....
사이코패스가 저리 많은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