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럴수가! - 세월호 구조당시 4층 학생들 보고도 무시한 해경

참맛 조회수 : 9,417
작성일 : 2014-05-24 13:46:53

이럴수가! - 세월호 구조당시 4층 학생들 보고도 무시한 해경
사진을 보셔야 하기 때문에 링크만 답니다.

-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62404
IP : 59.25.xxx.129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맘1111
    '14.5.24 1:50 PM (211.36.xxx.139)

    짐승만도못한사람새끼입니다

  • 2. 눈사람
    '14.5.24 1:51 PM (115.139.xxx.97)

    .....

  • 3. 999
    '14.5.24 1:53 PM (180.70.xxx.234)

    점점 확실히 학살이라는게 드러나네요 ..
    그것도 아주 오랫동안 머리맞대고 전략적으로 짠 거네요 ...
    점점 우리도 이거보니까 힘이나네요 ...

    불끈.....

  • 4. 눈사람
    '14.5.24 1:56 PM (115.139.xxx.97)

    세월호 사건은
    일제잔재청산처럼 흐지부지말고
    철저히 파헤쳐 개미새끼 하나까지 처벌해야
    대한민국은 살아납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세월초 사건으로 장례식중이니다
    대한민국장례식

  • 5. 저런 살인방조자들을
    '14.5.24 1:57 PM (50.166.xxx.199)

    해체한다고? 면죄부 주는건가?
    죽일 넘들...아이들이 살려달라고 버둥거리고 소리치는 걸 봤을텐데 저리 태연히 모른 척 할 수 있다니...악마들입니다.
    저 창문 너머로 공포와 비명소리로 가득했을 아이들을 생각하니 슬픔보다 분노가 치밀어오르네요.
    닭 한마리는 필히 잡아 솥에 넣어야 할 듯...

  • 6. 장군맘
    '14.5.24 2:03 PM (180.224.xxx.42)

    이걸 보니 홧병날것 같아요
    사람의 탈을 쓴 악마예요

    사랑스런 우리 아이들 얼마나 얼마나 무서웠을까... 미안해 미안해 정말 미안해

  • 7. 저걸 공중파에서 보여줘야하는데
    '14.5.24 2:16 PM (122.37.xxx.51)

    20프로 시청률은 나오는 9시뉴스에 한번이라도 나와주면 좋으련만,
    제작거부..어쩔도리없ㄷ지만,
    아쉬울때도 있네요 왜곡방송은 더 안하는건 좋지만, 꼭 봐야할 뉴스가 방영이 못되고있으니 ㅠㅠ

  • 8. .....
    '14.5.24 2:27 PM (180.71.xxx.92)

    저 파란색 옷입은 놈은 어떤 놈인가요?
    영상마다 옷에 물 한방울 안튕기고 뻣뻣하게 서서 핸드폰통화만 하던데요.
    능지처참할 저 놈이 아무래도 수상해요.
    답답해 미치겠습니다.

  • 9. 악!!!!
    '14.5.24 2:45 PM (183.99.xxx.117)

    정말 내 살다가 살의까지 느낄 정도로 분노를 느낀 건 처음이에요.
    유족들 그 분노와 슬픔을 어떻게 삭히며 살까요????

  • 10. 이거
    '14.5.24 2:55 PM (112.145.xxx.27)

    제보해서 더 알려야하는거 아닌가요?
    와아. 미친 ....

  • 11. 아 진짜
    '14.5.24 2:56 PM (120.142.xxx.177)

    욕나오네요
    답답해지며 눈물나요
    어떻게 이럴수가 있나요
    말도 안돼요 정말 ...

  • 12. ....
    '14.5.24 3:12 PM (61.253.xxx.145)

    저 자리에 있었던 해경 놈들은 다 최소한 징역 살게 해야하지 않나요? 저 사진에 있는 저 해경놈들 저것들이 사람이냐. 저 자리에 어선과 어민들이 있었으면 애들 다 살았겠다. 일반인들도 저러지는 않겠다. 개자식들아. 니들이 사람이냐. 지금 일말의 죄책감이라도 갖고 있는지 궁금하네.

  • 13. 닭ᆢ
    '14.5.24 3:13 PM (223.33.xxx.27)

    닭 모가지 비틀어서 남대문에 걸어놓고 똥물한바가지씩
    퍼부어도 이 원통함 없어지지 않을것같아요
    하늘도 무심하십니다
    아~~~~
    너무나 허망하고 허망하다~~

  • 14. ..
    '14.5.24 3:17 PM (112.187.xxx.66)

    해경들 찢어 죽이고 싶다고
    마음속으로 말하고 있어요.

    제 댓글이 점점 험악해지고 있어요.
    저도 느껴요.
    근데 그렇게 안하면 제 가슴이 터질 것 같아요. ㅠㅠ

  • 15. 그렇죠?
    '14.5.24 3:21 PM (223.33.xxx.27)

    저도 그래요 댓글이 자꾸 험해져요
    안그럼 죽을것같아요
    가슴이 아파서 ᆢ 아무때나 눈물이 나고 ᆢㅠㅠ

  • 16. ㅠㅠ
    '14.5.24 3:31 PM (125.177.xxx.190)

    미치겠어요 정말..ㅠㅠ

  • 17. 사진에서
    '14.5.24 4:02 PM (118.223.xxx.248)

    구조 의지 조차 없는 모습을 보니 저것들이 사람이 맞나싶었어요.

  • 18. bluebell
    '14.5.24 4:21 PM (223.62.xxx.114)

    뇌의 구조가 우리랑 다른걸까요..,
    저 아까운 목숨들 어째요..ㅠ.ㅠ

  • 19. 아아아...
    '14.5.24 4:22 PM (110.8.xxx.179)

    정말 어쩌면 좋아요..
    가여워서 미칠 것 같아요.
    아이들의 저 깨끗한 발...맨발....
    구조를 기다리며 창문가에서 대체 무슨 생각들을 했을까요..
    아무 죄 없는 아이들인데..
    대체..
    왜.....죽여야만 했는지.........ㅠㅠㅠㅠㅠ

  • 20. 에휴
    '14.5.24 5:33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잔인한 놈들...아이들은 해경왔다고 기대하고 있었을텐데...

  • 21. ........
    '14.5.25 12:03 AM (119.70.xxx.185)

    자신들을 보고서도 구하러오지않고 처다만 보던 어른들
    울아가들 창문에 바닷물이 차 오르는걸 보면서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사십넘은 저도 무섭고 무서운데 아가들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이 무슨 이렇게 미친 세상이 있나요
    어찌 인간이라는것들이 하물며 집에서 키우던 강아지가 줄에 빠져도 구할텐데 수백명 아가들이 배안에 있는데 어찌 저럴수 있나요 악마네요 제발 저것들 다 면상 공개하고 죄받아야합니다 억울해서 못살겠네요 저것들이 사람입니까

  • 22. 리아
    '14.5.25 12:38 AM (74.101.xxx.98)

    단원고 수학여행이 세월호로 배가 바뀔 때 예정되어 있던 거 같습니다.
    아이들을 제물로.... 힘없는 가난한 집의 아이들을....

    그러나 악마야 너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른다.
    지금은 이런 조작이 다 드러난다,
    왜 테크놀로지의 힘이지...

    너 불안하지
    너무 많이 노출이 돼서...

  • 23. 어쩜..
    '14.5.25 2:11 AM (116.121.xxx.207)

    세월호 구조당시 4층 학생들 보고도 무시한 해경
    소름 끼치게 무섭네요.

  • 24. ymoonzzang
    '14.5.25 5:40 AM (83.79.xxx.118)

    이거 다들 퍼트려 주시고..어디에 제보즘 해주세요....
    직원이랑 해경이 아이들이 있을 법한 곳을 보고도 제대로 확인 안하고 그냥 가는 사진은 저는 처음 봣는데.....
    너무 끔찍하네요...이런 소식 접하는 가족들은 어떨지...에휴..
    이 와중에 해경 해체라니요...진짜...증거인멸이지...

  • 25. 개...............
    '14.5.25 11:22 AM (125.176.xxx.188)

    란 욕도 아깝다.
    인간이길 포기 한거같음...
    그냥 보면서 표정들도 너무 아무렇치 않음...
    이사람들 제정신인거 맞는거예요??

  • 26. ...
    '14.5.25 1:45 PM (58.141.xxx.28)

    정말 누구 하나 발 동동 거리며 수많은 사람들 생떼같은 목숨 걱정하는 모습이 안 보이네요....
    사이코패스가 저리 많은건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9901 고양이 공포증, 극복하는 방법 있을까요? 14 야옹 2014/07/23 2,297
399900 고소드립 관련 - 협박죄의 요건 4 2014/07/23 2,426
399899 사람들은 내용이야 어쨌든 막장드라마에 끌려요. 2 심리전 2014/07/23 1,058
399898 악필인데,미술학원 어때요? 5 미술 2014/07/23 1,418
399897 마늘을 많이 넣은 배추김치, 구제 방법은? 3 푸른물고기 2014/07/23 1,473
399896 여의도 국제 금융로 ifc몰 앞으로 가는 버스 있나요? 2 dma 2014/07/23 808
399895 말법집 때문에 119 부를까 하셨던분 9 조심 2014/07/23 2,383
399894 만일 45세경에 공무원 합격한다면요... 15 ... 2014/07/23 6,596
399893 정말 유병언이가 죽었다고 생각하시나요? 40 .. 2014/07/23 7,361
399892 드라마 모두다 김치 보시는 분~~ 4 *** 2014/07/23 2,070
399891 연예인 자식들은 거의미국유학길이네요 29 화이트스카이.. 2014/07/23 12,773
399890 정혜신의 안산 이야기_ 2014.7.23 5 자유 2014/07/23 1,432
399889 먼지다듬이를 본것 같아요. 1 어떡해요 2014/07/23 2,566
399888 2014년 7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4/07/23 812
399887 전 국정원장 원세훈이 9월에 석방된답니다. 4 에혀 2014/07/23 1,294
399886 고전 성춘향(成春香)전과 근대판 신춘향(申春香)전 2 꺾은붓 2014/07/23 1,397
399885 박시후한테 고백받는꿈 꿨네요 4 dz 2014/07/23 1,949
399884 “한강의 기적”이라 일컫는 경제개발, 이게 과연 박정희의 공적인.. 2 꺾은붓 2014/07/23 1,073
399883 외국인손님-영작 좀 부탁드려요 12 꼭 도와주세.. 2014/07/23 1,133
399882 전세는 보통 얼마전에 알아봐야 해요? 4 전세 2014/07/23 1,498
399881 딱봐서 아니다, 싶은 글은 댓글 달지 맙시다 우리 16 귀염아짐 2014/07/23 1,042
399880 삶으로 부터 많이 지쳤다고 생각되면... 1 한번은 2014/07/23 1,225
399879 오늘처럼 비 오는날 외출시 신발 뭐 신으세요. 9 .... 2014/07/23 2,729
399878 잊지않겠다 했는데.... 11 요지경 2014/07/23 927
399877 깁스하고 해외여행 갈수 있을까요? 6 심란한새벽 2014/07/23 5,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