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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홈플 아직도?

무개념홈플 조회수 : 1,263
작성일 : 2014-05-24 10:40:43

세월호 외면이 아니라
국민들로부터 우울을 벗어나게 하고자하는 배려의 차원?
그래서 자식이 죽었는데
엄마아빠이모삼촌할머니할아버지...
슬퍼만 하지 말고 잔치를 벌리자?

소비자가 바보입니까?
솔직하게 기업의 탐욕이라고 말씀하세요.
월드컵 공식 티셔츠  '즐겨라 대한민국' 독점 판매업체잖아요.

아직 수장된 채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실종자들이 있습니다.
잊지 맙시다!!!

 

홈플러스 불매합니다.
월드컵 시청을 거부합니다.
월드컵 관심을 끄겠습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08850
IP : 112.158.xxx.4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24 10:51 AM (112.153.xxx.101)

    맞아요. 뭐가 그리 급하다고...

    홈플!!! 영원히 아웃이야!!!!

  • 2. 어제
    '14.5.24 10:54 AM (121.147.xxx.125)

    홈플에서 갑자기 전화가 왔던데

    그 얘길했더니 알겠습니다하며 조용히 전화 끊더군요.

    아마도 많은 분들이 전화 주시는 모양입니다.

  • 3. 호수풍경
    '14.5.24 11:17 AM (121.142.xxx.9)

    어제 은행갔다가 평소 홈플러스 주차장에 차 세우고,,,
    은행 업무 보고 뭐 하나라도 사서 회사로 오곤했는데...
    어제 은행 갈일 있어서 아직도 티 입고 있나? 가야되나 말아야되나 그러고 있는데 빨간 티 입고 담배 피러 나온 직원 보고 아직도 그러고 있단거 알았져...
    삥~~~ 돌아서 롯데마트에 차 두고 은행갔다 참외하나 사들고 왔네여...
    롯데마트도 안가지만, 일단은 홈플 가기 싫더라구요 ㅡ.,ㅡ

  • 4. 델리만쥬
    '14.5.24 11:19 AM (119.67.xxx.211)

    지금 때가 어느 때인데 눈치도 없는 것들...
    불매만 할게 아니라 각 언론사에 제보하고, 다른 게시판과 sns에도 알려야 할 것 같아요..

  • 5. 원글 청명하늘입니다.
    '14.5.24 11:27 AM (112.158.xxx.40)

    전화 항의는 한 번에 끝나지 말고 계속 되어야 합니다.
    저는 일주일 내내 한 거 같습니다만.....

    그냥 나혼자 불매면 상대는 모릅니다.
    왜 불매를 하는지 확실하게 전화 항의를 하셔야 합니다.

    전 아이 문화센터도 등록도 보류했습니다.
    집근처가 홈플이 두 군데나 있어서 많이 이용하구요
    남편, 저 모두 회원인데 불매 참여한다고 했습니다.
    인터넷 탈퇴는 아직 보류중인데
    그것도 곧 할거라고 전화했습니다.

    방침에 변동사항 있느냐고 물으니
    그럴 가능성은 없을거라고 확실하게 답하십니다.
    녹음 하였습니다.

  • 6. ..
    '14.5.24 11:42 AM (112.187.xxx.66)

    착용한 지점이 있고 안 한 지점이 있는 걸 보니
    어쩜 지점장 권한인지도 모르겠네요.
    원글님 동네 홈플 지점장은
    세월호를 빨리 국민들 가슴에서 지우고 싶은 모양이네요.

    착용 안 한 우리 동네 홈플,
    그래도 같은 홈플이라 불매하고 있습니다.

  • 7. 청명하늘
    '14.5.24 12:27 PM (112.158.xxx.40)

    공식적으로는 착용입니다.
    계산대 직원.

    더불어 티셔츠 판매에 더 화가 납니다.

  • 8. 저도
    '14.5.24 8:10 PM (59.21.xxx.95)

    낼은 꼭 전화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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