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맞선전 연락 문자보내는 남자

소나기 조회수 : 5,620
작성일 : 2014-05-24 09:31:21
부모님 아시는분 아들이랑 한번만나보라고해서 남자분에게
제이름하고 연락처만 줬나봅니다.어제쯤 약속장소와
언제만날지 시간을정해야하니 전화기다렸는데 문자로 어디서
만나자고 약속장소와 시간만 보냈네요.위치도 남자분네 집하고
가까운데로 정하고 저는 지하철타고 열정거장은 가야하는거리여서
짜증이나네요.
IP : 121.171.xxx.16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웃긴다
    '14.5.24 9:46 AM (112.173.xxx.214)

    어디가 좋겠냐고 상의도 없고 지 편한데로 통보네.

    아는 데가 없어 자기 집 가까운데로 한다고 양해라도 구하던가..

    기분 나뿌다는 뜻으로 거기 멀어서 못가겠다고 하세요.

  • 2. 더블준
    '14.5.24 10:35 AM (211.177.xxx.28)

    하기 싫은 것 부모 성화에 할 수 없이 약속 잡았나 봅니다.
    원하지 않는데 억지로 선보는 건지 물어 보고
    그만 두세요.
    설사 아니라도 아주 매너 없었음을 상대방에게 알리는 이중 효과도 볼 수 있겠죠.

  • 3. ....
    '14.5.24 11:39 AM (121.181.xxx.223)

    배려 꽝이네요.안봐도 뻔하니 보지마세요.

  • 4. 어디서
    '14.5.24 11:44 AM (114.93.xxx.95)

    통고야.
    매너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2729 공부잘하는 쓰레기라고 불리우는 사나이 5 조작국가 2014/05/25 2,305
382728 공무원 시험은 몰래 준비해야 해요. 3 .. 2014/05/25 4,055
382727 아해는 UAE 방사성폐기물을 어디다 갖다버리는걸까요...?? 12 .. 2014/05/25 3,805
382726 엄마들의 노란리본, 대전 중앙로를 물들이다 6 샬랄라 2014/05/25 2,396
382725 2 2014/05/25 970
382724 (닭하야) 꿈이 너무 생생 1 생생 2014/05/25 1,926
382723 이젠 글이 하루에 얼마 안올라오네요 52 에버린 2014/05/25 3,536
382722 아버지 관절염 때문에 도움이 필요합니다 26 도움절실 2014/05/25 5,655
382721 공무원 시험은 진짜 개나소나 다 보네요 53 시간낭비 2014/05/25 15,435
382720 투표독려 포스터 - 잘 만들었네요. 5 무무 2014/05/25 1,344
382719 부정선거 우려 이슈 방송사에 제보하는걸로 집중!!!! 8 저기여 잠깐.. 2014/05/25 947
382718 [내려와라, 박근혜] 위로 받고 싶은 이들에게.. 유희열의 스.. 2014/05/25 697
382717 이이제이 88회 " 김동조 특집" 정몽준 장.. 2 올리브♬ 2014/05/25 1,424
382716 노무현대통령 탄핵의 진짜 이유, 그리고 잘못된 과정과 죽음까지 25 ㅁㅁ 2014/05/25 3,278
382715 이 시국에 이런 질문 죄송) 강남 괜찮은 토플, sat학원 .... 3 ㅇㅇ 2014/05/25 1,567
382714 김부겸 이런 사람이라네요 14 참맛 2014/05/25 4,069
382713 이거보셨어요? 꼭보세요 꼭!-마스크맨얼굴포착 + 이상호기자:폭발.. 58 .. 2014/05/25 13,813
382712 홈쇼핑 원쿡 사도 될까요? 4 원쿡 2014/05/25 3,006
382711 이종인 대표 다이빙벨 철수 이유 12 ... 2014/05/25 3,987
382710 20배 농축 아사이베리 어디서 사야할까요? 2 아사이베리 2014/05/25 2,162
382709 헉...이런 일이 46 .... 2014/05/25 14,324
382708 박원순 서울시장후보의 위엄 2 집배원 2014/05/25 2,250
382707 [신상철입니다. 내일 국민카페. 시국강연에서 뵙겠습니다] 5 진실의 길 2014/05/25 1,069
382706 벽화 그리기 봉사 많이 힘들까요? 3 .. 2014/05/25 986
382705 우와 새벽부터 열 받음 13 2014/05/25 9,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