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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래 '근데 노무현이.. - 댓글은 여기에

31.205 조회수 : 3,790
작성일 : 2014-05-24 03:44:39
충격상쇄용 아이템이 바닥난 모양이네요.

IP : 50.166.xxx.199
8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24 3:47 AM (31.205.xxx.87)

    이런글 나올줄 알았는데 일베도 아니고 알바도 아니에요. 선거때마다 한국들어가서 민주당 찍고오는 영국 교민이에요. 근데 왜 그렇게 노무현 뇌물문제를 언급하는게 불편하세요? 저같은 민주당 지지자도 이런데 하물며 중도층은 더 심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많아요. 뇌물 쳐먹고 x팔리니깐 자살해서 죽었다고,, 걔네들은 어떻게 설득하실건지 ㅠㅠ

  • 2. 알바들이 읽으면 좋은 글
    '14.5.24 3:48 AM (50.166.xxx.199)

    사건의 맥락이 어떤지 간단하게 정리해볼테니 한번 읽어보세요

    권양숙씨가 고민을 해요
    명색이 영부인인데
    막내딸이 사위랑 미국에 갔는데 집이 없네요
    집좀 구해주고 싶은데 원래 그 집안에 돈이 없어요

    대통령에게 말하면 씨도 안먹히니 말도 못해요

    정상문 총무비서관에게 고민을 털어놔요
    정상문은 노무현의 고향친구이기도 하지만 권양숙의 오랜 벗이기도 해요
    정상문이 박연차에게 말을 전해요

    박연차는 노무현의 후원회장이에요..
    어려울때 돈빌려주는 사람이었어요..봉하사저 집지을때도
    차용증 쓰고 돈빌려줬어요

    박연차가 걱정마시라고 자기가 빌려준다고
    직원시켜서 달러로 가방에 넣어 정상문에게 전달 정상문은 다시 권양숙씨에게 전달..
    여기까지 노무현은 까맣게 몰라요..퇴임후에 봉하와서도 까지 몰라요..
    나중에 박연차가 까발리고 나서 그제서야 암

    그럼 이제 그돈이 어떻게 되었나 볼까요
    박연차에게 권양숙씨가 받은 돈은 달러형태로 미국으로 못가요
    그렇게 갈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결국 그돈은 국내에서 다시 원화로 환전했어요

    노정연은 아파트를 계약하고 아파트 대금은 미국에서 다른사람에게 빌려요
    그사람은 미국에서 돈을 받을 방법이 없자 ..
    노정연에게 한국으로 사람을 보낼테니 그 사람에게 주라고 해요
    그래서 그사람은 한국으로 와서 그돈을 원화로 받아요
    그리고 그돈을 수입자동차 매각 대금으로 위장에서 미국으로 송금해서 챙겼어요

    그럼 박연차 사건은 어떻게 되었나

    이명박이 취임하고 첫해 촛불시위가 터졌어요. 지지율이 한자리수가 되요
    정권의 위기감 느껴여..국면전환을 위해 전정권을 뒤지기로 해요
    전방위로 수사가 들어가요

    어느날 mb가 한상율을 독대해요..그리고 뭔가를 이야기해요
    그담부터 국세청이 박연차를 조져요..베트남 투자부터 잘근잘근 조져요
    다 꺼내놓고 보니 박연차 두 딸까지 수사가 진행되요
    여기서 박연차가 만세를 부르고 권양숙씨에 전달한 돈을 까발려요...

    그뒤는 다 아는 사건진행....

    자 이제 봅시다
    박연차가 권양숙씨에게 돈 준건 죄가 성립 안되요
    권양숙씨가 공무원이 아니고 권한을 행사할 위치에 있지 않기 때문에
    뇌물죄나 알선수재죄가 성립안해요

    오로지 죄가 되는 경우는 돈의 최종 목적지가 노무현이거나
    최소한 노무현이 공모했다는 경우밖에 없어요

    따라서 검찰은 이걸 포괄적 뇌물죄라고 했어요
    노무현이 직접 받지는 않았어도 부인인데 이심전심으로 알았지 않았는가 라는 점

    그렇다면노무현이 돈을 받은것을 알았는지 몰랐는지
    그 증거를 밝히는건 검찰의 임무에요

    하지만 검찰소환이후 10일이 다되도록 검찰은 기소를 못했어요
    박연차의 진술이외 어떤 증거도 없으니까..

    하지만 대신 언론이 노무현에 대해 인격살인을 했죠.
    남자가 왜 아내 핑계를 대냐고.하고 ....논두렁시계 오보도 이때 나왔죠

    그 결과는 .....

    외환관리법도 봅시다
    권양숙씨가 달러를 불법 반출되게 한 행위가 없어요
    애초에 권양숙씨는 도덕적 잣대로 ..잘못처신했다고 평가할수 있어도
    어찌보면 천금같은 남편을 잃었으니 그 도덕적 처신의 댓가는 톡톡히 치른거죠
    하지만 실정법을 어긴건 하나도 없어요
    그러니 검찰이 아무런 기소도 못한거죠

    사실 외환관리법 위반은
    미국에서 달러로 아파트 대금 결제하고
    국내에서 노정연에게 원화로 받은후 이걸 수입차 매출로 위장해 미국으로 가져간 브로커가 위반한거에요
    노정연이 여기에 공모를 했냐 안했냐고 조사를 받았지만 결국 죄가 되지는 않았어요

    이 사건은 노무현대통령이 서거하고
    죄가 될 수 있는 유일한 기준이 포괄적 뇌물죄가 사라졌다고
    검찰이 공소권 없음을 판결한 사건이에요..

    이 사건의 변호인인 지금 대통령 후보 문재인 변호사는 이렇게 말했어요
    법리를 다투게 되면 돈을 준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노대통령이 무조건 이긴다
    따라서 검찰이 결코 기소할 수 없다.

    하지만 노무현 대통령은 자신에게 쏟아지는 도덕적 순결성 훼손을
    스스로 견디지 못하고 있다라고...

    자 이제 여러분이 판단해보세요

  • 3. ..
    '14.5.24 3:49 AM (31.205.xxx.87)

    그래서 아래 적은거에요, 본인이 받았건 가족이 받았건 한푼도 안받은건 아니잖냐고

  • 4. ..
    '14.5.24 3:50 AM (31.205.xxx.87)

    논두렁 시계도 오보인가요? 처음 알았어요. 전 그냥 막연하게 피아제 시계 받은거 던져버렸다. 이렇게만 알고있어서요.

  • 5. ...
    '14.5.24 3:53 AM (31.205.xxx.87)

    뭐가 기분 나쁘세요? 당연히 토론하고 논쟁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 6. ..
    '14.5.24 3:54 AM (210.183.xxx.145)

    그래서 돈 돈 돈 하는
    우리의 모습을 돌아봐야 하는 겁니다.

    누가 노무현에게 돌을 던지고
    누가 권양숙에게 돌을 던지겠습니까

    그러나 현정부에게
    돌을 던질 수 있는 것은
    돌을 던져야 하는 것은
    돈때문에
    학살극이 벌어졌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의 의식이
    거기에 동참하였습니다.

    세월호 학살극은
    단순히 박근혜 김기춘 유병언 뿐 아니라
    거기에 가담한 사람이 수십에서 수백명으로 추정됩니다.

    나 자신
    돈 때문에
    그런 일의 유혹에
    사람을 수장시키는 유혹에 넘어가지 않을지
    나 자신을 감시하고
    그래서 더욱 단호하게 대처해야 된다는 겁니다.

    결국 노무현대통령도 그런 것일 겁니다.

    자기 자신을 단호하게 용서하지 않은 것일 겁니다.

  • 7. ..
    '14.5.24 3:56 AM (31.205.xxx.87)

    맞는말이죠. 그거에 수백배 받아먹고도 뻔뻔하게 정치하는 사람이 수두룩한데, 노무현은 그에비하면 훨씬 덜받았고 자살로 지조를 지킨거죠. 백배 천배는 나아요. 근데 이렇게 훨씬 덜받았고 훨씬 더 꺠끗하다 이런논리면 몰라도 노무현은 순백의 백조다 이렇게 나오면 논의가 산으로 ㅠㅠ

  • 8. 머 하루이틀 일도 아니고
    '14.5.24 3:59 AM (50.166.xxx.199)

    저렇게 까지 해야 하는 이유가 있다는거죠.
    저렇게 하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가 있는거죠.

    아무런 영향력도 없고 힘도 없는 사람이라면 굳이 돈(?)을 써가면서 이렇게 쉬지 않고 깎아내리고 별 볼일 없는 사람이라고 할 이유가 없죠. 그런 계산은 저쪽이 더 정확히 할테고요.
    하지만
    그럴수록 진짜 가짜가 더 확실히 구분되죠.
    황금 옆에 오물끼얹으면 황금이 오물이 되나요? 오히려 무엇이 황금이고 무엇이 오물인지 바로 옆에 놓고 보게되니 더 잘 알게 되죠.
    가짜들이 난무한들 진짜를 가져다대는 순간 가짜는 가짜로 판명나는거죠.
    진짜의 힘을 믿어봅니다.

  • 9. 샬랄라
    '14.5.24 4:01 AM (121.124.xxx.163)

    한 집에 사는 분들도 아들 어른 할 것 없이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비자금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걸 다 파악하고 있어라는 것은



    신이 되어라는 뜻이겠죠.

  • 10. 쓸개코
    '14.5.24 4:01 AM (122.36.xxx.111)

    원글님 내말이요..

  • 11. 알랴줌
    '14.5.24 4:01 AM (223.62.xxx.79)

    원전에 관심을 ~_~

  • 12. ..
    '14.5.24 4:02 AM (31.205.xxx.87)

    알바 강박증에 걸린사람같아요. 본인도 뭐가 잘못했는지 알고 있으니깐 주어 없애서 교묘히 표현 돌린것같은데 거기서 한발짝만 더 나가면 한국 귀국해서 사이버수사대 신고합니다. 알아두세요.

  • 13. ..
    '14.5.24 4:04 AM (31.205.xxx.87)

    피아제는 찾아보니 이렇게 나오네요. 박씨가 노무현 형한테 2006년에 주고 그게 영부인한테 전달됬는데 노무현은 그 사실을 끝까지 몰랐다, 나중에 알고 뇌물문제될수있으니 버려라. 라고 했대요.

    글고 지금 기사 찾아보니 검찰이 끝까지 기소 못한것도 맞네요. 법적 근거가 없어서.

    그럼 결국 가족이 받아먹은걸 누명 뒤집어썼다는건데 에고ㅠㅠ

  • 14. 신고강박증에 걸린 것은
    '14.5.24 4:09 AM (50.166.xxx.199)

    아닌지 먼저 확인부탁 드립니다.

    신고, 협박, 체포....그런 거 좋아하는 사람들이면 99.9% 그분들인데...

  • 15. ,,
    '14.5.24 4:10 AM (31.205.xxx.87)

    신고 해본적 없어요. 누구나 매도당하면 기분 상합니다. 정도 지키세요.

  • 16. 쓸개코
    '14.5.24 4:13 AM (122.36.xxx.111)

    혹시몰라서 pdf로 저장해뒀어요.

  • 17. ..
    '14.5.24 4:14 AM (31.205.xxx.87)

    본인이 존경하면 뭐 어쩌라고요. 난 존경 안해요. 정치인은 신이 아니에요. 특정 정치인에 종교적으로 유착되는것도 웃기지만, 기본적으로 민주국가라면 모든 정치인의 행적이나 정책은 토론의 대상이 자유롭게 될 수 있어야됩니다.

  • 18. 세상은 요지경
    '14.5.24 4:17 AM (50.166.xxx.199)

    친일파 매국노가 애국을 외치고
    거짓말장이가 자기는 진실만을 말한다고 하고
    음주운전자가 술마신 적 없다고 하고
    부정행위자가 정당하게 뽑혔다고 하고
    흑색선전하는 자가 공정하게 하자고 외치고
    매도한 자가 정도를 지키라 하고....

  • 19. 샬랄라
    '14.5.24 4:17 AM (121.124.xxx.163)

    본인이 존경하면 뭐 어쩌라고요. 난 존경 안해요. 정치인은 신이 아니에요. 특정 정치인에 종교적으로 유착되는것도 웃기지만, 기본적으로 민주국가라면 모든 정치인의 행적이나 정책은 토론의 대상이 자유롭게 될 수 있어야됩니다.

    맞습니다. 그런데 새누리도 있고 선거도 있고 하니까 이런 이야기는 열흘후에 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20. ...
    '14.5.24 4:17 AM (219.89.xxx.72)

    토론의 대상이 되어야하는건 맞다고 보지만
    무조건 방향을 정해놓고 귀막는걸 뭘까요?

  • 21. ,,,
    '14.5.24 4:21 AM (31.205.xxx.87)

    그럼 안타까운걸 안타깝다고 하지 안 안타깝다고 하나요? 전 새로운 정보를 알게되면 수용하거나 입장을 부분적으로 변화시키는데 그게 멀쩡한 자세요. 노무현 찬양 안하면 그게 니 속셈이지 이러는게 귀막은 훌리짓이죠.

    본인은 꺠끗한데 가족이 받은건 맞잖아요. 기사 확인해서 검찰이 기소 못한것도 확인했는데 뭐가 문제인지

  • 22. ...
    '14.5.24 4:21 AM (41.130.xxx.14)

    참 옆에서 한참을 들여다 봐도 웃기네요.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해 주지도 않으면서 뭐 어쩌라구요. 난 존경 안해요. 하는게 건강한 토론이라고 생각하세요? 아무리 알바, 일베 아니라고 해도 31.205님의 태도는 그렇게 밖에 보여지지 않네요. 다른 분들 그냥 내 버려 두세요. 아무리 얘기해도 저 분 귀에는 헛소리로 들릴거고, 자기 말만 열심히 하실 분이니까요. 그냥 주무세요들...

  • 23. ,,
    '14.5.24 4:22 AM (31.205.xxx.87)

    존경하는분 매도하지 말라는게 건강한 토론자세로 보이면 할말 없네요.

  • 24. ..
    '14.5.24 4:25 AM (31.205.xxx.87)

    그리고 이런 토론은 빠를수록, 더 많이 퍼질수록 좋은겁니다. 노무현이 하나의 상징이자 아이콘으로 받아들여지는건 한국투표연령층 전 인구중 30프로정도, 아무리 넓게잡아도 중도층 절반정도해서 45프로정도에요. 나머지 보수 혹은 중도층에선 아직도 노무현은 '돈받아쳐먹고 쪽팔리니 뛰어내린' 인사에요. 골수 민주/새정치 지지자인 저도 노무현 신격화가 껄꺼름한데 하다못해 덜 지지하는 중도층은 어떻겠어요

  • 25. ..
    '14.5.24 4:27 AM (31.205.xxx.87)

    그럼 본인이 종교집단 광신도란걸 인증하는건가요? 호응이 어디있나요? 진실이 있을 뿐이지. 그걸 밝히는게 논리고 토론이에요. 님이 하는짓이 바로 귀막은거에요. 난 노무현 좋아하니 니말 안들을래, 끝.

    그리고 여긴 노무현 추모 게시판 아니에요,주부 커뮤니티 자유게시판입니다.

  • 26. 음...
    '14.5.24 4:29 AM (99.226.xxx.152)

    ....심지어 故를 이름 앞에 붙이는 것이 죽은 사람의 예의가 아닐까.
    그런 생각합니다. 영국에 체류하는 한국인이라....투표권이 있어서 한국에 와서 민주당을 찍는 이유는
    도대체 무엇일까... 참으로 복잡한 사람인 것은 확실하구나. 이리 생각합니다,저는.

  • 27. 샬랄라
    '14.5.24 4:30 AM (121.124.xxx.163)

    찬양할 필요없습니다. 저도 찬양 안합니다. 있는만큼만 그대로 보세요.

  • 28. ..
    '14.5.24 4:30 AM (31.205.xxx.87)

    시민권은 한국입니다. 어찌하다보니 기회가 닿아 투표 시즌엔 한국땅에 주로 있었고요.
    그건 생각못했네요. 고는 붙여야겠어요 앞으로. 예의니깐

  • 29. ..
    '14.5.24 4:32 AM (31.205.xxx.87)

    있는 그대로 봐서, 본인은 꺠끗한데 가족들이 돈받아먹은거죠. 첫 글 결론하고 바뀐게 없네요.

  • 30. ..
    '14.5.24 4:35 AM (31.205.xxx.87)

    근데 아무리 봐도 몰랐다-라는건 꼐름칙해요. 그리고 설령 몰랐다고 해도 그런사람이 영부인인것도 본인 책임이라면 책임이고, 순백과는 좀 거리가 멀다 - 라는게 제 결론입니다. 원글이 길게 단 스토리에 딸이 브로커 통해서 외화반출한것도 본인은 법적 책임은 없어도 도덕적으론 무결하다 보기 힘들죠.

    그나마 골수 2번투표자니깐 이렇게 합리적인 결론 나온거지, 중도층이나 보수층에선, 그냥,,,,'와이프랑 딸내민데 모른는게 어딨어 그놈이 그놈이니깐 더러운거지' 이런 막말결론 나오는게 현실입니다..

  • 31. 샬랄라
    '14.5.24 4:38 AM (121.124.xxx.163)

    그럴때 저는 이야기 합니다. 당신은 당신집에 사는 사람들이 하는 것을 다 아느냐고?

  • 32. 샬랄라
    '14.5.24 4:39 AM (121.124.xxx.163)

    아이가 학원에 갔는지 놀러갔는지 자신 없는 사람 많습니다. 배우자가 무슨 짓을 했는지 모르는 사람도 많죠.

    그런데 노무현은 다 알아야 한다. 이말은 노무현은 신이다라는 말과 같죠.

  • 33. ,,
    '14.5.24 4:40 AM (31.205.xxx.87)

    그냥 몰랐고 본인은 깨끗한 거라고 해요. 가족이 더러웠던거지. 앞으로 게시판에선 적어도 그 영부인찬양은 안봤으면 좋겠어요

  • 34. 샬랄라
    '14.5.24 4:42 AM (121.124.xxx.163)

    저는 다른 곳에 가서 이야기 할때 영부인이라고 하지도 않습니다. 씨자도 안붙입니다. 그냥 이름부러고
    어떻때는 욕도 합니다.

  • 35. ..
    '14.5.24 4:43 AM (31.205.xxx.87)

    그럼 우리는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은 공통점이 있는거에요. 게시판에서 여사님 얼마나 힘드셨을까 이런글볼때마다 속에서 헛구역질이 ㅠㅠ

  • 36. 샬랄라
    '14.5.24 4:45 AM (121.124.xxx.163)

    헛구역질까지는 아니지만

    사람들이 제대로 못보고 있구나

    노무현 대통령부모님입장에서는 꼴도 보기 싫은 사람인데 라는 생각은 합니다.

    언론에서 사진이 나오면 기분이 나쁩니다.

  • 37. 31.205
    '14.5.24 4:51 AM (223.33.xxx.74)

    니가 원하는 대답듣고 싶으면 일베나 박사모 가봐라.
    새벽부터 개소리 듣고 싶지않으니.
    노통 살아온 과정을 아는 사람이면 본인이 모랐다는 말을 못믿겠다는 개소리는 안하지.
    정치하는 사람이 자서전과 유사한 '여보.나좀도와줘'란 책에 자신의 치부를 숨기지 않고 밥값떼먹고 도망갔다는 얘기까지 한분이다.
    권여사가 돈빌린게 뭐가 문제인데?
    차용증 쓰주고 돈빌린게 대가성이 있는것도 아니고 갚을건데 비난하기 위한 비난이지 니들이 좋아하는 전두환.노태우.이명박 처럼날강도 같은 인간들에 비유나 되나?
    노통의 자살도 못믿는 사람도 많다는것만 알아둬라.
    그따위로 인생구질구질하게 살지마라.
    잠이나 자빠져 자던지 잠인오면 탱자같은 넘들 하고 문닫이놓고채팅이나해라.

  • 38. ..
    '14.5.24 4:52 AM (219.89.xxx.72)

    ㅋㅋ그래도 참 다행인것은 우리 노무현대통령님은 고작 이런정도 일로 까이네요.얼마나 털게없으면..

  • 39. ..
    '14.5.24 4:52 AM (31.205.xxx.87)

    39.7님에게, 그쪽의 거의 모든 인물들을 혐오합니다. 욕을 하라면 얼마든지 해요. 전두환 박정희 개새끼. 쥐품닥 썩을것들이라고요. 근데 이런 행위가 옛날 북쪽의 사상검증과 다를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 40. 샬랄라
    '14.5.24 4:56 AM (121.124.xxx.163)

    223.33.xxx.74님

    돈 빌린 것 문제 있습니다. 왜냐면 옛말에도 참외밭에서 신말끈 고쳐 매지마라는 말이 있죠.

    아주 선진국에서는 문제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저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41. 토요일
    '14.5.24 5:03 AM (223.33.xxx.74)

    니생각만 옳다 생각하지 말고 대부분의 사람들 판단도 존중해줘라.
    그분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너만큼 그분을 몰라서 좋아하고 환호하는줄아나?
    넌 아니라지만 니가 하는 행동은 예의도 뭣도없는 쓰레기 짓이다.
    그분 얘기는 언제던지 나올수 있지만 돌아가신지 오년이 되는날 구태여할소리냐?
    권여사도 실수는 했지만 니가 여자라면 자신의 실수로 남편이 그지경이 됐는데 그정도로 그잘못이 상쇄되긴 모자라냐?
    쓰레기같은짓 그만하고 자빠져자라.

  • 42. ..
    '14.5.24 5:08 AM (31.205.xxx.87)

    바로 이런 반응이 광신 종교집단의 행태죠. 박지만 아들낳았다고 장하다고 플랭카드걸어놓은 구미사람들이랑 뭐가 다른지 구분할수가 없네요. 5.16이나 4.19도 해마다 그날되면 논쟁이나 현대적 의미같은 토론이 활발해지는데 왜 노무현만 그러면 안되나요? 오히려 더 좋은 기회죠. 사람들 관심이 있을떄 정확한 의미와 행적에 대한 토론. 그 여사도 인간적으로 안됬긴 해요. 근데 그것도 닭 엄마아빠가 흉탄에 돌아가셨으니 불쌍하다고 여기는거랑 별반 다를바없는것같아서 역시 꼐름칙

  • 43. 참나...
    '14.5.24 5:08 AM (112.151.xxx.154)

    그래서 원하는게 뭐요???
    그놈이 그놈이다???
    당신은 성인군자를 정치인으로 두고 싶은 모양인데
    이 땅이 지상낙원으로 보이슈?
    일베가서 박근혜 욕해보시구랴.
    노무현 대통령은 충분히 존경받을만하다고 생각하네요.

  • 44. 호룸
    '14.5.24 5:24 AM (1.247.xxx.149)

    광신도들 같으니라고,

    박근혜, 이명박, 김영삼 다 싫어하고, 노무현은 참 안타깝다고 생각하지만,

    광신도들보면 참 어처구니 없네요.

    사상검증까지... 노무현 비판하면 박근혜도 한번 욕해봐라, 이게 얼마나 추집한 발언인지 알기나 하나요,

  • 45. 샬랄라
    '14.5.24 5:25 AM (121.124.xxx.163)

    31.205.xxx.87 님

    원수라도 초상때는 어떻게 하는지 아시죠? 초상이나 별 차이없는 5주기입니다. 5.16이나 4.19하고는 다르죠.

  • 46. 샬랄라
    '14.5.24 5:29 AM (121.124.xxx.163)

    호룸님

    이것은 사상검증하고는 다르죠. 보통 알바하고는 긴 이야기 안합니다. 그러니 알바같이 보이는 분에게
    알바 아닌 것 증명해봐라 그럼 이야기 할께 이런거죠.

    사실 알바들이 아닌 것같이 하는 것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 47. ..
    '14.5.24 5:29 AM (31.205.xxx.87)

    별로 이나라 사람 되고싶은 마음은 없네요.아 인종차별이 한국에 비하면 거의 없다시피하고, 특정 정치인을 종교적으로 숭배하는 행위도 없고, 정치인 비판하면 사상검증식으로 반대편도 비판해봐라 하는 깡패짓도 없어서 그건 좋긴 좋아요.

  • 48. 패랭이꽃
    '14.5.24 5:33 AM (186.135.xxx.184)

    31.205.xxx.87...님.
    말이야 그럴 듯해 보이는데요. 다 보여요.
    근본적으로 노무현에 대한 애정과 그의 삶에 대해 진지하게 알아보고자 하는 마음이 없어요.
    그저 제 3자 입장, 혹은 당신 말대로 뇌물 먹어서 죽었다고 악담하는 사람과 같은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노무현 뇌물이라며 단정적인 언사를 써가면서 마치 주변인물이 그러더라...는 식으로 말하는거죠. 주변인물이 그러더라..고 이야기하지만 본인 생각이라고 솔직해 지세요. 제 주위에도 중도층들이 많지만 노무현 죽음에 대해서만은 하나같이 측은지심이 있더군요. 물론 그들도 지난 선거에 박근혜를 찍었지마는 노무현에 대해서는 안타까와 하던데요? 님 주변 중도층은 그야말로 인면수심만 가득한 모양이군요? 주변 사람 잘 두세요. 만약 본인이 노무현에 대해 조금이라도 애정이 있고 그의 삶에 대해 알았다면 굳이 이 게시판으로 들고 와서 논의니 토의니 이런 헛소리도 하지 않았겠죠. 오히려 님 주변 꼴통같은 보수들을 설득하고 싸웠겠죠. 안 그래요?

  • 49. 패랭이꽃
    '14.5.24 5:35 AM (186.135.xxx.184)

    님말따나 한국이 특정 정치인들을 종교적으로 숭배하긴 하죠.
    박정희, 전두환 그렇죠?

  • 50. 샬랄라
    '14.5.24 5:37 AM (121.124.xxx.163)

    31.205.xxx.87님

    이제 자야겠습니다. 외국에서 건강하시고 그리고 노무현이라는 사람에 대해서 한 번 깊이 알아보세요.

    현대사에서 이정도로 좋은 분 잘 없습니다.


    그 나라 사람 되고 싶은 마음이 없다는 것은 참 마음에 듭니다.

  • 51. 쓸개코
    '14.5.24 5:40 AM (122.36.xxx.111)

    패랭이꽃님 그러니까요..
    일하다 궁금해서 들어와봤어요. 댓글들이 어떻게 이어지고 있나.
    처음은 숨겨도 댓글이 수십개가 넘어가다보면 정체가 나온다니까요.
    노통을 꼭 숭배안해서가 아니라..

  • 52. 샬랄라
    '14.5.24 5:41 AM (121.124.xxx.163)

    31.205.xxx.87님
    참 갑자기 기억이 나서 확인 해보고 말씀드립니다.

    김대중대통령 좋아하신다고 했죠

    김대중 대통령이 노무현 대통령 돌아가셨을때 어떻게 하셨는지 무슨 말씀을 하셨는지 한 번 보세요.

  • 53. 이율
    '14.5.24 6:04 AM (112.147.xxx.141)

    한국 같이 후지게 정치하는ㅈ나라에서
    그런 삶을 산ㅇ사람을 존경하는게
    광신도라는 말을 들어야 할 정도입니까?

    그렇게 털어댔어도 포괄적 뇌물수수죄라는
    어처구니없는 죄만 나온 거 정말 대단하다는게
    눈과 귀막은 짓입니까?

    이 정도로는 괜찮겠지 정도의 어리석은 판단으로
    한 행동 때문에 모든 걸 잃은 사람 측은하게 보는게
    그리 역겹습니까?

    아무리 사실이 이렇다해도 그래도..라는 놈들에게
    지쳐서 그만 얘기하자한게 새누리당하고 똑같은
    겁니까?

    중도파 중엔 노무현 잘못아는 사람 많다?
    그래서 뭐 어쩌라구요.
    말은 똑바로 하라고
    그 사람들은 노무현을 무조건 싫어하는 겁니다.
    무조건 어쨌든 왠지 그냥 싫다는 사람 내버려두는게
    토론도 토의도 모르는 겁니까?

  • 54. 참고로
    '14.5.24 6:08 AM (223.33.xxx.74)

    긴가민가 하는 사람들은 팟케스트 이이제이의 노무현특집편 2부를 들어보세요.좀 기니까 두시간이후부터 들어시길.
    시간이 많으면 1.2.3부 모두 들으면 노무현에 대해 궁금정이 많이 풀릴것 입니다.

  • 55. ..
    '14.5.24 6:08 AM (31.205.xxx.87)

    당연히 별로 애정 없죠. 정책도 맘에 안드는거 많고 가족관리도 제대로 못한데다가 자살로 무책임하게 생을 끝냈으니 좋아할래도 좋아할 껀덕지가 없어요. 근데 좋아하지 않는다랑 싫어한다랑은 다른거에요. 좋아하지는 않는데 1번후보들이랑 전현직 독재자들만큼 싫어하진 않아요. 상대적으로 깨끗했고 훨씬 덜 권위주의적이었고.

    결국 한참 양보해서, 본인이 뇌물받진 않고 가족이 더러웠다 - 이정도 말도 듣기 싫으니 알바로 매도하는게 댁들 수준이죠. 간단해요. 토론이고 논의고 뭐고 노무현 찬양하지 않으니 너는 알바다 이거에요. 그러니 광신도소리를 듣는거죠.

  • 56. 여기서
    '14.5.24 6:13 AM (223.33.xxx.74)

    말하는 알바란 돈받고 하는 쓰레기외에 국정충.십알단.일베지꺼러기.새누리지지자.등등을 말하는거고 위에서 정말순수하게 궁금해서 물어본거라면 여러사람 짜증나게 하지말고 위에서 말한 이이제이 들어보고 생각해보길.

  • 57. ...
    '14.5.24 6:15 AM (14.91.xxx.230)

    근데요. 왜 진보는 100% 순도로 깨끗해야 돼요?
    보수는 똥통에 굴러도 높은 자리 보전하고 해먹고 또 해먹잖아요?
    아이들 300명을 몰살시켜도 자리 보전하고 눈물 한방울에 다 용서되잖아요?
    근데 진보는 티끌만한 잘못도 우려먹고 또 우려먹고. 우리 이제 티끌은 덮어주고 똥들을 치우는 국민이 되어야해요.
    토론하자는데 도대체 토론할만 거리를 갖고 토론을 해야지..그래서 노통께서 그걸 모른척하시길했나..알고 방치하긴 것도 아니고 아니 몇백억이나 해먹고 욕이나 들으면 억울하지나 않지...
    저 윗분, 이해 안된다는 분은 가볍게 지나가시고 우리 앞으로 진보들한테 무결점을 요구하지 맙시다. 인간적인 실수 따위 눈감아주자구요.
    그래야 저쪽에서 친척들 통장까지 수백개를 조사하며 한건이라도 잡으면 횡재한다는 그런 짓을 안할거예요. 하더라도 우리 국민들이 꼼짝 안한다면 지들도 재미없을거구요.
    토론거리는 그분이 어떤일을 했느냐 국민을 위해서 일을 했느냐 국민을 상대로 사기를 쳤느냐 그런게 토론거리지요 무슨 완벽한 인간이기를 요구하는 그런 불가능한 주제를.가지고 토론씩이나..

  • 58. //...
    '14.5.24 6:20 AM (223.33.xxx.74)

    적극 동의합니다.
    소도둑이 바늘도둑(그것도 혐의만있는) 탓하는것 유분수지.
    이젠 이런식으로 당하는 것도 진절머리가 납니다.
    새누리당 소멸할때까진 야당이 나라 팔아먹지 않는한 작은 비리는 덮어줘야 할듯.

  • 59. 그게
    '14.5.24 6:37 AM (58.120.xxx.2)

    진보의 함정인거죠.
    지네들은 더러우면서 니네는 더러우면 절대 안된다고 하죠.

  • 60. 광신도?
    '14.5.24 6:46 AM (221.149.xxx.18)

    누가 무결점이어서 열광하는 줄 아나?
    똥통들이 모여있는 똥밭에서 그만한 삶 이어가기가 결코 쉽지 않은 줄을
    알기에 존경하는거지. 누가 좋아해달라 강요하는것도 아닌데 뭐 어쩌라고
    몇년지난 사골 우려먹기인감? 뭘 그런걸로 토론씩이나. 저 일베나 박사모 뉴라이트 가지고
    가서 해보셈.

  • 61. //소시민님
    '14.5.24 6:58 AM (223.33.xxx.74)

    저보다 고수시군요.
    왜 난 저 쓰레기들에게 욕할생각을 못했을까?

  • 62. 31...
    '14.5.24 7:01 AM (112.171.xxx.195)

    몇 줄만 내려가도 전직 대통령 누구는 외국에서 50만달러 자기 통장으로 입금받았다는 소리가
    나오는데, 좀 공평하게 그 문제도 논의해 보지 그래? 응?
    참 역겹고 지겹다...알바라면 당신같은 인간이랑 같은 하늘을 지고 산다는 게 분통하고
    그저 무지한 국민의 하나일 뿐이라면, 요즘 같은 세상엔 무식한 것도 죄가 된다는 거 제발
    좀 깨닫고 공부 좀 하길 빈다....

  • 63. ...
    '14.5.24 7:01 AM (121.182.xxx.20)

    근데 진보가 저지른 실수들은 너무 적네요.

    그에 비해서 보수들이 한 악마같은 짓은 나열하기가 너무 벅차요. 종류도 다양하고 가짓수도 너무 많고 액수도 너무 많고.. 게다가 현재 진행형이잖아요?

    무려 "현재 진행형"이라구요. 게다가 "생존" 과 직결된....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 64. ..
    '14.5.24 7:39 AM (119.64.xxx.3)

    역겹고 뺀질대는 벌레 한마리에
    인내심을 갖고 정중히 댓글 달아준 여러분들..
    대단하세요.
    전 욕부터 나와요.
    저런건 신발바닥으로 탁..내리쳐야 제격인데.

  • 65. ..님
    '14.5.24 7:52 AM (112.152.xxx.173)

    제가 하고 싶은 말 해주셨어요.
    저도 욕부터 나옵니다.
    비싼 항공료 내서 오지말고 거서 있기를...

  • 66. 그래봐야
    '14.5.24 8:01 AM (182.212.xxx.51)

    우리나라 정치인중에 노통같은분 없다. 뇌물? 세치혀로 말함부로 하지마 왜 뭐가 그리도 두려워서 돌아가신지 5년되신분을 아직도 물고 뜯는건지..앞으로 그런분이 한국사회에 다시 나올일이 있을까? 당신이란 작자가 입에 올려 뇌물 어쩌고 할분 아니야

  • 67. . . . .
    '14.5.24 8:05 AM (125.185.xxx.138)

    전대통령은 어린 박근혜한테 매달6억.(현시가300억)주고
    부하들 먹고살거 다 마련하게해줘서 아직도 충성하고 있고
    마누라는 부동산으로 어마어마하게 벌은건 다 알고
    명박대통령은 지돈 장학회에 낸다하곤 실제로는 지가
    쓰고 다님, 50만달러를 딱아먹었죠.
    이 인간은 세법에 능해서 한다리걸쳐서 해먹는 식으로
    뇌물먹었죠. 그래도 좀 캐면 나올텐데.
    마누라는 발꼬락다이아로 유명하고.
    흠잡을걸 흠잡지?

  • 68. 쿨한걸
    '14.5.24 8:09 AM (115.133.xxx.220)

    사소한 잘못도 사과하고받아주니만만행보이냐

  • 69.
    '14.5.24 8:18 AM (221.149.xxx.18)

    잡다 잡다 그거 밖에 없으니 어쩔까나?
    그게 죄면 새누리 저것들은 능지처참을 해도 할말 없는거 지들도 알겠지만
    이렇게 알아서 꼬물대주는 벌레들이 많으니 비웃으며 맘껏 생명도 우습게
    여기며 희희낙낙하는거야!!

  • 70. oops
    '14.5.24 8:25 AM (121.175.xxx.80)

    노대툥령이 잘못한 것은 잘못한 겁니다.

    우리가 노무현을 지금도 전혀 떠나 보내지 못하는 것은,
    그가 순수무결했기 때문이 아니라 그가 민주주의의 핵심인 공평과 자유를 끝끝내 배반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71. ...
    '14.5.24 8:36 AM (220.119.xxx.53)

    제 주변을 보면 본인 성정에 악한 기운이 많으면 많을수록 노무현을 싫어하고 이런저런 이유로 흠집을 내려고 애쓰더라는...

  • 72. 원글 동감해요
    '14.5.24 8:45 AM (182.210.xxx.57)

    진실을 31같은 새누리 친일 것들은 어떻게든 은폐하고 싶겠죠 그니 저리 발리면서도 생떼를 쓰는 거죠.
    아직도 5.18이 광주 폭도라고 매도하면서 국정충임을 나타내 듯
    저것들 패턴은 항상 똑같음
    난 뭐도 뭐도 아닌데 어쩌구 저쩌~!!!

  • 73. ...
    '14.5.24 9:24 AM (121.182.xxx.20)

    39.7...239 는 내가 기억하는 몇 안되는 아이피죠.

  • 74. 아아
    '14.5.24 9:39 AM (58.235.xxx.248)

    원글아. 토론이라...지나가는 강아지도 웃겠다ㅠ
    토론의 뜻도 모르는 무지랭이가 잘도 나불대네.
    원글이가 갈 게시판이 따로 있는데 모르시남?
    저 위에 어떤 분이 알려주신 것 같은데 잘 찾아보시길..

  • 75. 그 누고?
    '14.5.24 10:15 AM (112.173.xxx.214)

    웬 사람 하나가 노통 차명계좌 있다고 씨부리다 철창신세 되었죠.
    정확한 근거 없이 씨부리면 같은 꼴 당하게 해줘야 해요.

  • 76. ..
    '14.5.24 10:21 AM (182.208.xxx.177) - 삭제된댓글

    저는 고노무현대통령만큼 주변분들도 그 더러운 정치판에서 신념과 의지가 확실했다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없는건 아닙니다.
    그래도 노무현대통령님은 그런일에도 힘들어하셨지만...

    온갖 나쁜짓을 해쳐먹으면서도 전혀 죄책감이 없고
    지들은 똥밭에서 구르면서 어쩌다 똥한번 밟은사람들은
    만신창이가 되도록 물어뜯는자들
    그리고 지들 이익에 도움이 안되거나 반대 생각을 가지고있으면 종북으로 몰거나 미개하다며 편을 나누는 것들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77. 31.205
    '14.5.24 10:25 AM (211.36.xxx.137) - 삭제된댓글

    그열정을 이멍바기 씹는데 쏟으세요. 씹을꺼리가 수억은 되니깐.. 노대통령은 순수하게 살아오신 분이고 가족의 죗값 스스로목숨끊어 갚았다!
    아무죄 없는 어린양을 공격말고 니네 숙주 이멍바기나 캐내보시라! 너가 일초마나 씹어도 죽을때까지 씹을꺼리가 나오리라! 재밌을거여 죽도록씹을수 있어요 ㅋ

  • 78. 31.205
    '14.5.24 10:36 AM (222.121.xxx.229) - 삭제된댓글

    두화니노태우는 어떠한가 살인죄에 대기업에 삥뜯은돈이 밝혀진것만 각각 사천억이넘는다. 노태우고전두환이고 금고놓고 그마누라들이 받았다! 돈만받았겠나금덩이,보석,시계는 기본이다!

    이미밝혀진 수없이 거부하고 안받고 생활고때문에 차용증없이 빌린 가엾기짝이없는 노대통령 가족의 실수에 열낼게아니라 글케 비도덕비양심을 캐고싶으면 상대를제대로골라라 널려있다 니가지지하고있는 그곳에~ ㅋ

  • 79. 1470만
    '14.5.24 10:42 AM (175.223.xxx.119)

    노정연 미국 가게된 계기가 하도 이용해먹을려고 달려드는 똥파리들이 많아서 임기 끝날때까지 한국나가있으라고 사위까지 미국으로 강제로 보냐면서 돈은 신경 안쓰셨죠 권여사 입장에서도 사위한테 미안했을겁니다

  • 80. 아래글
    '14.5.24 11:01 AM (121.136.xxx.180)

    지웠나봐요
    없네요

  • 81. 정말
    '14.5.24 11:03 AM (121.136.xxx.180)

    닥 쳤으면 좋겠어요

  • 82. 노무현
    '14.5.24 11:14 AM (121.147.xxx.125)

    똥만도 못한 이명박근혜 두둔하는 인간

    똑같다고 하는 인간들

    받았으니 그 놈이 그 놈이라고 하는 인간들

    노무현 발뒤꿈치만이라도 해봐라

  • 83. 패랭이꽃
    '14.5.24 11:36 AM (186.135.xxx.184)

    39.7...239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은 국민들에게 어떤 느낌을 줬는지 아세요?
    기득권에 대항했다가는 요꼬라지 된다...라는 수구기득권층의 돌려서 말한 메시지예요.
    살아 생전엔 고졸출신이라고 얕보고 대통령때도 수구기득권층의 다각도의 흔들어대기는 웃기지도 않았죠.
    노통의 죽음은 전적으로 그가 너무 힘이 없어서였어요. 그 주변을 샅샅이 이잡고 흔들어 대니
    저요. 그 때 그 신문 읽기도 싫더군요. 전두환은 돈이나 많았지, 이명박은 사위니 뭐니 재벌들이 받쳐주지
    노통은 아무것도 없는 적막강산 그 자체더군요. 아무 힘이 없고 낙향한 대통령을 향해 이명박이랑 기득권이 기득권에 대들면 이렇게 된다...라는 걸 보여준 사건이죠. 얼마나 쪼아댔으면 그렇게 되었나요?
    또한 노대통령이 원한 개혁 할 수 있도록 그만큼 지지기반이나 있었나요? 저는 차라리 노통이 대통령이 안되고 평범하게 살았으면 차라리 이런 식의 죽음은 겪지 않았을 텐데 ...차라리 변호사로 돈이나 크게 벌지 뭐하러 그깟 몇 푼 안되는 돈으로 기득권에게 책잡혀서 저렇게 시달리나 싶어서 기득권층의 비열함에 분노했습니다. 그의 죽음은 단순한 자살이 아니라 기득권의 비열한 공작에 의한 것이었죠. 그때 노통 조사했던 검사들 모두 벼락 맞아 죽었으면 좋겠네요. 자손 만대 벌받기를 바랍니다.

  • 84. 오수정이다
    '14.5.24 11:51 AM (112.149.xxx.187)

    39.7...그래서 하고싶은말이뭐요? 이명박이 태평무탈학게 살고 있어서 무에 어떻다고...결론이 뭔지...정말 주말 아침부터...

  • 85. 한글이 주인을 잘못 만나 고생
    '14.5.24 12:14 PM (50.166.xxx.199)

    새눌당 넘들이나 닭이나 쥐나 그 밑에 부스러기 주어먹는 넘들이나 하나같이 한국인의 모습을 하고 있으나 뼈속까지 친일파의 후손임이 그들이 쓰는 말을 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이성, 논리, 팩트, 종북, 빨갱이, 음모, 순수,....라는 말이 국어사전에 나온 대로 쓰는 경우를 못 봤네요.
    바로 위에도 '착한' 사람이 무슨 뜻이고 '유능한'사람이 무슨 뜻인지 우리가 아는 국어와 전혀 다른 뜻을 쓰니 아무리 글을 길게 쓰고 무언가 주장을 해도 앞뒤가 안 맞을 수 밖에요.

    그들이 말하는 '애국'은 나라를 팔더라도 나에게 돈과 권력을 가져다주는 행위일 뿐이고
    그들이 말하는 '보수'는 보수가 되는 일은 무엇이든 한다는 뜻이며
    그들이 말하는 '빨갱이'는 그들에 반하거나 그들에게 위협이 되는 모든 사람들을 일컬으며
    그들이 말하는 '선동'은 그저 뒤집어씌우고 싶은 이들에게 씌우는 그물일 뿐이며
    그들이 말하는 '이성'이나 '순수'는 자신들의 비이성, 비순수를 감추려하였으나 오히려 드러내는 단어일 뿐이며
    그들이 말하는 '유능'은 범죄자를 포장하는 말이며
    .......

  • 86. 자가당착
    '14.5.24 1:01 PM (58.227.xxx.86)

    자신이 꽤 냉철한 이성의 소유자라고 생각하고 계신것 같은데 글쎄요 ..
    약간 아니 훨씬 중증이긴하나 크게봐서 제 남편 부류이신것 같습니다. 별다른 역사의식이나 깊은 공부 없이, 사회적 정의고 민주적 절차고 다 필요 없고 능력이 있어야 한다고 부르짖는다는 점에서.
    다른것 차치하고 단도직입적으로 그래서 당신이 사회전체를 위해서 유능하다고 생각하는 인물이 바로 이명박 입니까?

  • 87. 저 위 31 이랑 39님
    '14.5.24 4:08 PM (188.23.xxx.134)

    뇌물이요? 님은 아이 학교 담임 정년 퇴직에 선물하는게 뇌물인가요?
    퇴직 대통령에 시계 선물한게 뇌물이요? 받아 먹었어?
    통치자금 몇 조원을 다 국가에 내놓은 분이신데 뭐 뇌물먹고. 창피해서 자살?
    이러니 너님들은 답이 없다는거죠.
    이성이 없는 사람인데 무슨. 토론. 너님들 좋아하는 닭, 쥐새끼, 문어랑. 토론하세요.

  • 88. 토요일
    '14.5.24 4:09 PM (124.216.xxx.12)

    칠곡계모가 종아리 한대때린 부모에게 가정폭력이라고 지랄하는것과 같은수준.
    별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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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167 돼지등뼈김치찜을 했는데, 신랑이 오늘 안오는데 어떻게 보관하죠... 12 미나리2 2014/07/14 3,823
397166 '벌점제 폐지' 경기 초중고 "학생지도 어쩌나".. 13 미친 2014/07/14 2,520
397165 여수 여행 코스 좀 알려주세요 3 알려주세요 2014/07/14 2,062
397164 뮤지컬 모차르트 보려고해요. 4 모차르트 2014/07/14 1,513
397163 대통령과 근로감독관에게 보내는 공개장 - 전태일 2 참맛 2014/07/14 892
397162 어금니 썩은이 발치후 방치 8 비용 2014/07/14 34,190
397161 닭죽에 어울릴만한 곁들임 메뉴 모가 있을까여? 16 음식 고민 2014/07/14 4,568
397160 2년전 크라운한 치아가 아픈데 꼭 다니던 칫과 가야하나요? 1 질문 2014/07/14 1,171
397159 능력없는 남자는 은근히 멸시하게 되나요? 11 능력? 2014/07/14 4,207
397158 못먹으니 기운이 안나네요 3 밥씸 2014/07/14 1,527
397157 집요하게 꼬치꼬치 묻는사람. 11 2014/07/14 4,943
397156 박석순 ”뻘은 수질 좋아진 증거, 큰빗이끼벌레는 수질정화” 9 세우실 2014/07/14 2,224
397155 그런데 진심으로 야권은 동작을 포기한건가요? 5 동작주민 2014/07/14 1,140
397154 축구는 공항에서 엿던졌지만 야구는 어디서 던져야 할런지.... 6 야구팬 2014/07/14 1,470
397153 댁에 부적있으세요? 15 진심궁금 2014/07/14 3,049
397152 시사통 김종배입니다(14.7.14pm)담론통 - 자살 만연 사회.. 1 lowsim.. 2014/07/14 1,087
397151 유가족 15분들이 단식하신답니다...ㅠㅠ 32 bluebe.. 2014/07/14 3,158
397150 26에 처음으로 전셋집 이사가요 7 힘들다 2014/07/14 1,607
397149 남편이 뚱뚱한 제가 싫다고 헀던... 36 절대 다요트.. 2014/07/14 19,471
397148 중학생 영어 독해 관련해서 교재 추천 부탁드립니다.^^ 4 중2 2014/07/14 3,454
397147 (세월호진상규명책임자처벌)인도에서 자전거에 치였을 때의 대처방법.. 단팥빵22 2014/07/14 1,273
397146 아이가 너무 놀아서 걱정이예요 @@@ 2014/07/14 965
397145 후쿠시마 코피, 피폭 탓, 日의사 주장에 발칵 2 ㄷㄷㄷ 2014/07/14 1,782
397144 유방에 물혹이 많은데,,, 3 물혹 2014/07/14 10,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