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이집 관련, 제가 이상한가요(내용 펑)

리기 조회수 : 2,454
작성일 : 2014-05-24 02:56:16
많은 의견 듣고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내용이 구체적이라 글은 지울게요~~;
IP : 223.62.xxx.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리기
    '14.5.24 3:03 AM (121.148.xxx.6)

    폰으로 써서 글이 좀 읽기답답한데 수정이 안되네요 죄송합니다. 첫째때 현금으로 하려했다는 말은 아이사랑 보육료 결제분 말고 입학금조로 현금을 더 드리려고 했다는 말이구요, 유치원을 목요일부터 다녔는데 어린이집 퇴소가 늦게처리되어 금요일에 퇴소되니 보육료 학비 지원이 중복되어 저에게 금액이 청구된거에요.

  • 2. 이런 곳 너무 많다.
    '14.5.24 3:19 AM (223.62.xxx.107)

    리기님께서 문제를 삼으시려면 가능하신 일입니다. 원장님께 직접 말씀하셔도 되고(퇴소를 늦게 신청한 것은 원의 잘못인데 부담을 전가하면 안되는 것이죠. )시청 어린이집 관할부서에 연락드려도 됩니다. 다만 아이사랑카드의 경우 보육료를 전액 지원 받으셨다면 리기님께 돌려주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 3. 또 하나!
    '14.5.24 3:36 AM (223.62.xxx.107)

    그리고 원비는 입소날짜에 의해 산출되는 것이지 적응기간에 이루어진 보육시간으로 계산하지는 않습니다.

  • 4. 재윤맘
    '14.5.24 6:32 AM (14.45.xxx.165)

    하루한시간맡기든 열시간맡기든 하루로 계산되지 시간으로계산되는게 아닌걸로알구요 님이 너무하신부분은없고 원장님은 일종에 영리목적 개인사업이니 이래저래 돈 다쳐서 받은거 같구요 손해안보려구요.걍 잊으세요 거기서 애기안다치고 별일없이 나온거로만족.. 자기도 보육교사월급주고 해야되니 뭐..에효 그나저나 애셋부럽네요ㅎ 저닐 첫애가3살인데 둘째가 안생겨요 두번이나연속 유산되고..아이 셋 너무 든든하시겟어요 ^^

  • 5. 제가보니
    '14.5.24 6:47 AM (223.33.xxx.64)

    님이 맡긴시간만큼 돈을 받는것이 아니라 입소날짜를 기준으로받아요
    입소하고 며칠다니다 입원이주후몇일이면 건 삼주가 흐른건데
    한달분다내야해요

  • 6.
    '14.5.24 7:04 AM (175.118.xxx.172)

    본인 사정이야 구구절절 많지만 객관적으로 봤을때 문제 없이 당연한 처리같은데요ㆍㆍ

  • 7. ..
    '14.5.24 7:25 AM (116.93.xxx.183)

    어린이집이 진짜 좀 별로긴하지만 원비관련한건 너무한건 없어보여요
    하루라도 다니면 입학금 전액 환불은 안해주는거 당연한거고요
    한달 출석 10일인가 안되면 사실 아이사랑지원 안되고 개인이 보육료부담해야한다고 알고있어요
    아무쪼록 좋은원찾으시고 순산하셔요

  • 8. 바보보봅
    '14.5.24 8:54 AM (118.221.xxx.230)

    이상하지않아요 잠깐맡겨도 하루로 잡아요

  • 9. 바보보봅
    '14.5.24 8:54 AM (118.221.xxx.230)

    그분도 자선사업가가아니고사업자입니다

  • 10.
    '14.5.24 9:49 AM (223.62.xxx.13)

    귀얇고 변덕스런 학부모로 보여요

    돈 문제는 논할입잔 아니구요
    원장이 더 받을라면 더 받응수도 있었겠네요

  • 11. 리기
    '14.5.24 10:16 AM (121.148.xxx.6)

    그렇군요! 객관적인 의견들 감사해요~^^ 귀얇고 변덕부린것 맞습니다. 그 부분에 죄송하게 생각하기때문에 내내 죄송하다만 말하고 왔구요. 그러고나니 문득, 원장님도 그정도 받으셨으면 한것에 비해 손해는 아니었지않나 싶어 글을 올려본거에요. 여러분들 의견 보니 원장님도 결국은 사업자이니 합당한 처리였던것 같네요. 제가 생각이 짧았나봐요. 감사합니다~^^

  • 12. 영리사업이요?
    '14.5.24 12:03 PM (116.40.xxx.8)

    어린이집이 영리사업이라고요?ㅎㅎㅎ
    그런 걸로 오해해서 엄마들이 어린이집 교사한테는 막 날고 기려고 하네요...
    유치원보다 더 투명하게 운영되는 게 어린이집입니다....-.-;;
    암튼, 제가 봤을 땐 그 어린이집도 문제가 많아보이는데(교사가 원장포함 5명인데 3명으로 보인다는 거 보니...근데 그건 제가 알 수 있는 부분도 아니고 원글님도 정확히 모르시는 거 같으니 그냥 패스하지요...) 보육료 문제는 걸고넘어질 수 없는 것 같네요..
    하루든 이틀이든 보육을 했으면 그 아이 봐주느라 보육교사가 근무를 했을거고 간식이나 밥을 먹었든
    안 먹었든 식대는 들어갔을겁니다...
    결석할 걸 예상하고 음식을 하는 게 아니니까요...
    실제로 다닌 건 며칠 안 되어도 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도 보육일수에 포함이 됩니다...
    한 달 중 11일 이상 등원(입원이나 전염병으로 인한 결석은 등원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단, 관련서류-입퇴원확인서 등의-가 원에 있는 경우만요)하면 보육료는 당연히 정부에서 엄마한테 지원이 되지요..그걸로 어린이집에 직접 가서 결제하거나 전화나 인터넷결제하면 엄마한테는 직접 돈이 안 가도 어린이집과 정부 사이에 오고가잖아요...
    그걸 엄마가 100% 부담했다면 문제겠지만 아이사랑카드로 결제하신 거 맞지요?
    암튼..저는 원글님의 글을 주의깊게 안 읽어서 그런지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도 있지만..큰 애는 5만6천원 정도 청구가 되어 본인부담한 건 보육일수 11일 이상이 안 되었기 때문에 그런 것 같네요..그리고 그 정도 금액이면 이틀 정도인 거 같은데 퇴소일이 늦어서 청구가 된 게 아니라 이틀 이후에는 결석처리하고 보육료가 엄마한테 부담 안 간 거 같고요..가방이나 수첩, 교재 등과 같이 돈 드는 것 안 받은 것도 어린이집 측에서 본다면 원장부담이지요...

  • 13. 원장님도
    '14.5.24 2:11 PM (223.62.xxx.88)

    원장님도 힘들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죽까지 사들고 가서 문병했는데
    첫째에 이어 둘째까지 또

    하루를 다녔어도 입학비 내는거 맞구
    보냈으믄 돈 저리 처리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 14.
    '14.5.24 2:45 PM (211.58.xxx.49)

    어린이집은 하루 이틀 한달 이렇게 맡기는 곳은 아니예요.다니다가 영 아니면 그만둬야 겠지만 사실 이사계획이 있으면 있다고 미리 얘기하고 들어가야 합니다. 이사갈때도 보통 한두달전에 미리얘기해주셔야하구요.
    아이들 자리가 비는만큼 거기도 수익이없는거예요. 교사월급은 나가고 아이보육료는 안 들어오는거지요.
    말그대로 일년 다녀야하는데 조금 다니다 그만두고 뭐 그러면 교사고, 원장이고 좋을수가 없지요.
    더구나 처음 한두달은 적응시키느라 서로 힘든데 적응이 되길무렵 그만두면......
    보통 무상보육이라고 하니 무조건 부모는 무상인줄 아시는분도 많으신데 일수가 모자라면 부모한테 청구들어가더라구요. 근데 이걸 아무리 설명해도 돈 안주시는 분들도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7706 와이드 에그누들 파는곳 알려주세요^^ 4 배고파 2014/07/16 2,194
397705 공무원 시험 무쟈게 어렵다는데 그렇다면 12 주변분들중에.. 2014/07/16 4,042
397704 외국에서 지갑을 잃어버려ᆢ 2 빛방울 2014/07/16 1,128
397703 음성치료 받아보신 분 계세요? 2 연가 2014/07/16 795
397702 6명이 서울역에서 잠실 롯데까지 가는 법 3 서울 가요 2014/07/16 1,356
397701 요즘 복숭아 한박스 가격이 얼마인가요? 2 복숭아 2014/07/16 2,921
397700 순금의 땅에서 여자 약사 1 ..... 2014/07/16 1,662
397699 요즘 본 영화 중 괜찮은 것들 5 무비무비 2014/07/16 1,806
397698 조간브리핑[07.16] 중앙일보 7.30 여론조사 : 새누리 1.. lowsim.. 2014/07/16 680
397697 싫은건 힘든건 아예 안하려 하는 아이 호불호가 너무 강해 힘드네.. 4 2014/07/16 1,151
397696 이스라엘의 학살은 외면, 무기에 감탄하는 중앙일보 1 샬랄라 2014/07/16 915
397695 (펌)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 순위 10 흐흥 2014/07/16 11,643
397694 숙박, 거제 or 통영 5 빠담 2014/07/16 1,890
397693 10분동안 무언통화하게 만들고 지하철역에서 커피들고 기다리는 아.. 10 중딩남아 2014/07/16 2,148
397692 [세월호 도보 순례 속보 2신 및 도움 요청] 6 시사인 2014/07/16 1,065
397691 [잊지않겠습니다] 단원고아이들의 도보행진 2 청명하늘 2014/07/16 785
397690 이 영어 좀 해석해주시겠어요? 9 ... 2014/07/16 1,090
397689 영어사교육 어릴때 과잉투자하지 않아도 되는거 맞아요. 30 영어공부 2014/07/16 4,765
397688 미국간 친구. 전화번호라도 알고 싶은데 14 이제다시 2014/07/16 1,551
397687 단원고 아이들....근처에 계신분들 도와주세요!! 4 나도 2014/07/16 1,493
397686 냉장고 추천요!!! 2 솔향 2014/07/16 1,143
397685 초.중학 아이 키우시는 분들 1 당근 2014/07/16 747
397684 제 개인 화장실을 꾸미려해요. 어떻게 하면 좋을지 팁좀 주세요.. 8 화장실. 2014/07/16 1,623
397683 오늘(16일)부터 수도권광역버스 입석 전면금지 1 세우실 2014/07/16 731
397682 영어 듣고 읽기 그만 시켜야 할까요? 2 초등6 2014/07/16 1,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