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탱자
'14.5.24 1:21 AM
(61.81.xxx.91)
새정연은 안철수와 김한길이 대표로 있는 당이고, 이들의 정치적 가치에 동의하는 사람들이 모인 정당이죠.
이번 지방선거에서 당 지도부는 다른 진보당들과 단일화 불가라는 원칙을 정했는데, 이런 당의 정책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은 침묵하거나 또는 당을 나가야죠.
문재인의원과 김경수 경남후보는 새정연을 탈당하시기 바랍니다.
2. 엠팍의견들
'14.5.24 1:24 AM
(61.81.xxx.91)
"지역에서 진보당과 후보단일화 반대안해" 이런 소리를 도대체 왜 하는걸까요? 아무리 좋게봐주려고 해도 문재인이 통진당에 대해서 어떤 감정과 생각을 갖고 있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됩니다. 설마 지금 경남에서 친노인사인 김경수 후보 당선가능성 높이기 위해서 통진당 후보와의 단일화를 염두에 두고서 김,안에게 의견을 구하고 저런 소리를 했다면 노답입니다. 아무리 난리를 쳐도 김경수가 홍준표에게는 이기기 힘든거 알텐데요. 문재인같은 야권 대표주자가 왜 자꾸 통진당과의 연대를 넌지시 의미하는 발언을 하는지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지금 통진당과 연대 안하고서도 수많은 광역단체장들 선전하고 있는데 왜 저러죠? 중앙당에서도 애초에 연대는 없다라고 정해둔것도 충분히 알텐데요. 당장 내일부터 보수언론 비롯해서 새누리당에서 연대운운하면서 트집잡을 가능성도 배제 못합니다. 그들 입장에서는 통진당과 새정치연합 엮어버리면 나쁠게 없거든요. 이제 10일정도 남은 상황이니 가릴거 있습니까? 막 지르고보는거지. 중도층이나 야권지지층 가운데서도 통진당 싫어하는 사람 대다수일텐데 왜 저런 말은 문재인이 지금 시점에서 하는지 깝깝하기도하도 이해가 안되네요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385136
3. 으흠
'14.5.24 1:34 AM
(112.152.xxx.81)
뭐죠? 이건....글 못 읽으세요?
" 지역에서 후보들 간 단일화까지는 반대하지 않기로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와 합의했다."
문재인 혼자 의견도 아니고 당대표들과 합의사항이라는데 뭐가 문제인가요?
문재인 혼자 주장한 것도 아니고.....그리고 불펜 댓글이 뭐라도 됩니까?
불펜 문재인 칭찬 댓글도 한 번 퍼오시죠. 왜?
4. 탱자
'14.5.24 1:43 AM
(61.81.xxx.91)
단일화란 해당 정치인들이 오르지 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한 정치공학적 전략이죠. 후보들간의 단일화가 노선 정책 그리고 공약들에 동일성이 있으면 문제가 없지만, 노선과 정책이 다른 정당의 후보들이 단일화한다는 것은 올바른 정치행위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정치인의 본연의 자세는 어떻게하면 국민에게 질적으로 좋은 삶을 만둘어줄까하는 고민이지, 어떻게하면 자신들이 선거에서 당선될까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런 정치인 본연의 자세를 잊고 민주당은 여러차례 단일화라는 선거전략을 채택했왔고, 경험적으로 득보다 실이 많다는 것은 지난 선거들에게 배웠습니다---과거의 실패로부터 교훈을 얻지못하는 집단은 도태되기 마련입니다.
5. 경남
'14.5.24 1:44 AM
(39.7.xxx.18)
지금 경남의 통진당 후보는 단순히 통진 당만의 후보가 아니고통진동 정의당 시민단체가 함께 이끌어낸 단일후보입니다.
비록 후보는 통진당이지만 통진당만의 후보가 아니라는 거죠.
지금 시민 사회에서는 강력하게 야권의 단일화를 원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왜 스스로 새누리가 만든 색깔론에 함몰되어야하나요?
색깔론을 텅진당 피한다고 종북몰이 안당하나요?
저들의 종북몰이는 새누리 자신들의 반대에 서는 모든 자들을 종북으로 모는데..
이쪽에서 몸사린다고 내가 조심한다고 종북에 자유로워지진 않습니다.
대차게 나가야지 도리어..
6. ㅇㅇ
'14.5.24 1:44 AM
(1.247.xxx.31)
불펜 알바들 놀이터가 된지 오래됐는데
걸핏하면 불펜 댓글가져와 비교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거기 노무현 친노 문재인 죽자고 물어뜯는 사람들
다른 글 보기 보면 새누리 지지자거나 알바가
많아요
7. 그러게요..
'14.5.24 1:46 AM
(211.201.xxx.119)
글좀 잘 읽고 비판하시죠 문미도 아니고 문두에 당대표랑 합의 했다고 나오잖아요 ..그리고 새정치가 댁들 겁니까?
누구 맘대로 나가래 ㅡ.ㅡ
8. 새정치연합
'14.5.24 1:49 AM
(39.7.xxx.18)
도리어 새정치연합이 너무 몸사리는 거 아닌가요?
왜 종북몰이에 더 당하게 비판하지 않고 끌려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종북몰이에 자유로울 사람 누가 있나요?
상식을 이야기하고 정의를 이야기 하면 다 종북이 되는 세상인데..
지금 새정치연합잎야당 맞기나 한지 모르겠네요.
공동대표 포함.. 당지도부 각성해야합니다.
9. 왜??
'14.5.24 1:53 AM
(39.7.xxx.18)
대구는 김부겸이 새누리당이 할만한.. 박정희 컨벤션 짓는다고 하는데..
통진당 만이 아닌 야권전체의 단일화를 한다는 대 왜 안되나요?
10. 누구입김..
'14.5.24 1:56 AM
(39.7.xxx.18)
아하 지금 태클 거시는게.. 누구입김인가가 그게 중요한 거군요.
다른 이유가 아니라..
좀더 유리한 싸움을 하자는데.. 누구입김이 왜 중요한지..
11. 탱자님.
'14.5.24 1:59 AM
(27.117.xxx.73)
단일화란 해당 정치인들이 오르지 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한 정치공학적 전략이죠. 후보들간의 단일화가 노선 정책 그리고 공약들에 동일성이 있으면 문제가 없지만, 노선과 정책이 다른 정당의 후보들이 단일화한다는 것은 올바른 정치행위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정치인의 본연의 자세는 어떻게하면 국민에게 질적으로 좋은 삶을 만둘어줄까하는 고민이지, 어떻게하면 자신들이 선거에서 당선될까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
탱자님의 글입니다.
새정연을 님의 글에 대입을 하면 딱 이겁니다.
耳懸鈴鼻懸鈴
거기다가 보고 싶은 것만 보는 능력도 뛰어나시고..조중동에 딱 어울리네요.
농민들도 살아야겠지만 쌀이 아깝다.
12. 따뜻하기
'14.5.24 2:00 AM
(183.101.xxx.108)
탱자님...엠팍의견들님...175.198님...
경남선거를 수도권 선거처럼 생각들 하시나요?.....정말 부산경남울산...이른바 부울경 선거 이제까지 어떻게 치루어왔는지 아세요?....
경남지역은 김두관 도시사 중도사퇴 때문에 야권에서 출마조차 못할뻔 했던 지역입니다...그런데도 앞으로 총선, 대선 생각해서 그래도 뜻세운 기존 민주당 출신 새정연 후보 2명이서 경선을 했어요....
그리고 통진당 후보가 아니예요...새정연 제외하고 시민단체가 나머지 야권후보 대상으로 단일화 경선작업을 해서 만들어진 후보가 통진당 고창권 후보예요...
앞으로 후보가 누구이든 총선, 대선 생각하면...책상에서 대가리만 굴리는 지도부가 경남선거가 어떻게 돌아자빠지는지...그리고 키보드만 두드리면서 뱉어내는 말...가려서 하세요...
쓰레기 장터가 된 엠팍글을 왜 줒어오나요?...요즘 엠팍이 어떻게 돌아가는줄 아시고 이런글 갖고 오시나요?...
여기 82에서 만큼은 함부로 종북 이따위 언사 뱉어내지 마세요...
더 험한말 나올것 같아서 이정도만 씁니다...
13. 아하
'14.5.24 2:00 AM
(1.224.xxx.11)
탱자네팀 총출동!이게 좋은건가보네...문님이 옳은 소리 하신거네.개들이 짖는걸보니
14. 따뜻하기
'14.5.24 2:02 AM
(183.101.xxx.108)
누누히 다시 얘기하지만....여기 82에서 만큼은 종북딱지 붙이지 마세요...붙이고 싶으면 팩트 가지고 와요...
정말 험한말 나올것 같아서 이정도...이정도만 합니다....
15. 탱자
'14.5.24 2:06 AM
(61.81.xxx.91)
27.117.xxx.73//
이현령비현령이라고요?
새정연에는 과거에 IMF환란에 나라를 구하는데 기여한 사람들도 있고, 컴퓨터백신을 개발해서 공익을 위해 무료로 배포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주촉이 되어서 만들어진 정당이죠.
16. 따뜻하기
'14.5.24 2:06 AM
(183.101.xxx.108)
대구에서 김부겸 후보가 미친소리 들어가면서 박정희 컨벤션 센터 짓는다고 하는 이유...절박함...이런거 이해는 합니까?....경남에서 야권연대 하겠다는 이유, 절박함 이런거 이해는 합니까?....
당신들...머리에 뭐가 들었나요?...
대가리가 달여 있으면 생각 좀 해요...
17. ..
'14.5.24 2:07 AM
(218.144.xxx.230)
김경수가 계속 우겼고 당대표는 불가했었어요. 얼마전에도 기사났는데
그런데 결국 새정치연합의 실세가 누구인가가 나오는군요.
지난 총선때도 통진당에 그렇게 배려해주더만, 이제 종북논란에서
벗어나려고했더니 종북논란이 좋은가보죠. 지겹지도 않나
김경수연합해도 홍준표 어차피 못이겨요. 몇표 더 얻자고 연합하겠다
전국적으로 박빙승부펼치는 선거구에 무슨 민폐인가요. 소탐대실이네요.
지방선거에게 이기기 싫은가보네요. 생각이 없던가.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40523000129
부산 오차범위 내 접전, 울산·경남 與 우세
18. 따뜻하기
'14.5.24 2:07 AM
(183.101.xxx.108)
탱자...당신...왜 쓰레기 취급받는지 오늘에야 비로서 실감하겠다..
19. ///
'14.5.24 2:12 AM
(61.79.xxx.173)
불페너입니다.
자기 입맛에 맞는 불펜 댓글 퍼와서 선동하지 마세요.
불펜은 많이 보수화되었고
오래 활동했던 사람들도 벌레들의 서식처가 된 것에 대해 자괴감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20. 잠잠한가 했더니
'14.5.24 2:14 AM
(211.201.xxx.119)
패거리들 다 몰려왔네..ㅡ.ㅡ
21. 따뜻하기
'14.5.24 2:15 AM
(183.101.xxx.108)
서로서로 못잡아 먹어서...
에이...쓰레기 같은것들....
218.144....대가리가 있음 생각 좀 하고 사세요...
그렇게 열세인데...이번 도지사 선거 왜 그렇게 아둥바둥 하는지....
왜 그렇게 절박하게 그사람들은 느끼는지....
중앙당에서도 포기하는 경남울산 부산지역 선거를 그사람들은 왜 그렇게 부여잡고 애쓰는지....
야권 총선 준비가 1년 정도 준비해서 되는줄 아세요?....
그 지역 시민단체와 새정연 사람들은 당신보다 머리가 아둔해서 저러는것 같나요?....
누누히 얘기하지만 대가리 달고 있음...
좀 생각해요....달고 있는 대가리한테 미안하지도 않나요?...대가리 값어치 좀 하세요...제발...
22. 탱자글 패스였는데. ㅋ
'14.5.24 2:16 AM
(115.143.xxx.179)
탱자글 패스하라고 82분들이 말씀하셨는데ㅋ 이래서 탱자탱자~~~ㅋ 82님들 대단하십니다~~~탱자 ㅋㅋㅋ
23. ..님
'14.5.24 2:19 AM
(39.7.xxx.18)
못이긴다고 손놓고 있어야하나요?
해보지도 않고 어떻게 장담하나요?
님에겐 이기고 싶으신 갈증이 없나봅니다.
전 저렇게라도 해서 한번 해볼수 있는 것은 다 해보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종북딱지.. 새누리가 야권의 표를 분산시키는 술책ㅇㄴ데..
언지까지 그 장단에 춤춰야하나요?
그리고.. 민주적인 당이란.. 당대표 의견이 무조건 적인 것이 아니라
상황에따라.. 의견수렴이 가능한 당이어야 민적적인 당입니다.
지금 안철수대표를 독재로 만드실려는 건가요?
24. 탱자
'14.5.24 2:20 AM
(61.81.xxx.91)
왜 새정연이 부산 울산 경냠에 신경을 써야하는지 궁금합니다.
탱자의 소견으로는 정치는 국가자원의 배분에 관한 것이고, 부울경은 50년 영남정권 아래서 온갖 해택을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이 받은 지역입니다. 그러니 그 지역은 유권자들이 당연히 새누리계열을 지지하는 것이죠. 부울경은 김영삼시절 많은 국가자원을 가져갔잖아요? 지금 박근혜정부도 머리만 경북/대구이지 부산/경남이 다 해먹는 구조잖아요. 새정연이나 민주당은 그렇게 부울경을 대우해주어야 할 정당한 이유가 없습니다. 아마도 이 지역에 야권 정치인들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정치공학적 단일화가 아니라 조경태모델을 따라야 할 것입니다. 경상도 인구는 전국대비 34%입니다. 나머지 66%가 경상도가 아니죠. 이런 이유로 새정연이 경상도에 특별한 관심을 줄 필요가 없다는 뜻이죠. 과거 사례로보아 야권계열이 정권을 가져온 경우도 경상도 유권자들의 비중은 낮습니다.
왜 당선가능성이 아주 낮은 지역에 무리해가면서 단일화같은 멍청한 짓을 할려고 하는지 참 멍청한 놈들입니다.
25. ..............
'14.5.24 2:20 AM
(175.212.xxx.244)
대통령의 지지율은 견고한데 여당 출마자들의 지지율은 대폭 하락.
- 여당 지지율은 높은데(여40:야25) 여당출신 출마자 지지율은 하락.
(반대로 말하면 야당 지지율은 죽을 쑤는데 야당 후보들은 선전)
- 박원순 시장의 지지율은 높은데 교육감 후보 조희연의 지지율은 낮다.
- 차기대선후보 지지율 : 정몽준 21.1% vs 박원순 11.7%
대중적 지지율이 정몽준이 높은데 서울시장 지지율에서는 반대.
26. ///
'14.5.24 2:26 AM
(61.79.xxx.173)
그리고 탱자가 이 글을 쓴 주된 목적은 통진당과의 단일화보다도
문재인을 까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27. 으흠
'14.5.24 2:27 AM
(112.152.xxx.81)
진짜 이해가 안 가네요.
당 대표들을 비판하지 말라는 분들께서 당 대표들의 원칙이 겨우
문재인 입김으로 바뀐다고 생각하는 거 자체가 당 대표들을
지나치게 무시하는 처사가 아닌가요? 이럴 때는 문재인
능력치를 고평가하는군요. 아주 아이러니합니다.
28. 어느 넷티즌이 말하길
'14.5.24 2:30 AM
(61.81.xxx.91)
"아주 더럽고 야비한 친노식 정치를 하는거죠. 이번 지선 결과에 대한 책임이 안철수에게 가는 구도가 되어 있는데, 견제질을 하는거죠. 세월호 여파간 뭐든 예상외의 승리가 나오면 문재인의 차기 후보자리가 위태로워지거든요. 그래서 딱 지들한테 책임추궁이 안오는 만큼만 초를 치면서 흔들기 기동을 하는거고. 나는 여야 막론하고 역대 정치세력중에서 얘네들처럼 양아치정치를 하는 애들을 본 적이 없어요. 대체 왜 저럴까요? 정말 연구주제라는"...
29. 파라
'14.5.24 2:31 AM
(46.103.xxx.25)
통진당과 연대는 절대 반대합니다. 가지고 있는거 지키기도 벅찬 상황인데 왜 무리수를 두나요.
그런데 저 기사보고 조중동 뉴데일리인가 했는데 무려 오마이네요.
안철수 문재인 둘다 엿먹이는 기사인데, 그냥 후보자들간 단일화라고 조용히 넘어가면 될걸, 저기에 통진당, 안철수까지 끌어와서 기사쓰는 이유는 도대체 뭔가요. 미친건지 아니면 야권 입맛대로 조련하고 싶은건지, 조중동 새누리에 지인이라고 있는건지,
오마이 기사 보다 짜증난 점이 한두번이 아니지만 이번엔 정이 뚝뚝 떨어지네요. 미친것들.
30. 탱자님..
'14.5.24 2:40 AM
(175.223.xxx.176)
대선만 선거로 생각하시나?
대선만 봐도 영남포기하면 대선에선 어떻게 이길 건대요?
아예 선거 포기하라 그러지.. 뭐하러 선거해요?
여야 표차이가 대체 얼마나는지 알고나 하는 소린지?
그럼 어디다 공략햐야하나요?
광주 몰빵할까요?
그럼 승리하는 건거여?
아우 이런글에 댓글 다는 것도 창피하다.
31. 통진당
'14.5.24 2:43 AM
(175.223.xxx.176)
통진당하고 안엮인다고 종풍이 안되는가?
종북은 우리맘이 아니고 저들 맘인데..
뭔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네..
32. 탱자
'14.5.24 2:54 AM
(61.81.xxx.91)
175.223.xxx.176//
영남에서 영남출신 민주당 대선후보에 투표하는 투표율이 30%이고
영남에서 호남출신 민주당 대선후보에 투표하는 투표율이 15%여서,
야권이 영남에 투자하는 노력과 자원을 가지고 수도/중부권에 투자하는 것이 훨신 효율적이라는 것이죠. 김대중 노무현후보시절에 경험적으로 증명되었죠.
33. 탱자님..
'14.5.24 3:04 AM
(175.223.xxx.176)
노무현대통령은 정몽준이라는 여권성향인 당과 단일화를 했기에 가능했고..
김대중 대통령 당선은 여권이 이인제 이회창으로 분산 되어서 가능했습니다.
오리지날 야권의 힘만으로는 불가능했던 승리임을 아셔야 제대로된 판단력이 생길 듯..
깊은 밤인데.. 잠이나 잡시다 .
34. ...
'14.5.24 3:12 AM
(218.186.xxx.10)
통진당과 연대 반대 합니다.
그동안 지지 않아도 될 선거 연달아 졌으면 이제는 돌다리도 좀 두들겨가면서 조심조심 영리하게 좀 굽시다.
이정희가 날 세우고 발언하면 아무 연관없는 문재인씨 표 떨어져나가고, 여권지지자들 미친듯이 똘똘 뭉치는거 보지 않으셨나요.
왜 자꾸 빌미를 주지 못해서 그러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저 지역에서의 연대가 당의 첫 선거부터 이미지를 이상하게 몰고갈수 있는데 그런 위험부담을 감수할만큼 그렇게 절실한가요?
이번 선거가 세월호에 대한 새누리 심판하는 선거이고 반드시 이겨야할 선거인데 뭐하러 위험부담을 안고 가야하나요? 저 지역은 연대해도 안될것 같은데 인정할건 인정해야죠.
탱자님도 탈당이니 뭐니 상대 자극하는 소리 하지 마세요.
선거가 얼마 남았다고 누구 좋으라고 탈당이니 그런소리 하면서 분열을 해야합니까?
35. 과연
'14.5.24 4:16 AM
(198.228.xxx.154)
탱자 짝짜궁들이 안철수 팬클럽 뿐일까요?
무.간.도. 판이죠
36. ㄹㅂ
'14.5.24 5:58 AM
(175.223.xxx.226)
통진당과 왜 자꾸 엮이려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지금은 어쨋든 당의 방침에 따라 줘야 하는게 아닐까요?
만약 문재인님이 당 대표로 있고
김한길이 저랬으면 여기서 죽도록 까였을걸요
같은 사안이라도 내가 지지하는 사람이하면
칭찬 일색이고 지지 하지 않는 사람이 하면
죽일넘 만드는 패거리 지지자들
보는것도 짜증나네요
37. 역사를알자
'14.5.24 6:26 AM
(211.224.xxx.57)
통진당과 정의당이 제일 친서민적, 개혁적이니
누리당에서 기를쓰고 통진당 죽일려고 하는거죠.
민주당도 누리당처럼 보수당임,
통진당이나 정의당 지지율이 워낙낮고 민주당이 그래도 누리당보다는 낫기때매
대안이 없어 민주당찍어 주지만,,
38. ..
'14.5.24 7:14 AM
(112.171.xxx.195)
하여튼 제일 더러운 게. 새누리에게 고용된 알바, 혹은 정직원이면서도, 야당 누군가의 지지자인냥
코스프레하면서, 또다른 야당 인사를 물어뜯는 "개" 들이라고 봄....권력의 개들....
39. 설라
'14.5.24 7:15 AM
(175.112.xxx.207)
통진당 연대 불가
어느새 야권지지자들도 종북 프래임에 갖혀버렸네요.
맞으면서 배운다고,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구나요.
경상도 34%이니 나머지 66%를가지고 싸우자?
경상도에서 한표라도 더 가져오기 선거를해야죠.
지는선거니 구설수듣지말자라는 주장은 눈앞만보는 근시안이죠.
전략적 단일화해서 진보당계열 국회의원들
의정활동하는 모습보고 감탄했습니다.
지금 새정연 지도부가 이끄는대로 나아간다면
새누리당이나 이념적으로 다를게하나없어요.
40. 에효
'14.5.24 8:09 AM
(116.127.xxx.67)
문재인의 정치적 판단력은 정말이지 최악이네요.
NLL 헛발질부터 사초실종논란까지 실망을 안겨주더니 이번 통진당 연대문제도 왜 이러나요?
야권에 유리하게 돌아갈라 치면 툭툭 나서서 찬물을 끼얹거나 전세역전을 당하게 하는 묘한 능력이 있는 거 같군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
진짜 감각없네요.
그나마 안철수 김한길 당대표얼굴로 사람들한테 자주 인식돼서 중도보수층한테 많이 어필하는중인데,
대체 왜이런데요?
득보다 실이 훨씬 커요.
41. 웁스
'14.5.24 8:18 AM
(116.127.xxx.67)
부울경에 힘쓰다 수도권, 충청 지역 내준 지난 대선이 뼈아프지 않나봅니다,
영남지역 통진당이랑 연대하면 승리할 수 있나요? 이번에 거기 지자체장 단 한 석이라도 건질 수 있습니까?
새정련에 통진당 이미지 덧씌어지면 경기 수도권외 다른지역은 영향 안 받을 거 같습니까?
영남 한 석 건지고 다른 지역은 져도 괜찮습니까?
이번에 통진당이랑 연대해서 영남지역에서 한 석 건지기만 하면 다음 보궐선거, 총선 다 통진당 이미지 얹힌 새정련으로 치뤄도 상관없는 겁니까?
같은 전략을 지난 총선, 대선에서 쓰다가 패배했으면 이제 다른 전략을 구사해야 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종북딱지 씌우지 말라고 하면 그들이 종북 딱지 안씌우던가요?
나는 종북 아니라고 하면 아! 쟤네는 종북이 아니구나 하던가요?
김대중 전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은 본인들이 언제 종북, 좌파라고 한 적 있으시건가요? 222222222222222222
내말이,
진짜 다된밥에 코빠뜨리려 하네요.
어떻게 빠져나온 덫인데, 또 들어가려고, 어이구.
42. 이건 거둬야 할 얘기임
'14.5.24 8:32 AM
(116.127.xxx.67)
통진당이랑 연대를 해도 김경수 어차피 되지도 않을건데,
문재인은 전체 당이미지는 생각하지도 않고 그저 자기사람 밀어줄 욕심만 있는것 같네요.
비판받아 마땅합니다.
그냥 다 잃는거예요. 종북프레임만 덮어쓰고,
당장 내일부터 종북프레임 조롱거리로 연타 날려댈텐데 참 어리석네요.
이런걸 소탐대실이라 하죠.
제발, 안철수하고 김한길이 제대로 각잡았으면 하네요.
43. . . .
'14.5.24 8:46 AM
(125.185.xxx.138)
다 필요없고
탱자한테 박근혜아웃 해봐라 해보셈.
44. 탱자
'14.5.24 9:16 AM
(61.81.xxx.91)
옛다 "박근혜 아웃"
45. ..
'14.5.24 9:17 AM
(218.144.xxx.230)
따뜻하기// 님은 기본적으로 글쓸때 예의부터 갖추세요.
그런식으로 정치인이지지하고 정치에 신경쓰지전에
나는 누구인가? 왜 이런짓을 하는지에 대해서 생각부터 하세요.
정치도 사람답게 살기위해 하는것입니다.
39.7// 링크한 여론조사봤어요?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사 3사가 지난 17~19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경남에서도 새누리당 홍준표(51.4%) 후보가 새정치연합 김경수(19.8%) 후보를 크게 앞섰다."
이렇게 나오죠? 저것에 통진당 몇프로 들어가면 님은 이길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이기고 싶은 갈증이없다구요?
님에게는 이기기힘든 경남도지사선거만 선거만 보이고, 다른 지역은 보이지않습니까?
왜 부산에서 오거돈이 서병수와 접전을 벌이면서 통진당 후보와 단일화안할까요.
그렇게 접전지역에서는 당락을 가를수있는 중요한것인데요.
"부산의 경우 새누리당 서병수(39.6%) 후보와 무소속 오거돈(34.2%)가 오차범위내 접전을 벌이고 있다.
통합진보당 고창권 후보도 5.4%의 지지를 받았다"
세월호참사로 선거가 중요해졌어요.
그렇게 죽어간 사람들 불쌍해서 무능하고 오만한 새누리당과 박근혜에게 국민이 분노하고 있다는것
보여주고 싶었어요. 그래서 중요해 졌어요.
종북딱지 지겹지 않습니까? 보통은 그렇게 오랫동안 종북논란에 시달리면 조심하죠.
그런데 종북논란을 즐기는것이 아닌가싶네요. 근처에도 가기싫을텐데 일부러 손잡는것 보면
당대표를 무조건따라라고 했습니까? 지금까지 그렇게 했습니까?
당대표가 왜 있습니까? 이번에 게속 통진당하고 불가했었죠. 김경수는 계속 고집하고
그리고 결국 김경수 뜻대로 했죠? 당대표가 독재여서 그렇게 했습니까
선거앞두고 선거에 집중해야하는데 분란일어날까봐 반대하다가 합의 본것아닙니까
밀린것이잖아요. 그럼에도 어제 보니까 김경수 선거운동해주고 있더만,
양심이라는것을 가졌으면 해요
46. 218.144
'14.5.24 9:22 AM
(211.201.xxx.119)
댓글 보기싫어 안철수 글에는 클릭도 안하는데 여기와서 난리네ㅡ.ㅡ
47. 대가리 얘기에
'14.5.24 9:25 AM
(1.217.xxx.252)
기분 나빠지셨나요...218.144님 평소 댓글도 저랬는데
남한테 뭐라고 하기전에 자기가 쓴 댓글 보고 반성좀 했음 좋겠네요
48. ..
'14.5.24 9:43 AM
(112.171.xxx.195)
종북종북종북...참으로 지겹구랴...내 보기엔 그 단어 꺼내는 인간들은 새누리밖에 없는 거 같소만.
그리고 경상도를 왜 버리오??? 왜, 거기는 새누리 최후의 보루로 영원히 아껴두고 싶은게요?
kbs, mbc 가 무슨 언론이라고...쳇 거기에서 여론 조사결과는 제대로
발표해줄 것 같소? 어차피 의석수의 싸움인 것을...그 쪽을 대표하겠다고 나선 야당후보자들이
서로 단일화해서 나가겠다하면 잘된 거지, 뭘 그리 난리시오? 참...이간질시키려고 혈안이 된 거 같소...
그리고 같은 의견 얘기하면서, 같은 아이피인데...왜 그리 작성자명은 바꾸시오???
알바들이 쪽수 많아 보일라고 발버둥이라도 치는 거 같소...
내 이제 정했수다....탱자가 난리치면 그 반대로 해야지...라고....
아참...그리고 아직까지는 통진당 해산된거 아니오...종북종북거리지 마시오...
어떻게든 죄를 덮어씌우고 싶어서 안달난거 같소...
통진당 해산심판까지 간게 코미디지...
49. 이건 하고싶은 얘기해야
'14.5.24 9:44 AM
(175.212.xxx.244)
"새정연은 안철수와 김한길이 대표로 있는 당이고, 이들의 정치적 가치에 동의하는 사람들이 모인 정당이죠."
----------------->김한길이 박근혜 사과에 두번이나 찬사를 보낸 이유는 알 것 같다.
새정치까지는 아니지만 뭔가 리버럴하고 낭만적인, 즉 새 스타일 정치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것이다.
일테면 '반대만 하는 야당'이미지는 진부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근데 그런 뉴 스타일의 쿨한 정치는 그나마 일관되게 해 왔을 때 먹히는거 아니겠나. 과거에 그가 어땠나.
당지도부 흔들기엔 선수, 정적과 싸울때는 존재감 제로. 밑도 끝도 없는 친노 허수아비 공격의 달인. 반노였다 친노였다 유불리에 따라 오락가락. 이런 과거가 있는 자가 대통령 앞에서 쿨한 모습 보인답시고 꼬리 흔들면 사람이 좀 모자라 보이는게 당연한 거 아니겠나.
50. ..
'14.5.24 9:45 AM
(218.144.xxx.230)
211.201//댓글 보기 싫으면 읽지않으면 됩니다.저도 읽지않는댓글 있습니다.
문재인에게 표준사람인데요. 삽질하는데 이야기할수 있는것 아닙니까.
문재인은 그지지자들만의 정치인이군요.
표준적도 없으면서 미워죽는사람보다 양심적 아닐까요.
1.217// 제가 대가리라고 했습니까? 님같은사람 보면 구별할 능력을 상실한것 같네요
51. 나무꾼
'14.5.24 9:57 AM
(61.84.xxx.49)
탱자 저놈좀 누가 발바주시면 안될까요 선거철만 나타나
분탕질하는 민친놈 팀원과 잘논다
52. 나무꾼
'14.5.24 9:59 AM
(61.84.xxx.49)
안철수 지지자인척 새가웃는다
민친놈들 정직원인지
정말로 모대학 교수가 둔갑한건지
그놈 교수직 사표썻나
53. 탱자
'14.5.24 10:13 AM
(61.81.xxx.91)
82가 엠팍보다 훨씬 좋은 사이트입니다.
왜냐하면, 소수회원을 다수회원들이 수작부려서 강퇴시키는 메커니즘이 없어 소수의견을 존중해주기 때문이죠. 엠팍, 클리앙, 뿜뿌등등에서 탱자가 이렇게 자유스럽게 글쓰면, 바로 강퇴당합니다.
82가 번성하는 첯 번째 이유는 운영자가 이런 기준을 일관되게 고수한다는데에 있죠.
54. ....,,,,
'14.5.24 10:27 AM
(223.62.xxx.122)
-
삭제된댓글
종북프레임에 갇힌게 아니고, 민주당은 중도보수에 가까워요. 새누리는 걍 날라리니까 꼴통노선으로 치고요~ 중도보수자인 저는 아직은 통진당이 부담스럽습니다~ 야당지지자인척 분열노리는 알밥 아니고, 이화여대나온 광주가 고향이고 남편이 공무원이고, 민주당 지지하는 부모님 밑에서 자라면서 철든후로 삼십년넘게 민주당 지지해온 사람의 생각입니다.
55. ....,,,,
'14.5.24 10:33 AM
(223.62.xxx.122)
솔직히 열우당 창당하며·서 유시민 이하 몇몇 정치인들에게 상처 받았지만, 민주당을 기반으로, 광주에서 시작된 노무현돌풍으로 대권도 잡았고, 그래서 같은 형제다 하는 마음으로 상처받은것도 감수하고 할말 많은 것도 삭혀가며 친노인사들과 같이 협력하는것, 지지합니다만, 통진당의 노선은 같이하고 싶진 않아요~ 다만, 선거승리를 위해 연합, 단일화하는건 찬성하지만, 둘 사이의 간극 메꾸기가 쉽진 않을겁니다... 오랜 민주당 지지자로서 가질수밖에 없는 딜레마지만, 우선은 최악인 새누리부터 몰아내는. 대의가 우선이므로 후보 단일화는 찬성입니다....
56. ..........
'14.5.24 10:42 AM
(223.62.xxx.122)
-
삭제된댓글
선거에서 이기면, 아니 대선에서 민주당후보가 대통령이되면, 민주당 지지했던 사람으로서 할말 너무 많습니다... 민주당과 광주야말로 이리 이용당하고 저리 이용당했다는 굉장한 불쾌감이 있고... 그 당시 민주당실세들이 노무현 탄핵에 앞장섰던 배경에는 그런것에 대한 분노가 있었다는것, 한화갑의 박근혜 지지가 잘한짓은 아니지만 이해는 된다는것.... 그런것들을 비민주당 여러분들은 알고는 계셔요.. 지금은 대의를 위해 더이상은 말하지 않겠습니다.. 끝까지 힘을 합쳐 반드시 이기는 선거 합시다!
57. ..
'14.5.24 10:55 AM
(218.144.xxx.230)
223.62// 저도 계속 민주당만 찍어온사람입니다. 구 민주계도 문제있다고 생각하지만, 총선때 민주당 지도부에서 구 민주계는 한번만 만나달라는것도 거절하고, 공천기준을 밝히라는것도 하지않았어요. 그런데 통진당에는 참 많을것을 배려하더군요. 그때 피해본사람중 하나가 은평의 천호선이죠. 기억으로는 100표정도로 차이로 떨어졌는데 그때 은평에서 구민주계가 표를 가져갔습니다. 내편이라고 생각하면 한없이 관대하고 아니라고 생각하면 참 잔인하지요. 호남인들이 갖고 있는 섭섭함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같아도 그랬을것 같으니까요. 지역별 후보에게맡기는것이지만, 처음부터 문제제기한것은 김경수 아닌가요? 문재인 최측근이고,,
통진당과 연합해서 몇프로 더 얻음, 경남지사 됩니까? 전국적 박빙지역 한표가 귀한 곳에서는 통진당과 연대가 어떤 이득이 될지 냉정하게 계산해봐야지요. 개인적으로는 득보다 실이 많다고 생각해서 반대합니다.
선거는 이기기위해서 최선을 다하는것이죠. 특히 이번처럼 세월호참사가 중요할때는...
58. 아이쿠야!!
'14.5.24 10:57 AM
(116.34.xxx.26)
탱자와 그의 친구들에게 너무 많은 먹이를 던져주시네요.
이젠 알 잖아요~
탱자 아웃!!
59. ...........
'14.5.24 11:10 AM
(223.62.xxx.122)
-
삭제된댓글
윗님, 걱정하시는게 뭔지 알아요. 특히 경상도에서 선거하면서 통진당과 손잡는다!!!!??? 이거굉장한 모험이란것도 알아요. 지역주의, 종북 프레임을 깨자면서 결국 구 민주당과 결별한 열우당도 지역주의에 갇혀있었다는 반증이거든요.. 전라도 광주를 기반으로하는 민주당과 결별해야한다는 발상 자체가 지역주의였으니까요. 그렇다면, 같은 맥락에서 경상도 선거에서 통진당과 연합한다는건, 경상도 민심을 확 뒤집어버릴만큼 위험한일인데도 단일화를 해야하느냐! 질문을 하신다면, 해야한다고 봅니다! 광주에광주의 정치철학이 있다면, 경상도엔 경상도 민주세력의 정치철학이 있을텐데, 그것은 노무현 정신을 잇는 도전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노무현은 가열차게구애했던 경상도의 지지로 대통령이 된게 아니고, 전라도와 광주에서 시작된 노란바람으로 대통령이 됐다는게, 그 도전의 가치를 반문하게 만들긴 하지만요.
어찌됐든, 광주도아닌 경상도에서 통진당과의 단일화가 과연 득이 된가 싶기도 하지만, 그곳 민주세력의 정치철학은 존중받아야한다는게 첫째 이유입니다~ 그방법이 승리를 위한 방법이라 판단을 내렸다면 일단은 지지해주는게 분열을 막는 최선의 방법이니까요... 민주당과 열우당은 함께 뭉치지않고 흩어짐으로써 새누리의 대권 탈환을 도왔다는걸 잊지말아야할것입니다.
60. ...........
'14.5.24 11:10 AM
(223.62.xxx.122)
-
삭제된댓글
스맛폰이라 오타 및 문맥 이상해도 이해부탁드려요~
61. .......
'14.5.24 11:16 AM
(223.62.xxx.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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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아울러 저같은 사람마저도 통진당이 살짝 싫은데, 저의 세대는 점점 뒤로 밀려날 것이고, 통진당을 지지하는 젊은 세대가 늘어나면 못해도 제2야당은 차지할수도 있구요~ 분명한건, 어느나라건, 정치조직이 비대해지고 역사가 유구한 나라일수록, 중도보수당이 집권당이 된다는걸, 현실적으로 인정하는것, 중요하다고 봅니다.
62. 새정연 지도부가
'14.5.24 11:25 AM
(121.147.xxx.125)
합의했다는데 웬 핏대를 세움?
여기서 판 깔고 죄없는 새정연 까지말고
구석 구석 썩지않은 데가 없는 새누리나 살피고 비판하시지
거기는 청와대서부터 옴팡지게 썩어서
눈물의 연출에 별 일없는 해외 나들이를 뻥튀겨주는
기레기 똘마니들 있어 조작질 해주나
이 세상에 눈달린 것들 모조리 다 떼어버리지않는다면
이 세상 입 달린 것들 모조리 다 떼어버리지않는한
사실은 발을 달고 달려가게 마련입니다.
발가벗은 임금님의 모습 곧 보게 되겠죠
63. ..
'14.5.24 11:36 AM
(218.144.xxx.230)
223.62님, 통진당과선거연대하는 경상도 민주세력의 정치철학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통진당과 같다는 이야기인가요? 위에도 썼지만, 그럼 정말 박빙의 승부를 펼치는 부산에서는 왜 하지않을까요? 선거 얼마남지 않았고 워낙 새누리당이 콘크리트라 세월호참사에도 박근혜눈물쇼에 후보들 지지가 오르더군요. 개인적으로 경남에 저렇게 삽질하고 있을때 부산에 더 집중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64. .........
'14.5.24 11:45 AM
(223.62.xxx.122)
-
삭제된댓글
제가 보기에 합리적인 질문입니ㄷ·. 어차피 이런 글 주고받는다고 자기생각 바꿀 사람들 거의 없어요. 천지개벽의 경험을 하지않는 이상. 다만, 이런 합리적인 의심글에 새누리알바냐고 감정적으로 대음한것이 아니고, 이들에게 맞설 논리를 갖추도록 우리들도 내공을 키울 기회가 되는 것입ㄴㄱ다.. .진짜알밥이든, 합리적인 걱정을 하는 일반시민이든, 감정적인 대응은 바람직하지 않아요. 합리적인 걱정을 하는 일반인이라면, 우리편인데, 같은편이라도 생각의 차이는 있다는것을 인정해줘야, 이 연대는 길게 갈수 있습니다. 같은편마저 등돌리게 하는건, 바른 방법이 아닙니다.
65. .........
'14.5.24 11:46 AM
(223.62.xxx.122)
-
삭제된댓글
대음한-> 대응할
오타많네요
66. ㅇㅇ
'14.5.24 11:52 AM
(115.136.xxx.32)
당대당도 아니고, 새누리견제를 위해
후보개인들간의 단일화는 반대하지 않겠다는데 웬 댓글이 이리 많지?
그것도 야당공동대표와의 합의하에서 결정했다는데..
말로만듣던 새누리알바들인가? 2222222222222222222
중요한 선거 앞두고 당대표 욕하며 분란일으키지 말라고 하던 분들이, 당 지도부가 합의한 사항에 대해 이렇게 까는 거 보니 재밌네요. 결국 저렇게 합의해서 야당이 이길까봐 무서운 거? 알바 티는 결국 주머니 안의 칼처럼 드러나게 되어있네욬ㅋ^^
67. 안철수글
'14.5.24 12:07 PM
(223.62.xxx.13)
퍼오지 말고 비난 댓글 달면 지지자 수준 운운하는 것들이
떼거지로 몰려와 똑같은짓 하는 꼴이..
빠는 하는짓이 어디든지 똑같음 그러니 상대방 비난하려 하지말고 본인들부터 챙기길..
68. ..
'14.5.24 3:35 PM
(112.171.xxx.195)
우리나라에서 극좌와 극우가 같다구요?
무슨 이런 역사를 무시하는 발언을 하시나요???
극우란 결국 친일파 후손들 아닌가요? 우리손으로 광복을 쟁취하지 못해서 결국 일본과
함께 패전국이 되는 바람에 벌하는 데 실패한 친일파 후손!!!
극좌...이 표현이 옳은 건지도 모르겠지만, 적어도 북한을 우리가 극좌라 표현하진 않지요.
북한은 그저 독재국가일 뿐입니다.그리고 흔히 "좌"라고 표현되는 사람들은 일제 강점기하에서
나라의 광복을 위해 추운 만주지역을 뛰어다닌던 사람들 아닌가요?
극좌니 극우니 개념조차도 애매모호한 용어들 써가면서 똑같이 나쁘니 어쩌니 이런 소리 좀 하지
맙시다. 이성적인 척하면서 결국 양비론으로 나오는 거 그게 새누리 특징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