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KBS 길환영, 수신료 들여 조중동에 '억대' 광고집행

참맛 조회수 : 1,471
작성일 : 2014-05-23 22:02:56

KBS 길환영, 수신료 들여 조중동에 '억대' 광고집행

출처 :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72

 

KBS 홍보실은 "공적 책무를 맡고 있는 기관이 그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을 경우 대국민 사과를 일간지에 게재하는 사례는 특이한 것이 아니다"라며 "일간지 6곳 저렴한 지면을 선택해 8천 8백여만원으로 최소화했다"고 말했다. 

 

이런 망헐놈들!!
서민들에게 강제로 수신료를 삥뜯어서 호의호식하다보니 '8천 8백여만원"이 우습게 보이냐???

IP : 59.25.xxx.1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23 10:08 PM (182.208.xxx.177) - 삭제된댓글

    이런 씨부렁놈!!!!
    그동안 나한테서 매달 2,500원씩 뜯어간거 다 토해내라!!!

  • 2. 김재철이
    '14.5.23 10:09 PM (124.50.xxx.131)

    법인카드로 애인한테 쓴것보단 점잖다고 해야하나...
    이제 물러날게 뻔한데 혼자 남아 수족들도 다 거수기들고 반발하는데,
    뭣하겠다고 저렇게 버티는지...청와대 말이라도 못하겠다고 나가면 그만인데..
    사표내면 청와대서 쫓아와 죽이나...조직에서 팽당한 수장은 어딜가서라도 힘 못쓰는데,
    왜 그리 미련하게 남아 추하게 버티는지.. 멋지게 용감하게 용퇴는 못할망정 조직의 말은 들을줄
    아는 상식적인 사람으로 마지막은 장식하지...

  • 3. 흠....
    '14.5.23 10:22 PM (58.228.xxx.56)

    길환영 측근도 "사장 물러나라"

    한국방송공사(KBS) 막내 기자들의 반성문에서 촉발된 '길환영 사장 사퇴' 요구가 길 사장 측근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KBS와 길 사장의 입장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역할을 해온 홍보실 팀장급 인사 두 명이 보직 사퇴를 선언한 데 이어, 수신료 현실화 추진단의 팀장급 인사도 공개적으로 길 사장의 용단을 촉구했다. 담화문 발표가 자신에 대한 반발을 누그러뜨릴 것이라는 길 사장의 예상과 달리, 되려 퇴진 운동을 독려하는 촉진제가 된 셈이다.

    길 사장 담화문 발표 다음날인 22일, KBS 홍보실 이종수, 안현기 팀장은 사내 온라인 게시판 '코비스'에 공동으로 글을 올려 보직 사퇴 의사를 밝혔다. 이들은 "현재 KBS가 처한 사태의 엄중함을 인식하고 보직을 내려놓고자 한다"면서 "지나친 관심과 해석은 정중히 사양하겠다"고 밝혔다.

    이 팀장은 SNS 홍보 담당. 안 팀장은 언론홍보 담당으로서 그간 대중과 언론에 KBS를 알리고 길 사장의 입장을 전달하는 역할을 해왔다. 길 사장의 '입'을 대신한 이들의 사퇴로, 길 사장은 적잖은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KBS 본사 직원들의 보직 사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각 지역총국 간부들도 일제히 보직을 내려놓았다.

    이날 부산·대구·광주·제주 등 8개 지역총국의 보도국장들은 '반성합니다. 사퇴합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내고 "KBS 로컬뉴스를 책임지는 보직 간부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며 보직을 내려놨다.

    이에 따라 이날 오후 6시 현재, 보직을 사퇴한 간부는 본사 부장급 22명, 본사 팀장급 187명, 지역 국장 8명, 지역 부장급 42명, 앵커 14명 등 총 273명으로 집계됐다.

  • 4. 이러고도 수신료내라고?
    '14.5.23 10:41 PM (121.145.xxx.107)

    1원도 아깝다.

  • 5. 조중동에
    '14.5.24 12:48 AM (124.50.xxx.131)

    광고비 내주면서 도와 달라고하는거죠.아울러 찌라시를 통해 연합 맺자고 하는건지도???

  • 6. 그런데 이돈이 우리돈.
    '14.5.24 9:40 AM (1.246.xxx.37)

    아이고 원통해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7877 말린 묵 무침 어떤가요? 9 궁금 2014/10/17 1,741
427876 클라리넷 잘 아시는 분께 여쭙니다. 6 .... 2014/10/17 1,083
427875 자녀분들 중고등학교 어떤 동아리들 있는지 좀 적어주세요 7 . 2014/10/17 1,040
427874 장조림용 소고기가 크게 두 덩어리 있어요. 국/장조림말고 쌈빡.. 4 소고기 2덩.. 2014/10/17 877
427873 6살인데 엄마,아빠 외에는 단어나 문장을 말하지 못하는아이 11 말느린 2014/10/17 8,618
427872 경찰, 아동학대 특례법 첫 적용…폭행 아빠한테 ‘아이 접근금지’.. 레버리지 2014/10/17 477
427871 애들 다 컸는데도 목동에 사시는 분 계신가요... 5 목동 2014/10/17 1,870
427870 파크론 온수매트 어떤가요. 1 고민 2014/10/17 1,172
427869 초등 5학년 남아 선물 추천 부탁드려요~(절실 절실..) 2 부탁 2014/10/17 3,828
427868 개들이 진짜 소고기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1 2014/10/17 756
427867 MBN신규프로그램 '회초리'에서 고민의뢰자를 모십니다. 5 회초리 2014/10/17 659
427866 기저귀 정리함 이동식 추천해주세요 2 ,,,, 2014/10/17 571
427865 블로거 모여 놀러가는 제이루커는 도대체 뭔가요? 12 허세야? 2014/10/17 57,554
427864 고등학생 해외봉사 2 ~~ 2014/10/17 767
427863 피아노전공했는데 디지털피아노사면 이상한가요? 16 궁금맘 2014/10/17 3,497
427862 역시 공부못하는 아이에겐 학원이 안맞네요. 15 중등아이 2014/10/17 4,174
427861 가든파이브 찜질방 잘 아시는 분? 3 christ.. 2014/10/17 1,460
427860 하루에 인터넷 몇시간정도 하시나요 1 새벽 2014/10/17 486
427859 이명박이 또 우리의 세금 1조 날렸대요.. 6 메릴린치 2014/10/17 1,725
427858 국민티비 뉴스K 어제 내용들 4 다시보기 2014/10/17 540
427857 남평화 가방사기 어떤가요? 1 .. 2014/10/17 1,042
427856 한국사회가 상식이통하지않는사회인데 1 화이트스카이.. 2014/10/17 607
427855 전기압력솥 고무패킹 교체하려고 하는데요 3 부탁드립니다.. 2014/10/17 3,424
427854 봉사활동 중요한가요? 5 고 1 엄마.. 2014/10/17 1,150
427853 생대추가 조금 있는데, 대추차 만드는법 좀 알려주세요~ 2 생대추차 2014/10/17 2,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