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순님 포스터 확정이라네요

대구맘 조회수 : 4,306
작성일 : 2014-05-23 17:00:13

너무 우울해 보이는데 ....

바꾸면 선거법위반이라네요

말이 되는 말인지

IP : 119.201.xxx.14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파심
    '14.5.23 5:01 PM (175.113.xxx.9)

    걱정이에요.
    주변에 제대로 된 보좌진이 없는건 아닐런지.
    포스터를 어떻게 그렇게 만들 생각을 했을까요?

  • 2. ㅁㅁㅁㅁㅁ
    '14.5.23 5:03 PM (122.34.xxx.27)

    오늘 아침 내내 그 포스터 생각하다
    나름 결론내렸습니다~

    저딴 칙칙한 포스터를 걸었음에도
    아무 관계없이 낡은 이념관/ 네가티브 작렬한 상대후보를
    큰 격차로 따돌린 박원순 시장^^
    ..... 이라는 결과를 꼭 내고 말리라

    원순이 언니 화이팅^^

  • 3. 이겨라 원순씨!
    '14.5.23 5:09 PM (113.10.xxx.183)

    저랑 대학교 1학년인 딸은 포스터 마음에 들던데요.이미 결정된 거 뭐라 하지 말고 열심히 투표독려 하자구요

  • 4. ....
    '14.5.23 5:16 PM (1.212.xxx.227)

    상대후보는 저 포스터보고도 트집을 잡더만요.
    시민들이 얼굴 정면 관상을 보고 뽑아야하는데 떳떳치못해 뒤돌아 있다며..-_-;;

  • 5. 아쉽지만
    '14.5.23 5:24 PM (115.88.xxx.58)

    포스터의 깨알같은 글씨들이 꼭 보험선전 말미에 다다다다 설명하는것 같아
    별로지만....
    뭐 포스터 보고 뽑나요? 잘 되겠죠

  • 6. 럭키№V
    '14.5.23 5:49 PM (119.82.xxx.111)

    근데 당선되실 거니까 포스터야 뭐 어떻겠나요 22222 박시장님 화이팅!!!

  • 7. ..
    '14.5.23 5:58 PM (112.171.xxx.195)

    저두 포스터 보자마자 분노로 열이 확 올라왔는데요...
    저 밑에 어느 댓글님이 아들이 한 얘기를 써놓으셨더라구요.
    유권자와 같은 방향을 보고 있는 후보자라고....
    꿈보다 해몽이라고 지금은 그렇게라도 긍정적으로 해석할려구요.
    누가 트집을 잡으면, 유권자와 같은 곳을 바라보는, 우리와 목표가 같은 후보자라고,
    설득해야지요....그래도 좀 환하게 웃고 찍지...라는 불만은 있어요.ㅜㅜ

  • 8. ...
    '14.5.23 6:28 PM (61.74.xxx.243)

    도전을 좋아하시는 우리 원순씨, 유력 상대후보인 몽즙씨가 너무 스스로 무너져 가고 있는 현실에 분노하여 본인의 선거포스터를 상대로 셀프 도전하다! 이런 것인가 싶기도 하다가...사실 선거 포스터 보고 지지 후보 결정하는 시민이 얼마나 될까 싶기도 합니다. 난 누구 찍을지 모르겠는데, 포스터 보고 괜찮아보이는 사람으로 골라야지 혹은 2번 원순씨는 괜찮은 듯 한데, 포스터가 넘 별로라서 아닌 듯. 1번 찍어야겠어. 이렇지는 않을거잖아요. 너무 염려들 마시고, 각자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시장님 재선을 위해 애써 봅시다~!

  • 9. ..
    '14.5.23 7:23 PM (1.247.xxx.107)

    솔직이 포스터는 별 상관 없어요
    이명박 복 지지리 없어보이고 인상 더러운 얼굴로 포스터 만들어도
    압도적인 차이로 이겼자나요

  • 10. 어?
    '14.5.23 7:25 PM (124.111.xxx.188)

    나는 좋던데요? 획일적인 포스터가 아니라...박시장 얼굴 모르는 사람 없을 테고..정면에서 마냥 웃고 있을 수 만은 없는 지금의 현실을 말하는 거 아닌가요?

  • 11. 오수정이다
    '14.5.23 7:48 PM (112.149.xxx.187)

    첨엔 별로인듯하였으나 볼수록 좋네요.
    획일적인 포스터가 아니라...박시장 얼굴 모르는 사람 없을 테고..정면에서 마냥 웃고 있을 수 만은 없는 지금의 현실을 말하는 거 아닌가요?2222222222222222

  • 12. 사실
    '14.5.23 7:53 PM (112.155.xxx.45)

    포스터보고 선거하남요?
    박시장이 그동안 닦아놓은 민심이 있으니 걱정들 붙들어 매시고
    교육감이나 다른 후보들 홍보를 더 열심히 합시다.

  • 13. 포스터
    '14.5.23 8:16 PM (222.110.xxx.166)

    우리에게 좀 낯설어서 그렇지요.설명들으니 좋네요.
    시만과 같은 곳을보며 가는 사람.
    아주 좋습니다!!!

  • 14. 어차피 또 되실건데
    '14.5.23 8:19 PM (14.52.xxx.39)

    실제로 길에서 보면 정말 한번 더 보게 돼요.
    뒷모습에 무슨생각 하실까 하고 한번 더 보게 된다니까요 ~

  • 15. 포스터
    '14.5.23 8:20 PM (222.110.xxx.166)

    오타--시민ㅎ

  • 16. ..
    '14.5.23 8:44 PM (211.224.xxx.57)

    전 독특해 좋던데요. 뭔가 한번 더 생각 하게 하는 포스터 같아요. 열심히 일하는 아버지들 뒷모습같기도 하고

  • 17. 아빠같아요
    '14.5.23 9:58 PM (115.140.xxx.27)

    아빠의 뒷모습 같다는분 댓글보자마자
    정말 딱 맞는것같아요
    힘들어보이지만 자식들을 위해 기꺼이 짐을지고 일하시는 든든하고 믿음직한 포근하고 따뜻한 그런 듬직한 뒷모습이네요
    응원하고 응원합니다
    서울시민은 아니지만 나중에 대통령 나오시면 기꺼이 제 한표 드릴께요

  • 18. bluebell
    '14.5.23 10:25 PM (112.161.xxx.65)

    유권자와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후보~
    좋네요~!

  • 19. 대학생들은
    '14.5.24 1:03 AM (175.223.xxx.84)

    너무 신선하다고 좋아한다네요. 다시 한 번 보게되는 포스터라며...아들이 친구들 반응이 너무 좋아 놀랐대요. 젊은 층에는 먹히는듯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7599 지금 KBS1에서 2 꾸미 2014/07/15 1,359
397598 치과 의사분 계신가요? 2 곰배령 2014/07/15 2,134
397597 표고버섯 오늘 말려도 될까요 고수님들 알려주세요 3 오렌지천사 2014/07/15 998
397596 양문형냉장고 몇년동안 쓰고 계시나요? 30 바꿔?? 2014/07/15 5,215
397595 창문 닫아야 겠죠. 7 ㅇㅇ 2014/07/15 2,162
397594 혹시 이 과자 이름 아시는분 있을까요 csi님들~ 13 클로이 2014/07/15 3,725
397593 어쩜그리 똑같은 수순을 밟아가는지 1 예외가 없어.. 2014/07/15 1,014
397592 편의점 야간 시급 얼만가요? 3 아르바이트 2014/07/15 1,772
397591 미국살다 잠깐 한국 나온 친구 줄 선물? (기혼) 12 친구선물 2014/07/15 1,551
397590 헐 대박 글로벌개더링2014 첫번째 라인업 나옴!!! 콘소메맛21.. 2014/07/15 767
397589 [국민라디오] 나는 꼽사리다 호미 10회 - 박근혜정부의 2기 .. 1 lowsim.. 2014/07/15 787
397588 고양이 찾았어요~~^^ 13 고양이 2014/07/15 2,223
397587 호주 배편으로 택배 보낼려하는데 4 호주선박택배.. 2014/07/15 3,297
397586 이런 남편에게 화가 나는 제가 이상한거죠? 2 짜증 2014/07/15 1,485
397585 대구 앞니임플란트 잘하는치과 소개해주세요 1 곰배령 2014/07/15 2,366
397584 이런 증상 뭘까요? 끔찍한 사진볼 때 생겨요. 5 .. 2014/07/15 1,530
397583 이런것도 질염이라고 할수 있나요? 6 질염ㅅ 2014/07/15 2,759
397582 한겨레 .잊지 않겠습니다. 페이지가 만들어졌습니다. 4 세월호를 제.. 2014/07/15 1,014
397581 눈물나네요. 생존학생들 국회까지 걷고 있었군요 9 다시 2014/07/15 1,938
397580 제습제 마저도 싼게 비지떡이네요 5 옷장 대형참.. 2014/07/15 3,139
397579 강아지 키우는 친구 선물 7 궁금 2014/07/15 1,103
397578 "저 지금 방안에 살아있어요" 법정서 공개된 .. 5 마니또 2014/07/15 4,227
397577 운동 시작1년반 땀이 엄청나요 2 고민 2014/07/15 2,683
397576 세월호와 일베 - 역사적 명분(당위성)을 획득한다는 것에 대하.. 1 지나다가 2014/07/15 992
397575 임병장 유서 전문이 공개됐네요 (全文) 7 호박덩쿨 2014/07/15 4,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