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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분 사진들이에요

그립네요.... 조회수 : 4,204
작성일 : 2014-05-23 16:05:16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515869&s_no=515869&p...

 

꿈같은 시절이었네요....

IP : 182.216.xxx.95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립다
    '14.5.23 4:13 PM (211.45.xxx.4)

    사무실인데 눈물이 왈콱해서 소리없이 울었네요 ㅜ.ㅜ

  • 2. ....
    '14.5.23 4:13 PM (112.220.xxx.100)

    보다가 눈물나서...창 닫았어요...
    삼실이라...
    보고싶습니다...ㅜㅜ
    중간에 우시는 사진...
    정말 비교되네요..비교하는것 자체도 너무 죄송하지만...

  • 3. 어휴...
    '14.5.23 4:15 PM (211.237.xxx.112)

    눈물이 나네요... 안계시니 소중함을 더욱 느끼는 요즘입니다...

  • 4. 다시한번
    '14.5.23 4:19 PM (58.226.xxx.219)

    아.................ㅠㅠ
    너무 슬프다...
    그때가 정말 좋았는데.........

    노대통령님도 살아 계시고
    우리아빠도 살아 있던 그시절...........


    노대통령님 돌아가시고 가족들은
    그 억울함과 슬픔을 어떻게 견뎌내셨을까요........


    가족을 잃는다는건 정말 슬픈일...
    노대통령님을 잃었다는것도 정말 슬픈일.......

  • 5.
    '14.5.23 4:20 PM (203.242.xxx.19)

    우시는건 언제였나요? ㅠㅜ

  • 6. 그립고
    '14.5.23 4:20 PM (1.242.xxx.65)

    보고싶습니다..사람내음 나는 아버지같은 당신...잘계시지요
    아...눈물나네요

    이나라가 무섭습니다 진실은 모두 가려진채 또 이렇게 기억속으로 사라지지않을까..

  • 7.
    '14.5.23 4:23 PM (121.150.xxx.240)

    보고싶은 분...ㅠ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요~~~ㅠㅠ

  • 8. 엉~~
    '14.5.23 4:25 PM (58.120.xxx.202)

    눈물납니다~~ㅠㅠ

  • 9. 나무꾼
    '14.5.23 4:25 PM (61.84.xxx.49)

    홍준표개자식이 아방궁이라 해서
    대통령님사저를 가봤어요 봉하 자그만 시골동네
    대통령 사저라하기앤 너무 초라했습니다
    우리나라 언론이 얼마나 썩었는지
    지금도 홍준표 소리만 들려도
    치가 떨림니다

  • 10. 그립네요
    '14.5.23 4:27 PM (121.168.xxx.92)

    이명박이 이개새끼 심판 받아야 하는데 저렇게 좋으신분을 다시 볼수없다는게 미칠것같네요ㅠㅠㅠㅠㅠㅠ그리운 노대통령님 너무 보고싶습니다ㅠㅠ

  • 11. 자운영
    '14.5.23 4:27 PM (112.223.xxx.158)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한없이 약하셨던 우리의 대통령 오늘은 더욱 당신이 그립습니다.

  • 12. 요즘
    '14.5.23 4:29 PM (110.14.xxx.77)

    더욱더 보고싶은 분....

    아~ 그분이 어떤분이신지 알기땜에
    사진을 끝까지 못보겠어요.

    외로움없는곳에서 우리세월호 아이들과 행복하시길...

  • 13. ...
    '14.5.23 4:29 PM (180.229.xxx.177)

    진짜 꿈 같네요..
    꿈속에서 있었던 일 같아요...ㅠㅠ

  • 14.
    '14.5.23 4:30 PM (110.70.xxx.66)

    진짜너무많이보고싶고그립고 한이 맺힙니다.
    이명박근혜 비롯
    새누리당개새끼들 복수할거다!!!

  • 15. 바람
    '14.5.23 4:31 PM (1.232.xxx.106)

    마지막 사진!
    투표로 복수하는 수밖에ㅠ

  • 16. 2것이야말로♥
    '14.5.23 4:34 PM (210.207.xxx.58)

    다른 국가원수에게보다 우리 나라 국민에게 더 머리 숙이셨던 대통령.
    목젖이 정말 아프네요.....

  • 17. ....
    '14.5.23 4:35 PM (152.149.xxx.254)

    휴........
    저런 분이 우리나라에.....

    존재 그래로가 국보급인 분입니다.

  • 18. ....
    '14.5.23 4:35 PM (152.149.xxx.254)

    권여사님은 요즘 안녕하시는지요

  • 19. 세레나
    '14.5.23 4:42 PM (220.90.xxx.110)

    이놈의 눈물은 흘려도흘려도 계속 나오네여

  • 20. 에휴 정말..ㅠ
    '14.5.23 4:59 PM (125.177.xxx.190)

    참 그립습니다..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 강물은 바다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강물처럼~!"

  • 21. ..
    '14.5.23 5:02 PM (211.108.xxx.237)

    내놔라 이놈들아................
    이분 돌려내놔!!!!!!!!!!!!!!!!!!!!!!!!!!

  • 22. ㅠㅠ
    '14.5.23 5:14 PM (112.153.xxx.105)

    마지막 사진에서 털썩.ㅠㅠ
    `사람사는 세상'이 화석이 되버린 슬픈 현실을 보여주는듯...

  • 23. 진홍주
    '14.5.23 5:23 PM (221.154.xxx.157)

    원조 불변...저분을 대신할 분은 그 누구도 없으니
    그립고 그립다

  • 24. .......
    '14.5.23 5:32 PM (58.233.xxx.236)

    사람 사는 세상

    우리가 꼭 만들테니 하늘에서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김대중 대통령님과 함께

    이쁘디 이쁜 단원고 학생들과 선생님들과 희생자들을 위로해 주세요

  • 25. 사람
    '14.5.23 6:13 PM (121.186.xxx.147)

    사람냄새가 물씬 풍기네요
    이런세상을 꿈꾸셨던 아름다운 분이셨는데요

  • 26. ㅜㅜ
    '14.5.23 6:22 PM (219.255.xxx.164)

    저런 시절이 있었다는게 꿈같아요
    정말 보고싶네요

  • 27. ㅠㅠㅠㅠㅠ
    '14.5.23 7:57 PM (67.70.xxx.224)

    이 사진 올리신 분 미워요~~~ (저를 아침부터 울리시다니 ㅇㅇㅇ)

  • 28. 또 눈물이 ㅠㅠㅠㅠ
    '14.5.23 9:41 PM (50.166.xxx.199)

    아우 정말 저 분이 대통령이셨나요? 대한민국에서?
    저분이 허리숙여 인사하는 유치원 아이들, 저분의 무릎에 팔다리에 기대며 환하게 웃고 있는 아이들을 보니 또 세월호의 꽃같은 아이들이 떠올라 눈물을 멈출 수가 없습니다.ㅠㅠㅠ
    온 국민에게서 아무 생각없이 아무 계산없이 웃을 수 있는 권리를 쥐닭 넘들이 다 뺏어갔네요.
    보고 싶어 미치도록 괴롭지만 이 더럽고 개같은 대한민국에 안 계셔서 차라리 좋습니다. 여기 계셨더라면 얼마나 괴롭힘을 당하셨을런지....
    저의 그리움 따위는 괜찮아요, 거기서 편히 쉬세요.
    하지만 내 맘 속의 대통령은 잊혀지지 않을거예요.

  • 29.
    '14.5.23 10:31 PM (175.118.xxx.248) - 삭제된댓글

    막 소리지르고 싶습니다.
    입에서 욕만 나와요.
    꼭 벌받아야 합니다.

    보고싶습니다.

  • 30.
    '14.5.23 11:22 PM (211.234.xxx.58)

    너무그립네요..너무보고싶어요.

  • 31. 사진감사
    '14.5.26 12:08 PM (182.224.xxx.13)

    어금니 악물고 살아남아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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