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 사진들이에요

[그립네요....]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515869&s_no=515869&p...

 

꿈같은 시절이었네요....

[그립다]

사무실인데 눈물이 왈콱해서 소리없이 울었네요 ㅜ.ㅜ

[....]

보다가 눈물나서...창 닫았어요...
삼실이라...
보고싶습니다...ㅜㅜ
중간에 우시는 사진...
정말 비교되네요..비교하는것 자체도 너무 죄송하지만...

[어휴...]

눈물이 나네요... 안계시니 소중함을 더욱 느끼는 요즘입니다...

[다시한번]

아.................ㅠㅠ
너무 슬프다...
그때가 정말 좋았는데.........

노대통령님도 살아 계시고
우리아빠도 살아 있던 그시절...........


노대통령님 돌아가시고 가족들은
그 억울함과 슬픔을 어떻게 견뎌내셨을까요........


가족을 잃는다는건 정말 슬픈일...
노대통령님을 잃었다는것도 정말 슬픈일.......

[음]

우시는건 언제였나요? ㅠㅜ

[그립고]

보고싶습니다..사람내음 나는 아버지같은 당신...잘계시지요
아...눈물나네요

이나라가 무섭습니다 진실은 모두 가려진채 또 이렇게 기억속으로 사라지지않을까..

[♡]

보고싶은 분...ㅠ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요~~~ㅠㅠ

[엉~~]

눈물납니다~~ㅠㅠ

[나무꾼]

홍준표개자식이 아방궁이라 해서
대통령님사저를 가봤어요 봉하 자그만 시골동네
대통령 사저라하기앤 너무 초라했습니다
우리나라 언론이 얼마나 썩었는지
지금도 홍준표 소리만 들려도
치가 떨림니다

[그립네요]

이명박이 이개새끼 심판 받아야 하는데 저렇게 좋으신분을 다시 볼수없다는게 미칠것같네요ㅠㅠㅠㅠㅠㅠ그리운 노대통령님 너무 보고싶습니다ㅠㅠ

[자운영]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한없이 약하셨던 우리의 대통령 오늘은 더욱 당신이 그립습니다.

[요즘]

더욱더 보고싶은 분....

아~ 그분이 어떤분이신지 알기땜에
사진을 끝까지 못보겠어요.

외로움없는곳에서 우리세월호 아이들과 행복하시길...

[...]

진짜 꿈 같네요..
꿈속에서 있었던 일 같아요...ㅠㅠ

[휴]

진짜너무많이보고싶고그립고 한이 맺힙니다.
이명박근혜 비롯
새누리당개새끼들 복수할거다!!!

[바람]

마지막 사진!
투표로 복수하는 수밖에ㅠ

[2것이야말로♥]

다른 국가원수에게보다 우리 나라 국민에게 더 머리 숙이셨던 대통령.
목젖이 정말 아프네요.....

[....]

휴........
저런 분이 우리나라에.....

존재 그래로가 국보급인 분입니다.

[....]

권여사님은 요즘 안녕하시는지요

[세레나]

이놈의 눈물은 흘려도흘려도 계속 나오네여

[에휴 정말..ㅠ]

참 그립습니다..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 강물은 바다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강물처럼~!"

[..]

내놔라 이놈들아................
이분 돌려내놔!!!!!!!!!!!!!!!!!!!!!!!!!!

[ㅠㅠ]

마지막 사진에서 털썩.ㅠㅠ
`사람사는 세상'이 화석이 되버린 슬픈 현실을 보여주는듯...

[진홍주]

원조 불변...저분을 대신할 분은 그 누구도 없으니
그립고 그립다

[.......]

사람 사는 세상

우리가 꼭 만들테니 하늘에서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김대중 대통령님과 함께

이쁘디 이쁜 단원고 학생들과 선생님들과 희생자들을 위로해 주세요

[사람]

사람냄새가 물씬 풍기네요
이런세상을 꿈꾸셨던 아름다운 분이셨는데요

[ㅜㅜ]

저런 시절이 있었다는게 꿈같아요
정말 보고싶네요

[ㅠㅠㅠㅠㅠ]

이 사진 올리신 분 미워요~~~ (저를 아침부터 울리시다니 ㅇㅇㅇ)

[또 눈물이 ㅠㅠㅠㅠ]

아우 정말 저 분이 대통령이셨나요? 대한민국에서?
저분이 허리숙여 인사하는 유치원 아이들, 저분의 무릎에 팔다리에 기대며 환하게 웃고 있는 아이들을 보니 또 세월호의 꽃같은 아이들이 떠올라 눈물을 멈출 수가 없습니다.ㅠㅠㅠ
온 국민에게서 아무 생각없이 아무 계산없이 웃을 수 있는 권리를 쥐닭 넘들이 다 뺏어갔네요.
보고 싶어 미치도록 괴롭지만 이 더럽고 개같은 대한민국에 안 계셔서 차라리 좋습니다. 여기 계셨더라면 얼마나 괴롭힘을 당하셨을런지....
저의 그리움 따위는 괜찮아요, 거기서 편히 쉬세요.
하지만 내 맘 속의 대통령은 잊혀지지 않을거예요.

[ㅠ]

너무그립네요..너무보고싶어요.

[사진감사]

어금니 악물고 살아남아야겠단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