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유럽배낭여행 선뜻 허락해준 애인때문에

Lollo 조회수 : 4,547
작성일 : 2014-05-23 14:41:10
언니들
저도 제 감정이 왜 이렇게 뒤틀려있는지 모르겠어요
요번에 직장을 쉬고 유럽배낭여행을 급 가려고 해요
엄마께 허락 맡았고. 2년 조금 넘어 이제 3년에 접어드는
애인한테 허락받으려고 말했는데
선뜻 다녀오라고 했는데
왜 그런지 기분이 안좋아요
정말 ? 정말 가도 되요? 그랬더니
선뜻 가라고 해서 섭섭하다고 하려는거지?? 난 원래 뭘 하겠다면 못하게 하는 사람이 아니잖아.
이러는데도 이상하게 서운해요
저는 왜 이런걸까요? 아님 제 애인이 넘 제게 집착이 없는걸까요?
IP : 223.62.xxx.76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룸
    '14.5.23 2:42 PM (14.50.xxx.2)

    잡으면 왜 잡냐고 쿨하지 못하다고 욕할거 아니까 못잡은거겠죠.

  • 2. 의존이 심하면 집착이 되요
    '14.5.23 2:46 PM (222.101.xxx.173)

    그냥 내 갈 길 가세요,,
    여행이 가고픈 건지,, 연애가 필요한건지 스스로 헷갈리는 듯..

  • 3. ...
    '14.5.23 2:46 PM (112.220.xxx.100)

    보통은..
    안된다 위험하다 이런식으로 반대를 하겠죠..
    갈려면 같이 가던가, 아니면 가까운 곳으로 다녀오라던지..
    이렇게 서로 타협을 보고...한다음에 어쩔수 없이 허락하는거면 몰라도
    선뜻 허락했다는건..좀 그렇네요
    저라도 섭섭할것 같아요
    3년 접어든다니..남친분 마음이 조금.. 멀어진것 같기도 하고..
    신경쓰지말고 잘다녀와요
    다녀오면 남자보는 눈이 달라질지도 ㅎ

  • 4. ...
    '14.5.23 2:51 PM (203.255.xxx.49)

    저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애도 아니고 안된다 위험하다 그런 반대를 왜 하는 것이며
    심지어 그렇게 반대 안해준다고 서운해하는 심정은 뭔지...
    너무 의존적이고 보호받고 싶은 거 아닌가요
    애정의 문제가 아니라 제생각엔 남자친구가 정상인것 같은데
    애완동물 키우듯 가둬놓고 돌봐주는게 사랑이라고 생각하신다면 그런 성향의 남자를 찾으세요

  • 5. 사실
    '14.5.23 2:52 PM (72.213.xxx.130)

    유럽여행 여자 혼자 가기에 별로 위험하지 않았어요.
    저두 여행사를 통해 유레일 패스 사 놓고 떠나기 며칠 전에
    연기를 할까 싶어서 망설이며 여행사가서 얘길 했더니
    안전을 걱정할 정도 아니라고 스무살 대학생들도 쉽게
    다녀온다고 안심하라는 말을 들었었지요.
    지금 은근 남친이 님을 은근 말려주고 걱정해주는 걸 바라신 것 같은데
    부모님도 허락해 주셨고 님만 용기를 더 내면 되는 일이에요.

  • 6. ???
    '14.5.23 2:53 PM (1.240.xxx.68)

    부부사이도 아닌데 '허락 받는다' 는 원글님이 이해가 안갑니다.

  • 7. ㅁㅁㅁㅁ
    '14.5.23 2:55 PM (122.34.xxx.27) - 삭제된댓글

    결혼도 안 한 남친에게 왜 그 여행을 "허락"받아야 하죠?
    그 분이 경비를 대시나?

  • 8.
    '14.5.23 3:00 PM (14.35.xxx.129)

    저두 허락이라는 표현이 정말 거슬리네요.
    다 큰 성인이 엄마허락, 애인허락

  • 9. .....
    '14.5.23 3:11 PM (124.58.xxx.33)

    여행은 가고 싶은데, 남친은 여행가길 반대해주길 바라고 가라그러니 서운하고... 그럼 여행 안가면 되는겁니다.

  • 10. ...
    '14.5.23 3:17 PM (59.14.xxx.110)

    다들 생각이 비슷하시네요.
    가고 싶으시면 가는거지 무슨 허락이 필요하나요?

  • 11. ..
    '14.5.23 3:18 PM (121.160.xxx.196)

    사랑하니까 사랑하는 사람이 뭐 하겠다니까 싫어도 선뜻 지지해 주는 거에요

    관계를 잘 유지하려면 떠 보는 행동은 절대 하면 안되요.

  • 12. 주은정호맘
    '14.5.23 3:21 PM (203.226.xxx.45)

    가라해도 기분나빠하고 말려도 기분나쁠거잖아요 대체 우짜라고~

  • 13. 아마도
    '14.5.23 3:23 PM (72.213.xxx.130)

    노예 마인드 - 허락 해 줘도 두려워 벌벌 떨며 밖으로 나갈 줄 모르는

  • 14. 마음씨
    '14.5.23 3:25 PM (223.62.xxx.43) - 삭제된댓글

    왠지 곧 삭제할듯한 느낌이랄까

  • 15. ...
    '14.5.23 3:29 PM (211.202.xxx.67)

    본인의 마음을 본인도 모르는데 누가 알아주나요? 도대체 남자 친구한테 바라는 게 뭡니까? 나의 복잡미묘섬세하고도 모순된 여린 맘은 아무도 안 알아줘요. 남자가 독심술을 발휘해서 자기도 모르는 자기의 모순된 감정과 심리를 읽고 충족시켜주길 바라면서 안 되면 화 내고, 여자는 원래 이래, 하고 일반화하지 마시길. 그냥 그 사람이 이상한(미친) 거에요.

  • 16. ..
    '14.5.23 3:40 PM (223.62.xxx.130)

    어떻게대답해줘야 기쁠것같은데요?

  • 17. Lollo
    '14.5.23 4:06 PM (175.192.xxx.79)

    언니들. 저 오늘 첨으로 제 연애 모습을 알게되었네요. 전 동등한 관계가 아니라 의존적으로 기대기만 해와서 제가 뭘 잘못한줄도 몰랐네요. 좀 전에 앤한테 전화해서 미안하다고 그래도 다녀오라고 해줘서 고맙다고 했어요. ^^ 애인이 안전하게만 잘 다녀오래요. 직장 쉴 기회도 자주 있는게 아니니까 이번에 잘 다녀오라고. ^^ 울 애인 최고여~~~

  • 18. 님이 의존적인게 아니라
    '14.5.23 6:05 PM (59.6.xxx.151)

    상대 특히 남자가 나에게 집착해야 사랑이 큰 거라고 늘 인지되어 왔으니까요

    내 여자는 결혼해서 집에만 있으면 줗겠어
    아 남자답다
    뭐 이런 식으로요

  • 19. ...
    '14.5.23 7:34 PM (180.68.xxx.77)

    쿨한성격의 남친이시네요
    결혼하면 더 좋으실꺼예요
    내 일에 터치 안하는게 결혼후에는 좋아요

  • 20. ....
    '14.5.24 11:45 AM (175.215.xxx.46)

    유학도 아니고 배낭여행정도는 남친한테 허락씩이나 맡을 필요 없는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4448 그네아웃!) 청약 자격을 위한 주소 맞 이전이 가능한지 2 어렵다 2014/05/25 1,242
384447 한국방송학회 소속 232명…“KBS 정상화, 관련자들 책임 물어.. 2 샬랄라 2014/05/25 1,774
384446 전교조 선생님들은.. 30 ㅁㅁㅁ 2014/05/25 4,443
384445 냉장실 오이 2주가 지낫는데 말짱해요 4 dd 2014/05/25 2,873
384444 똑똑가계부랑 다이어터 어플 깔았는데 둘 다 괜찮네요. 2 이명박근혜 .. 2014/05/25 2,989
384443 성당마다 미사후 끝기도. 세월호 관련 12 신자 2014/05/25 3,250
384442 (새누리 꺼져!!) 오늘 선거운동하는 새누리당 후보에게 안찍는다.. 14 새누리 꺼져.. 2014/05/25 2,128
384441 학교무상급식에 농약 나왔데요... ㅠㅠ 73 수현s 2014/05/25 7,752
384440 허리통증-추천부탁합니다 5 불편 2014/05/25 1,946
384439 이재정 교육감후보 공약 6 웃음양 2014/05/25 5,159
384438 "선주협회 외유 의원이 무슨 세월호 국조 특위위원?&q.. 2 샬랄라 2014/05/25 1,588
384437 급질 / 선거 홍보물이 왔는데요 1 질문 2014/05/25 1,146
384436 아래 우리 글을 영어로 번역 부탁드려도 될까요? 1 급한마음에 2014/05/25 1,117
384435 교육감 선거를 위해 뭘할까요? 4 비온뒤 2014/05/25 1,401
384434 (기억해요) 82에서 본 인상적인 댓글 156 d 2014/05/25 14,013
384433 광주광역시장은... 8 단비 2014/05/25 1,540
384432 스탠 뒤집개로 후라이팬을 찍어버렸어요~ㅠㅠ 1 후라이팬 2014/05/25 2,192
384431 홀락 벗은 여자가 밭에 세워 놓은 우리차에 뛰어들었다가 38 자문 구합니.. 2014/05/25 19,360
384430 런닝맨을 보고 3 당쵀.. 2014/05/25 2,196
384429 건강관리협회에서 위조영술 했는데 2 ... 2014/05/25 3,452
384428 김경수 후보에 대한 당의 입장 4 uuuuuu.. 2014/05/25 2,053
384427 근데 왜 이건희는 왜 의료민영화를 하려는 건가요? 15 진심 2014/05/25 3,050
384426 서양에는 왜 고부갈등이 없나요? 61 기회 2014/05/25 16,801
384425 새누리 비명 "자체조사 결과, 대구-부산도 패배&quo.. 28 참맛 2014/05/25 4,009
384424 2000년에 그룹 샤크라 인기 많았나요? 5 ... 2014/05/25 2,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