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한민국 목사들이여.....

개념을 찾아라 조회수 : 1,663
작성일 : 2014-05-23 14:25:12

몇몇 목사가 오늘도 진상 발언을 했네요.

그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대한민국의 돌아가는 현실도 제대로 파악못하는 목사가,

과연 여러 신도들 앞에서 설교할수 있는 자격이 있는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돈없음 불국사나 가라고요?

그러는 당신들은 피땀흘려 번돈이 아닌,  고 조둥이만 놀려서  교인들이 내는 헌금으로 좋은차에 호위호식하며,

같은 교회안에서도 서로가 헐뜯으며 살고있죠?

돈도없으면서 배는 왜 탔냐고요?

이런 생각도 없이 조둥이로  밷어내는 목사앞에서,

머리조아리며,  죽어서 천당가기를 빌고비는 교인들이 있다는것이 개탄스럽습니다.

당신들이 우상으로 모시는 예수님께서 과연 저런 목사들을 잘했다고 머리 쓰다듬어 줄까요?

교인들이여,

저런 목사들은 영원히 퇴출시켜야 하지않을까요?

IP : 180.71.xxx.9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독교인
    '14.5.23 2:30 PM (115.137.xxx.107)

    좋습니다...

    이글처럼 사안별로 잘못을 지적하는 글은 얼마든지 환영합니다...

    다만 기독교 전체를 싸잡는 매도는 불합리하고 무식합니다...

  • 2. 기독교님
    '14.5.23 2:38 PM (115.136.xxx.31)

    그런데요 밖에서 보기에는 너무나 많은 개신교인들이 답지않은 모습으로 사는 게 현실이에요..

    개신교를 싸잡아 매도를 할 때는 왜 우리가 이렇게 욕을 먹나 반성을 할 때이지 발끈하면서 그 욕하는 사람을 향해서 불합리하고 무식하

    다고 받아칠 때는 아닌거 같습니다

  • 3. 흠...
    '14.5.23 2:50 PM (180.233.xxx.101)

    싸잡아서 충분히 욕할만 하니 하는거고 무식으로 따지면 이스라엘 유태 시막잡귀신 따위나 믿는것들이 무식하지
    누가 누굴보고 무식하다는건지 참으로 한심하기 그지없네요. 무식한 티 줄줄내고 다니지 마세요. 기독교가 등신같은 종교라는건 아주 합리적인 생각입니다.

  • 4. 기독교인
    '14.5.23 2:58 PM (115.137.xxx.107)

    흠/ 당신이 이단사이비 신자라는걸 스스로 증명했군...기독교를 알지도 못하고...아직도 유대사막 잡귀신 타령이나 하는 이 무식한자가 어디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모욕하나?
    이 더러운 이단이 누구를 제물 삼아서피를 빨려고 기독교 전체를 밟겠다고 옹심을 쓰나?
    너희들 따위에 넘어갈 기독교라면 어떻게 2000년...그 수많은 이단시비를 견뎠겠냐? 꺼져라 더러운 이단아!!!

  • 5. 흠...
    '14.5.23 3:10 PM (180.233.xxx.101)

    그래 그 등신같은 사악한 잡귀신 믿어서 넌 참 좋겠다 하루빨리 뒈져서 너희 하나님의 천국으로 가거라.난 그런 잡귀신은 내 발바닥의 때만도 못하게 여긴다. 하물며 그런존재를 하나님인지 하나놈인지로 부르는 놈들이 눈에차겠냐? 등신보고 등신새끼라고 하니 열쳐받냐 ? 미안하지만 난 사이비 신자가 아니라 원천적으로 그런 질떨어지는 존재는 믿지않는다. 안믿는것도 사이비고 이단이라고 부르냐?
    심류 무협지 보다 질떨어지는 성경 많이읽고 그 더러운 사막잡귀신 잘 믿어서 어서 빨리 뒈져서 니들의 천국으로 가거라

  • 6.
    '14.5.23 3:19 PM (115.143.xxx.210)

    여기서 이렇게 싸워 뭘합니까? 차라리 그 목사들 교회나 홈피 가서 욕하거나 전화하세요.

    훨씬 효과적이예요!.

    저런 말하사람이 목사라는 사람이니 ....개신교가 욕 먹는게 당연한 거예요

    저도 개신교인이지만, 오늘 아침 기사보고 욕 나오던걸요...

    뭘 믿고 어떤 생각으로 살길래 저런 말을 할수있는 인격체인가요?

    아무리 인간이 죄인이라지만 , 하나님 앞에서나 그렇죠...

    저런 말하는 목사를 이해해 줄수는 없지요.- 같은 교인이지만 변명해주기도 싫어요.


    한국 개신교 제대로 복음만 전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건물은 왜 짓고,세상사람들 처럼 행세하며 사는 교회목사들 ...ㅠㅠㅠㅠ

  • 7. 루디아
    '14.5.23 3:19 PM (182.229.xxx.32)

    흠님 말씀이 너무 지나치시네요
    등신같은 사악한 잡신이라니요
    저도 많이 부끄럽고 화도나고 하지만
    저부터라도 그렇게 살지말아야지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같은 분들이 나타나지 않아서 그렇지 훨씬 많으실거라고 믿고요
    잘못한 그 사람을 꾸짖으시고 욕하시는건 이해하나 하나님까지
    그렇게 막말로 욕하시는건 참기 힘드네요
    서로 예민한 때 아닌가요? 조금씩 자제했으면 합니다

  • 8. 흠...
    '14.5.23 3:21 PM (180.233.xxx.101)

    기독교인/오늘날의 너의 모습을 3류 판타지 소설에서는 이렇게 묘사했구나
    6. [마 23:15]
    너희는 교인 한 사람을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막상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 9. 루디아
    '14.5.23 3:24 PM (182.229.xxx.32)

    저 오늘 아침 한겨례 기사 보자마자 그 교회 전화했습니다
    어디가서 목사라고 예수믿는다고 하고 다니지 말라고
    당신같은 사람들 때문에 창피해서 살 수가 없다고
    그래도 전 하나님을 믿습니다
    그리고 가난한자들 병든자들 고아와 과부를 불쌍히 여기셨던
    예수님을 닮아가려 합니다
    저같은 사람 아무것도 아니지만 죄송합니다 맘 상하신분들께
    용서를 빕니다

  • 10. 흠...
    '14.5.23 3:26 PM (180.233.xxx.101)

    전혀 지나치지 않고요 할말한겁니다. 일점의 가치조차 없는 잡귀신이라고 생각해서 그대로 말한것 일뿐...
    손가락 하나 비틀힘도 없는 그런 잡귀신을 뭐가 무서워서 욕 못하겠어요.

  • 11. 일부가 아니라
    '14.5.23 3:29 PM (76.97.xxx.200)

    기독교인이면서 쓰레기짓 하는 사람은 기독교인 아니었을때도 쓰레기였고, 원래 그런 인간이에요. 기독교인이어서 그런게 아니라 쓰레기가 종교를 기독교로 가진거죠. 직업을 목사로 가진거고. 
    훌륭한 기독교인은 기독교인이 아니었더라도 훌륭한 사람이었을 겁니다. 하지만 무조건 몰아가지 마세요. 세종대왕 앞에서 시위한 학생들, 삭발투쟁하는 학생들 다 신학생들입니다. 누구 눈에는 전부 똑같은 기독교인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천지차이입니다, 사실 완전히 다른 하나님을 믿고 있죠.
    원글님 글에는 백프로 동의합니다.

  • 12. 목사한테
    '14.5.23 3:57 PM (39.7.xxx.56)

    교회가서 목사한테 머리조아리고 천당갈려고 헌금내고
    비는걸로 기독교를 아는게 다라면 함부러 말하지 마세요.

    하나님을 알고 그분을 믿고 살아가는것이 기독교입니다.

    작은거 하나로 통으로 싸잡는건 왜 유독 기독교한테 뿐일까요.
    구원파는 기독교가 아니에요.
    기독교를 빙자한 이단이죠.

  • 13. 그런데 목사가 잘못하는건
    '14.5.23 5:50 PM (1.246.xxx.37)

    개신교인들의 잘못입니다.
    예부터 견물생심이란 말이 있는데 ,사람인데 그리고 사랑하는 처자식이 있는데 돈갖고싶은게 당연한거 아닐까요?
    게다가 신의종이라면서 한가지쯤은 접고 살아야지 가정까지 꾸리려니 더 힘들죠,
    개신교인님들 하나님을 믿고 성경을 믿는건 똑같으니 '성당'으로 가셔서 '참종교'를 가져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8698 나경원 동작구 무연고 논란에..이름을 동작구 작명소에서 지었소 .. 13 ... 2014/07/18 3,291
398697 홈쇼핑 새치붓이요.. 6 쵸코파이 2014/07/18 6,799
398696 마이너스 통장 문의 드려요. 6 질문 2014/07/18 1,684
398695 "도박돈으로 장학금 받고 싶지 않아요" 3 마니또 2014/07/18 2,193
398694 맛간장 레시피 6 건너 마을 .. 2014/07/18 3,573
398693 순수하게 나를 좋아해주던 사람 2 ..... 2014/07/18 3,169
398692 과외 환불 가능한가요? 15 .... 2014/07/18 5,593
398691 나이가 들어도 인간관계는 여전히 어려워요 7 당근 2014/07/18 3,206
398690 눈 밑 멍 어느 병원가봐야 할까요? 1 --- 2014/07/18 1,612
398689 남편 가슴이 나와요... 9 복날엔멍멍이.. 2014/07/18 2,771
398688 내일 세종문화회관 가는데 주위에 맛집이나 돌아볼만한 산책코스요~.. 2 유니버스 2014/07/18 1,865
398687 손바느질로 긴 끈을 12 한분이라도 2014/07/18 1,786
398686 박시은 키가 아빠만 하네요 12 .. 2014/07/18 8,653
398685 소아과 관련 잘 아시는 분께 복실이 2014/07/18 658
398684 류마티스 증상과 체형 교정 ,,, 2014/07/18 1,200
398683 세월호 팔찌 구하신다고 하신 분 7 anab 2014/07/18 1,160
398682 맛있는 토마토 추천해주세요 토마토 2014/07/18 916
398681 무릎노화. ㅜ 23 .. 2014/07/18 6,121
398680 초등3학년 수채화 배워야하나요? 2 미술 2014/07/18 1,909
398679 페브릭팔토시 찾고있어요 1 찾는중 2014/07/18 797
398678 루미티스 관절염과 교정 ,,, 2014/07/18 1,066
398677 한복입을때 머리를 미장원서 해야할까요 (짧은머리라) 6 한복 2014/07/18 4,569
398676 혼잡한 지하철에서 다리꼬고 앉아 있는거 5 ... 2014/07/18 1,332
398675 SGI가 뭔가요 6 2014/07/18 2,986
398674 입주하지 않을 세종시 아파트...어떻게 할까요? 7 오늘도 걱정.. 2014/07/18 3,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