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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하루종일 목놓아 울려고 작정했습니다

그립고 또 그립고 조회수 : 2,266
작성일 : 2014-05-23 12:50:47

전 노무현 대통령 돌아가시고...

더 맘 아팠던 것이

유시민 장관의 표정.... 그 분노 땜에 더 가슴 저렸어요

 

http://www.youtube.com/watch?v=eLJ6ftroL8g

http://www.youtube.com/watch?v=0QNHOHj4HHY

유시민 장관 어머님도 많이 우셨네요

IP : 59.19.xxx.13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23 12:53 PM (59.19.xxx.135)

    http://www.youtube.com/watch?v=eLJ6ftroL8g

  • 2. ...
    '14.5.23 12:53 PM (59.19.xxx.135)

    http://www.youtube.com/watch?v=0QNHOHj4HHY

  • 3.
    '14.5.23 1:09 PM (175.118.xxx.248) - 삭제된댓글

    눈물만 납니다.
    그리고
    분노합니다.

  • 4. december
    '14.5.23 1:13 PM (125.142.xxx.218)

    올려주신 영상을 보며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가 없네요.
    오늘 하루는 그냥 담담하게 밀린 것 좀 하고 잠깐 쉬는 김에 82 들어왔다가 로긴하게 만드셨습니다.
    우리에게 저렇게 가슴 따뜻하고 믿음직하던 정치인이 수권하던 시절이 있긴 있었구나..
    2007년 이후 세월이 험하여..그게 태초의 기억인양 멀어져간 추억이 되버린 지금
    그 때에 저는 정치라는 것에 관심 끊고 살았답니다.
    민주주의가 후퇴할 수도 있다는 것은 생각하지 못했죠.
    후퇴해도 이렇게 끔찍하게 망가질 수 있다는 것은..도무지 요즘의 현실이 믿어지지 않네요.

    힘을 내봅니다.

  • 5. december
    '14.5.23 1:19 PM (125.142.xxx.218)

    힘을 냅시다..라고 쓰려던 것이 내봅니다로 써졌네요.

  • 6. ...
    '14.5.23 1:27 PM (115.140.xxx.166)

    서러운 눈물만 그칠줄 모르고 흐르네요.. 올해는 더더욱 슬프고 가슴이 많이 아프군요..투표라도 제대로 하자구요!

  • 7. 짜라투라
    '14.5.23 1:31 PM (39.119.xxx.252)

    또 눈물이네요

  • 8. 유시민과 노무현
    '14.5.23 1:43 PM (211.207.xxx.143)

    사랑하고 믿는 애인을 바라보는 듯한 유장관의 미소
    그리고 그 분노는
    항상 매번 목이 메인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9. 해가 갈수록
    '14.5.23 2:20 PM (222.101.xxx.173)

    더 그립고 보고 싶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노 대통령도, 세월호의 아이들도...

  • 10.
    '14.5.23 2:25 PM (70.215.xxx.146)

    목으로 서러움과 그리움을 삼키며.. 꾹꾹 눌러 웁니다...
    시간이 갈수록 더욱 그리워지는 대통령님.. 그립습니다..

  • 11. 유키지
    '14.5.23 4:21 PM (110.70.xxx.154)

    아 미치도록 보고 싶어요

  • 12. 저도 목이 메입니다.
    '14.5.23 6:07 PM (1.246.xxx.37)

    노짱과 그옆자리를 지키시던 분들이 다 그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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