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천정배, 윤장현 후보 상임 선대위원장 맡아

탱자 조회수 : 1,044
작성일 : 2014-05-23 12:34:44

국회의원 4선과 법무장관을 역임했던 천정배 전 장관이 새정치민주연합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후보 상임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이번 선거를 진두지휘하기로 했다.

천정배 상임 선대위원장은 22일 오전 10시 윤 후보를 비롯한 광주지역 후보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안전한 광주, 깨끗한 선거’를 위한 다짐대회(출정식)에 참여하는 일정을 시작으로 윤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선거 전략과 정책 등을 총괄하고 거리 유세 등에도 직접 나설 예정이다.

천 위원장은 “기득권과 조직을 동원해 자기 자리를 지키려는 세력에 맞서 참신하고 새로운 기풍이 흐르는 정치가 자리 잡도록 호남정치부터 개혁해야 한다”면서 “윤장현 후보의 공천은 광주와 호남정치의 개혁을 위한 결단으로 윤 후보를 광주시장으로 만들어 당의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052116495405786

IP : 61.81.xxx.9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탱자
    '14.5.23 12:46 PM (61.81.xxx.91)

    만화로 보는 윤장현 이야기
    http://www.idryoon.kr/y03_04/7085

  • 2. 이팝나무
    '14.5.23 1:17 PM (58.125.xxx.166)

    천정배 놀고있네..저인간은 언제나 죽을 자리만 골라서 발을 딛뎌.
    저러기도 쉽지가 않어......헐..

  • 3. ..
    '14.5.23 1:25 PM (218.144.xxx.230)

    천정배 좋아하는분인데 잘됐네요.
    이팝나무 그렇게 천정배미워할필요있습니까
    노통 힘들때 유일하게 그곁을 지켜준 국회의원이었잖아요.
    좋았던일은 잊지말아야지요. 천정배하고 개인적으로 원수진것도 아니고
    천정배가 님같은 사람에게 말같지않은 소리 들을사람은 아닙니다.

  • 4. 2014041608
    '14.5.23 1:25 PM (175.207.xxx.56)

    본인이 책임져야할 부분을 책임지려고 하는듯.
    ------------------------------------------

    http://www.yonhapnews.co.kr/issues/2014/04/16/1207040100AKR20140416055900001....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기초자치단체장 후보자 자격심사위원회의 천정배 위원장은 16일 "특정 계파를 우대하거나 배제하려는 생각은 전혀 없다"며 "최대한 공정하게 심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천 위원장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국민의 개혁공천 의지를 엄중하게 받들어 심사하겠다"며 "계파는 물론 지분 나누기 문제 등 외부 요인에 대한 고려없이 객관적 사실만을 근거로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5. ..
    '14.5.23 1:32 PM (218.186.xxx.10)

    새정연도 열심히 하시고 윤장현씨도 힘내세요. 지지율 높다는 현시장 기사찾아 들여다보니 너무 아니던데요.

  • 6.
    '14.5.23 1:37 PM (175.201.xxx.248)

    천정배

  • 7. 광주시민
    '14.5.23 1:39 PM (218.152.xxx.28)

    전 이번 선거엔 노무현재단 이사장이었던
    이병완씨 찍을건데요,
    천정배의원이 글케 욕먹을 사람이니에욧 !!!!
    강운태능 무늬만 야당이고
    이용섭도 뭐 , 딱히 ...
    마른 자리 골라서 살아 온 관료지요 , 뭐...
    전략공천이 뜬금없긴 해도
    윤장현이 그들 보단 훨 낫다고 보구요
    그러나 이병완 전 이사장이
    젤 적합한 걸로 보여져요
    천정배의원이 괜찮은 남자에요
    가장 먼저 노무현 편이었죠.
    민주당에도 괜찮운 사람들이 더러 있는데
    왜 덩어리가 되면 저리 지리멸렬인지 ...
    아무튼 , 이젠 민주당 봐주느라 올려진 사람
    기냥 찍고싶진 않아요

  • 8. 탱자
    '14.5.23 1:40 PM (61.81.xxx.91)

    광주 신세계 백화점을 현지법인으로 만들도록한 것이 윤장현 후보의 노력에 의해서였다고고 만화가 말하는군요. 이 말은 신세계의 세금을 중앙정부가 아니라 광주시에 내게했다는 말이니, 윤장현 후보의 능력도 괜찮다고 봐야죠.

  • 9. 탱자
    '14.5.23 1:47 PM (61.81.xxx.91)

    천정배 전의원은 노무현 전대통령과의 인연이 각별하죠.
    노무현씨가 민주당 대선후보로 입후보하자 제일 먼저 노후보을 지지한 민주당의원이었죠.
    그리고 참여정부때 법무부장관으로 일하다가, 노무현 전대통령과는 한미FTA로 갈라서게 된 것입니다. 노선이 맞지않으면 갈라서는 것이 당연한 것이죠.

    이제 다시 복권하는 과정입니다.

  • 10. 별과나무
    '14.5.23 3:24 PM (182.227.xxx.177)

    천정배 전의원은 고 김대중대통령과 함께 목포가 낳은 3대천재라고 하더군요.
    참 좋은 인물들 나두고..
    강운태,이용섭 같은 이들이 왜!!

  • 11. 별과나무
    '14.5.23 5:34 PM (182.227.xxx.177)

    윗 님 제 경우엔 탱자님 글에서 몰랐던 것을 알게 되곤 하더군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07945

  • 12. 나무꾼
    '14.5.23 11:22 PM (61.84.xxx.49)

    별과 나무님 탱자랑 석기지 마세요

  • 13. ...
    '14.5.24 7:38 PM (116.127.xxx.67)

    맞습니다. 천정배의원이 노무현의원과 각별한 사이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2825 정몽준 아버지 정주영은.... 5 조국교수트윗.. 2014/05/27 1,741
382824 김용민의 조간브리핑[05.27] '3억원 월급, 천만원 일당' .. 1 lowsim.. 2014/05/27 598
382823 낼 국회에 신상철 이종인 이상호님 총출동이에요(일반인참관가능) 7 컴맹아짐 2014/05/27 1,058
382822 어제 오늘 미세먼지 높던데 하늘은 맑네요 닭싫어 2014/05/27 436
382821 심리상담 어디로 가야할까요?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5 봄날햇살 2014/05/27 1,384
382820 [아이엠피터] 정몽준의 '농약급식' 알고 보니 '문용린 디스' 11 우리는 2014/05/27 1,558
382819 ㅋㅋㅋ 김부겸후보 2 선거홍보물 2014/05/27 1,264
382818 패션의 사회학- 새누리의 경우 by 장도리! 1 mask 2014/05/27 1,261
382817 혹시 예방접종 안 시키시는 분들 계시나요? 48 고민 2014/05/27 6,989
382816 정몽즙의 낭만이란? 1 .. 2014/05/27 876
382815 [끌어올림] 82 모금 계좌 입니다. D-3 3 불굴 2014/05/27 524
382814 채널A 뭐하는 방송인가요? 8 짜증 2014/05/27 1,676
382813 뽑을 사람이 없다구요? 4 내가 선거하.. 2014/05/27 615
382812 기억해) 인생의 어려움은 결국 받아들이지 못해서 2 s 2014/05/27 1,410
382811 급식 가장 알기쉽게 설명.. 9 .. 2014/05/27 1,797
382810 우리나라 40대 아줌마들이 너도나도 들고다니는 가방 50 가방 2014/05/27 30,376
382809 美싱크탱크, 한국 자본주의 미국이 큰 역할한 독재의 산물 4 light7.. 2014/05/27 649
382808 앞집 할머니한테 돈벌어오라는 소리 들었어요 21 .. 2014/05/27 8,972
382807 [서울시장 토론]정태흥 "SOFA 아세요?"... 2 ... 2014/05/27 2,605
382806 해경이 항적도를 조작한 불가피한 이유에 대한 추정 1 과학의향기 2014/05/27 839
382805 카카오톡하고 다음이 합쳐지니 드는 생각이.. 26 ..... 2014/05/27 6,282
382804 정몽준·박원순, TV토론서 이슈마다 치열한 공방(종합) 6 세우실 2014/05/27 1,102
382803 남편이 바람을 피우기 직전이예요. 도와주세요... 31 경악 2014/05/27 14,411
382802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5/27am] 삼성이 서야 할 자리 lowsim.. 2014/05/27 683
382801 어제 토론회에서 몽창진창의 명장면! 10 몽창진창~ 2014/05/27 3,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