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기총 조광작 목사는 이 청년의 소리를 귀담아들으시오.

청명하늘 조회수 : 1,688
작성일 : 2014-05-23 10:41:53

예수의 길을 잘못 찾으셨군요.
참된 목자의 길을 가르쳐 드리리까?
이 청년의 소리를 귀담아 들으시오!!!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1990281

위 링크는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에 올라 시위했던 감리교신학대학생의 인터뷰입니다.
내용을 발췌하면,

- 배후가 있나?
"없다. 순수하게 우리들만의 생각으로 계획했고 실행했다."

- 일각에선 '종북세력'이라고 주장할 듯도 한데, 어떻게 생각하나.
"도대체 우리나라에서 종북이 무엇을 말하는지조차 잘 모르겠다. 북한이랑 연결되어 있는 것을 말하는 것인가, 아니면 박근혜 대통령을 반대하면 종북인가? 북과 연계되어 있는 것이 종북이라면 우리와는 거리가 멀다. 비슷한 단체와 관련되어 있는 곳도 전혀 없다. 우리는 다들 전도사이고 교회에서 사역하고 있다.(웃음) 경찰들도 자꾸 우리의 배후를 묻는데, 굳이 배후를 밝히라면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게 하라'는 하나님 말씀이다."

IP : 112.158.xxx.4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럭키№V
    '14.5.23 10:44 AM (119.82.xxx.108)

    예수의 길은 무슨.. 그냥 예수장수하는 사기꾼이죠.

  • 2. 와~
    '14.5.23 10:49 AM (14.48.xxx.26)

    대단하다.대단해.. 하나님이 성경책에서 사랑을 그렇게 전파하라고 가르치든? 그어린생명을 위해 기도는 했냐? 그들을 위한 예배는 해봤냐? 목사는 하나님말씀만 잘 새겨들어라. 딴건 안바란다.내입이더러워지니 욕은 안할란다

  • 3. 스펙트럼
    '14.5.23 10:52 AM (72.190.xxx.71)

    저 청년은 좋은 목사 되겠네요.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게 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이 배후라는 말에 뭉클합니다.

  • 4. 그렇지요
    '14.5.23 10:55 AM (116.34.xxx.26)

    그런 놈들은 예수를 앞장세워 돈벌어 먹는
    버러지같은 사기꾼에 불과합니다.
    개새끼.

  • 5. 기독교인
    '14.5.23 10:57 AM (115.137.xxx.107)

    이 청년...참 생기기도 귀티나게 생겼네요...현직 전도사님들이군요...
    북과 아무런 연관도 없는 잘생긴 종북빨갱이들..^^
    어서 어서 목사님들 되세요...한기총을 무너뜨리고 한국기독교를 바로 세워주세요...

    당신들은 한국 개신교의 희망입니다.......

  • 6. 그런 사기꾼들은
    '14.5.23 10:58 AM (116.34.xxx.26)

    이런거 눈앞에 보여줘도 뭔지 모릅니다.
    왜냐?사기꾼도 그냥 사기꾼이아니라 무지몽매한
    빙신시기꾼이기 때문이지요.

  • 7. 저런
    '14.5.23 10:59 AM (121.186.xxx.147)

    저런 쓰레기 목자가 인도하는
    양들의 꼴은 어떤 모습일까요??
    자신의 종교가 뭘 전파하는지도
    모르고 목자가 된 쓰레기
    소가 웃겠네요

  • 8. 저런
    '14.5.23 11:01 AM (121.186.xxx.147)

    예수가 왜 십자가에 못박혔는지도 모르고
    기독교정신이 사랑이란것도 모르고
    에혀 저러면서
    기독교 목자란다
    옆집에서 봐도 한숨나오는 목사놈을
    그앞에 가서 머리 조아리며
    돈갖다 받치는 한숨나오는 인생들..

  • 9. 자운영
    '14.5.23 11:19 AM (112.223.xxx.158)

    성경대로만 말씀을 전하세요.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고 목사가 해야할 일 이니까요.

  • 10. 잘 읽었습니다
    '14.5.23 11:22 AM (14.36.xxx.232)

    좋은 글 링크 감사해요.

  • 11. 1234v
    '14.5.23 12:29 PM (115.137.xxx.51)

    저두 이 기사 보구 울컥했습니다.
    이런 목회자들이 많아야 하는데
    대형교회 부패성이 정치만큼 썩었지요 ㅠ.ㅠ

  • 12. 샬롬
    '14.5.23 1:09 PM (14.63.xxx.30)

    어떻게 저런 놈들이 예수의 이름으로 이 시대를 살아가나요?
    참담하고 교회를 다니는 제가 부끄럽네요.
    예수님을 따르기로 한 사람이면 사실 새누리당 옆에 가지도 않아요 ㅠㅠ
    요즘은 악마새끼들이 세상밖으로 다들 기어나오는 것 같아요.

  • 13. 개나리
    '14.5.23 2:34 PM (125.176.xxx.32)

    발언에 책임지고 부회장직 사임했다네요.
    http://economy.hankooki.com/lpage/sports/201405/e20140523143236120390.htm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2020 평범한 직장인이 10억 모으려면 어느정도 시간이걸릴까요? 1 행복한꿈 2014/09/28 3,109
422019 어머니 가시고 첫번째 기일이 다가와요 2 2014/09/28 2,704
422018 부동산 공인 중개사 언제 부터 공부? 5 hj000 2014/09/28 1,762
422017 어제 산 톱밥꽃게 먹고 남은거 뒷베란다 1 ... 2014/09/28 1,583
422016 갈수록 남편한테 실망을. . . 5 갈수록 2014/09/28 2,760
422015 잘못 살아온 거 같은 기분 2 ㅠㅠ 2014/09/28 1,558
422014 수련회 1 ? 2014/09/28 587
422013 겨울옷을 사고 싶어요..지금 사면 비쌀까요? 4 엄마 2014/09/28 1,705
422012 택배 보낸 내 물건이 줌인아웃 사진에 똬!!! 3 바자회 2014/09/28 3,027
422011 아이,, 보통 몇살까지 뽀뽀해 주던가요? 8 구구 2014/09/28 1,842
422010 류승범 좋아하는 분들 많으세요? 15 . 2014/09/28 3,414
422009 친구가 자살했는데 슬프지만 부러워요 55 시간이란 2014/09/28 47,073
422008 오피스텔 층수 어떤게 나을까요? 6 오피스텔 2014/09/28 2,979
422007 엄마와 함게 대만 가보고 싶은데요.. 3 대만 2014/09/28 1,916
422006 대전 청사로..대전역에서 먼가요? 1 별이엄마 2014/09/28 842
422005 방법이 1 미인 2014/09/28 688
422004 옷 잘입는 법, 잘 꾸미는법. 151 2014/09/28 28,942
422003 마음이 너무 힘들때..다른분들 어떻게 하시나요.. 11 ... 2014/09/28 15,391
422002 팜플렛과 리플렛의 차이점이 뭔가요?? 3 네스퀵 2014/09/28 13,750
422001 독일이나 유럽 사시는 분들 2 전기렌지 2014/09/28 1,296
422000 중국 고등학교 남학생이 좋아할 만한 선물? 3 2014/09/28 1,029
421999 남자집에서 조건 따지면 분개 하고 17 ... 2014/09/28 4,187
421998 우연히 케이블에서 70년대 영화를 봤는데 패션이 무척 세련돼서 .. 7 ㅁㅁ 2014/09/28 2,091
421997 전복 어디서 구입하세요 4 엄마생신 2014/09/28 1,188
421996 sns에서 파는 음식 ...신고 어디다 해야하나요? 급함 2014/09/28 1,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