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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출근길에 문용린입니다 고승덕입니다 외치는 아줌마들도 자식이 있겠죠?

-- 조회수 : 1,338
작성일 : 2014-05-23 10:05:58



불국사나 가야 할 집 아이들 엄마들이 왜 문용린입니다 고승덕입니다 

띠 두르고 거기서 운동하고 있는지 가끔 으스스 소름이 돋을 때가 있어요
정말 뭘 알고 하고 있는걸까
아님 일당때문에 하고 있는걸까
정말 자원봉사로 너무 좋다고 나가서 저러고 있는거라면 너무 무섭잖아

여긴 서울 서남부, 잘사는 동네 아니거든요
딱 불국사나 가야 좋을 동네죠 ㅋ


IP : 118.36.xxx.25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4.5.23 10:06 AM (218.238.xxx.157)

    ㅠㅠ
    한숨 납니다.

  • 2. 1470만
    '14.5.23 10:08 AM (175.223.xxx.101)

    돈때문에 하시는 분도 많아요 선거운동원 한다고 표가 다 거기로 가지는 않아요

  • 3. 아무생각없이
    '14.5.23 10:10 AM (180.66.xxx.252)

    사는 사람 너무 많아요,몽즙이 즙짠걸 너무 곱게 자라 마음이 여려서라고 애처러워하는 여편네도 봤어요

  • 4. ..
    '14.5.23 10:11 AM (218.238.xxx.157)

    곱게 자라 --> 생각없이 자라

  • 5. 저희동네도
    '14.5.23 10:17 AM (122.36.xxx.73)

    온통 빨간 현수막이 장식하고 빨간티입은 아줌마들이 아침일찍부터 서있더군요..이번에도 민주당은 보이질않을까..걱정되더라구요

  • 6. 저희 동네 목 좋은곳
    '14.5.23 10:23 AM (124.5.xxx.245)

    몽이 사진 걸려있는데 여러사람들 꼭 보게 되는 곳이예요.
    대체 박원순님 사진은 어디에 걸려 있는건지?

  • 7. 기냥알바
    '14.5.23 11:29 AM (1.241.xxx.71)

    그냥 알바하는경우도 많아요
    선거운동한다고 퓨가 다 거기로가진 않는듯해요
    중도적이니까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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