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와중에 죄송합니다..
옷장보니 한숨나네요 옷들이 다 거지같아요
돈 없다고 싸구려만 사다보니 걸레들만...
키가 작은데도 발에 물집 생기는게 겁나
주구주창 운동화...애 엄마라 더 그래요
35살 158에 40키로 나이드니 편하게 입음
빈티가 심합니다..입고싶은 스탈은
하늘거리는 블라우스에 단정한 치마인데
신발때문에도 그렇고 제대로된 소재 사려니
손 떨리네요 인터넷에서 싸다고 샀다가 돈만 날리고...
길가는 20대들처럼 상콤하게 입고싶은데
35에 그렇게 입음 안 되겠죠..!!
번화가에서 쇼핑해도 브랜드 숍은 못 들어가고
2-3만원짜리 파는데만 들어가고..
이 나이에는 안 어울리는 옷 파는 곳들..
사이트라도 추천 좀 해주세요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패션 테러리스트..도와주세요
미오 조회수 : 1,209
작성일 : 2014-05-23 09:50:33
IP : 211.194.xxx.17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ㅇ
'14.5.23 10:44 AM (112.148.xxx.70)블라우스 입고 예쁘려면
헤어스탈 메이크업 몸매 세련되야해요
그냥 저렴이 쇼핑몰에서
코디된대로ㅜ사입어보세요
싼옷이라서가 아니라
코디나 취향이 문제아닌 문제인 경우도 많구요
헤어스타일이나 메이크업도 한번 점검 해보세요2. ..
'14.5.23 11:34 AM (183.98.xxx.40)35 살에 그 몸무게면 예쁘지 않나요?
전 살쪄서 부럽네요. 근데 살쪄도 스타일링만 잘하면 세련되어 보여요.
하물며 마르신 분이라면... 더 이쁘실듯!
이쁘게 입어보세요.
안나앤블루. 금단추
약간 미시필 나는 사이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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