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올라가고 교복안에 흰색반팔티를 입는데
여름이 다가오니 걱정입니다.
더위를 무지 타는 아이라 겹쳐 입으면 어마어마 땀을 흘릴거라서 걱정입니다.
초등때는 항상 면티를 주로 입혔었는데
팔이라도 없으면 나을거 같아서 메리야스를 입히고 싶은데
입는 친구가 없다고 싫다네요.ㅠㅠ
중학교 올라가고 교복안에 흰색반팔티를 입는데
여름이 다가오니 걱정입니다.
더위를 무지 타는 아이라 겹쳐 입으면 어마어마 땀을 흘릴거라서 걱정입니다.
초등때는 항상 면티를 주로 입혔었는데
팔이라도 없으면 나을거 같아서 메리야스를 입히고 싶은데
입는 친구가 없다고 싫다네요.ㅠㅠ
메리야스 안입어요. 반팔티 속에 입고 더우면 교복셔츠 벗고 속면티 차림으로 다닙니다^^
아저씨 같다고 싫어해요
더워죽겠는데도 꼭 소매있는 메리야스를 입어야 한다는데... 다들 그런가 봐요.
우습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하고... 물론, 이런것도 또래문화겠지만.... 더워죽겠는데, 반팔티
입고, 교복입다가 풀어헤치고, 바지나 치마는 꿰맨듯이 꼭 끼게 줄이고....ㅠㅠㅠ
제 아들넘도 아빠꺼?? 이러네요.
니꺼 사줄게~ 했더니 무조건 싫대요
아버님...ㅎㅎㅎㅎ 아이구.....포기해야겠군요
런닝 안입어요. 더워도 흰색면티 받쳐 입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