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역시 눈물로 하루를 시작하네요
세월호사건이후 하루도 눈물바람을 하지 않는 날이 없네요
예은이아빠 글을 보니 또 가슴이 미어지는군요..
예은이 아빠글 중
'목포 해양경찰청장이 무전으로 4차례나 승객들을 밖으로 나오도록 방송하라고 지시했음에도, 현장에서는 아무도 그 무전을 받고도 전달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밝혀내야 할 진상 중 하나입니다.'
이거 꼭 밝혀내야할 것 같습니다
해군참모총장이 2번에 걸쳐 통영함파견을 지시했음에도 묵살하고 목표해양경찰청장의 무려 4차례의 지시도 무시한 그 위치 청와대 아니면 어디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