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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시국에도 개사료 걱정이신 분 참 부럽네요,,,

아놔 조회수 : 3,090
작성일 : 2014-05-23 01:12:21

개사료라,,,,,

전 참 부럽네요ㅡㅡㅡ

 

저 같은 사람은 언제나 개 사료 걱정하면서 살 수 있을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

 

 

IP : 2.51.xxx.157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개키우는사람은
    '14.5.23 1:16 AM (110.47.xxx.111)

    개가 가족이예요
    가족의 먹거리를 걱정하는것도 시국을 따지면서 해야하나요?

  • 2. ㅠㅠ
    '14.5.23 1:20 AM (112.151.xxx.88)

    님...에공. 내일을 위해 자둡시다요.
    굳나잇.

  • 3. 개사료글
    '14.5.23 1:21 AM (110.47.xxx.111)

    읽어보니 그강아지는 병도있는아이라 그글쓴분 걱정이 많던데...원글님은 그글 읽어보지도 않으셨지요?

  • 4. 생각을 바꾸심이
    '14.5.23 1:21 AM (58.143.xxx.236)

    산 생명이고 하는 짓이 두세살 어린애
    인데 굶겨 죽일까요?
    이 시국에 개 사료 챙겨야 하는 사람도
    힘들어요. 나는 밥맛도 없고 잠도 안오지만
    살아 있는 애 아프거나 죽음 어쩌겠어요.

  • 5. 아놔
    '14.5.23 1:23 AM (2.51.xxx.157)

    개키우는 사람님...

    개가 가족이라는 거 전 불편함 없이 공감합니다..

    근데,,, 개 사료 이게 좋아요 저게 좋아요는 먹거리 걱정은 아니라는 생각이에요.,

    밥먹지 못하는 사람도 많아요,,,,
    '그래 사람굶으니까 동물은 다 굶어 죽어라,'라는 뜻은 아니에요,,

    이사료가 좋아요? 저 사료가 좋아요? 가

    그리 편하게 들리지는 않네요,,,,,

  • 6. 심장병있는아이라
    '14.5.23 1:25 AM (110.47.xxx.111)

    사료 아무거나 먹일수없어서 질문한글이더군요
    읽어보고 이런글도 올리세요

  • 7. 아무거나 팍팍
    '14.5.23 1:28 AM (58.143.xxx.236)

    먹이고 싶은데 입이 유난히 짧아 앙상하게
    말라가거나 개들도 사람 앓는 온갖 종류의 병명과 암종류
    결국 안락사도...
    거기까지 가지 않으려 나름 책임다하려는
    주인 심성 느껴지던데요. 개 기르는 주인 그저 가족이니
    최선을 다하는 거죠.

  • 8. 사료가
    '14.5.23 1:29 AM (175.211.xxx.251)

    골라서 먹어야 하는 개가 있어요.
    사람도 아토피 있는 사람이 먹거리 가려 먹듯이요.
    어떻게 보면 말 못하는 개여서 더 까다롭기도 해요.
    팔자 늘어져 개 사료 묻는거 아닐겁니다.
    그사람 입장에서는 급한 질문이었을수도 있구요.
    그렇다고 지금 현실을 외면해서
    아무렇지 않겠어요.
    바보 아닌 이상 똑같은 느낌일겁니다.
    이런것도 너그럽게 봐주는 마음의 여유도 찾자구요.

  • 9. 콩콩이큰언니
    '14.5.23 1:29 AM (219.255.xxx.208)

    심장이 비대해져서 아무거나 먹이면 안되는 반려견 얘기입니다.
    내용은 좀 읽어보시고 비난하시지요.
    저도 별로 댓글 달 생각은 없었으나 아픈 반려견이라 댓글 달았습니다.
    제목만으로 너무 삐딱선을 타시는거 같네요.

  • 10. 아놔
    '14.5.23 1:31 AM (2.51.xxx.157)

    몇몇 분들,,,

    댓글 주신 분들 혹시 맘상하셨으면 죄송합니다.

    맞아요,,, 키우는 애완동물 건강이 문제가 있어 특별한 사료를 찾으신다는거 당연한대요,,,,
    주변에 가족들에게는 (애완동물 말고 다른 가족) 걱정은 없으신 분이시잖아요,,,

    그니까 부럽네요,,,,

  • 11. 왜 없어요?
    '14.5.23 1:35 AM (58.143.xxx.236)

    식구마다 다 한가지 이상 되어요?
    친정식구까지 하나하나 걱정되고 앞으로 시국에
    어찌 살아갈까 아이들 미래가 걱정스럽죠.
    다 남들도 머리 속은 복잡하다 여기세요.

  • 12. 저두 개걱정인데
    '14.5.23 1:49 AM (121.143.xxx.106)

    매일 세월호 얘기에 눈물바람이지만 집에 노견이 있고 혹이 있고 백내장 증상이 있어 요즘 걱정인데 혹여 어느병원을 가야 하는지 추천요청글 올리면 욕 바가지로 먹겠네요. 그러지 마세요. 저희같은 사람도 세월호 얘기만 골라 클릭하고 많이 아파하고 분개하는 똑같은 사람이에요.ㅠㅠ

  • 13. 아놔
    '14.5.23 1:52 AM (2.51.xxx.157)

    공연히... 글써서 많은 분들이 맘 불편해 하시는 거 같아 죄송합니다.

    제가 동물을 많이 좋아합니다.
    지금까지 돌보아 온 길냥이가 30마리 이상입니다.

    현재도 10여마리 돌보고 있구요ㅡ

    가끔 보면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 밖에 내놓아 섞이는 경우가 있죠,,, 그떄는 목걸이로 구별이되고, 물론 못보던 고양이니까 알구요,,,

    전 차별을 합니다...

    집에서 대접받던 고양이 별로 않좋아하구요ㅡㅡㅡㅡ길냥이들이 넘 불쌍합니다..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 너희들 죄 아니다 하면서도,,, 차별은 합니다..

    집에서 큰 강아지 개,,,

    주인분이야 애지중지하시겠지만,,, 전 별로네요,,,

    길냥이 돌보면서 드는 생각,,, 주변에 더 힘든 사람도 많아요ㅡㅡㅡㅡㅠㅠㅠㅠ 사람을 돌보는게 먼저일까 길냥이가 먼저 일까.... 참 답은 없지만,,,,,

    그냥 홧김에 던진 글이라 생각하시구요,, (댓글 많은데 지우기도 뭐하네요,,,) 죄송합니다..

  • 14. 플럼스카페
    '14.5.23 2:04 AM (122.32.xxx.46)

    우리가 겪는 지금의 상황에 화가 나신건 공감하지만요.
    비난을 엉뚱한데 돌리지는 말았음 해요.
    글을 안 올렸다 뿐이지 매일 늘 어떤 선택을 하고 살지요 우리들도요.

  • 15. 아놔
    '14.5.23 2:09 AM (2.51.xxx.157)

    바로 위,,, 프럼스,,,님을 비롯,,,

    전 참 철학이 있는 댓글들 써 주셨다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게 판단을 했어야 하는데, 제 생각만 하면서 많은 분들이 보시는 게시판에 순간적인 개인의견을 올렸습니다. 죄송합니다.

  • 16. nn
    '14.5.23 2:09 AM (99.237.xxx.12)

    원글도 이상하지만 댓글도 참 이상하군요

    차별 ...집에서 키워지던 길에서 키워지던 다 존중받고 사랑 받아야 하는 존재이지요

  • 17. 아놔
    '14.5.23 2:16 AM (2.51.xxx.157)

    위에 Jo님..

    제 기준에 아무조 관심이 없다고 쓰셨는데, 제가 관심을 바라는 것이 아니고, Jo님께서 제 기준 (님의 판단으로)이라는 것에 반대의견이시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Jo님 의견에 전혀 반감 없고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 18. ㅁㅁㅁㅁ
    '14.5.23 2:36 AM (39.7.xxx.51)

    순간 울컥했던 마음은 알겠어요 ㅠㅠ
    원글님 이만 푹 주무세요

    저는 이 밤 잠이 쉬 오지않네요
    5월이 오면
    ... 나는 적어도 암때나 노통을 탓하거나 원망해대진 않았어 ... 위안삼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그분을 믿고 지켜줘야 했었다는 자책감이 드네요
    ㅠㅠ

  • 19. 이제 그만 해요.
    '14.5.23 3:44 AM (115.140.xxx.66)

    저도 처음 원글님 읽고 이건 아니다 싶었는데
    원글님이 진심으로 사과하시는 것 같아 다행스럽구요. 더 이상 비난 댓글은
    안다셨음 좋겠네요.

  • 20. ㅇㅇ;;
    '14.5.23 4:17 AM (70.162.xxx.241)

    우린 더 불쌍한 순서대로 돌볼수 없는거 같아요
    그냥 우린 각자 중요하다 생각되는 마음이나 눈에 먼저 들어오는것들을 생각하면서 사는거잖아요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 ..그 대상을 비난하진 않았으면 좋겠어요

  • 21. 원글댓글보고
    '14.5.23 4:43 AM (112.153.xxx.137)

    웃었습니다

    길냥이 밥 주는 사람이 이런 글을 올린다구욧


    자다가 우리개가 웃을 소리입니다

  • 22. ....
    '14.5.23 4:50 AM (39.121.xxx.193)

    원글님같은분보면 웃겨요.
    이 상황에 그럼 원글님 밥은 어찌 먹고..잠은 어찌 자나요?
    원글님도 일상살면서 가족건강 챙기고..자녀,남편 걱정하며 그리 살지않으세요?
    세월호때문에 일상을 다 내버려두고 슬퍼만 하시나요?

  • 23. ..
    '14.5.23 5:19 AM (24.86.xxx.67)

    제가 입양해온 강아지가 파라사이트에 걸려있는걸 받아온 바람에 전 거의 5-6개월을 새벽에 동물 응급실도 달려가고 잠 못자고 간호하며 걱정하던게 일년이 지나지 않아서 원글님의 비아냥 거리는 투의 글 달갑지 않습니다. 댓글은 잘 못했다고 하시는데 어떻게 그리 생각하실 수 있는지. 살아있는 생명이 죽어가는데 제가 할 수 있는게 없었습니다. 절 보고 꼬리 흔들며 걸어 오다가 쓰러지고.음식을 잘 먹지 못해 혈당이 떨어지면서 쓰러진거죠. 강이지 주인은 이상하다 하며 죽으면 환불해줄께라고 기계적으로 말해서 제가 너무 어이 없고 화가 났던 기억이 나요. 먹어도 탈 안나는 개 밥을 찾느라 온 사이트 다 뒤지고, 몇 번들 다른 음식 시도해보고 겨우겨우 먹어도 설사 하던 우리 강아지에게 맞는 밥을 어렵게 찾고 지금은 무럭무럭 자라 (티컵이라는데 정상 사이즈로 큼. 일부로 많이 클 수 있는 만큼 그라고 많이 먹였어요. 엄마 아빠 사이즈의 두배로 크더군요) 아주 건강한 강아지가 되었어요. 죽을까봐 완전 심장 가라앉고 설사하고 힘이 없어 그 위에 쓰러지는거 보고 얼마나 울고 했던지. 그런 상황일 수도 있는데 너무 모르시고 함부로 이렇게 말씀하시는거 아니에요. 전 아이가 없어서 강아지들이 제 자식이거든요. 저도 세월호 관련은 무조건 다 읽어보고, 댓글도 달고, 응원도하고, 해외에서 패이팔 통해 여기서 지원하는 언론들에 돈도 보내고 같이 마음아파하고 하는 사람 중 하나에요. 너무 본인이 아는 것만 가지고 판단하고, 다른 이에게 상처주지 마셨으면합니다.

  • 24. ~~
    '14.5.23 5:36 AM (58.140.xxx.106)

    이게 다
    어릴 때 부터 뭐든지 줄세우기로 일관하고
    일등 아니면 찍소리 말고 죽어지내라는 분위기 때문 아니겠습니까ㅠ
    심지어 슬픔과 걱정조차 특대형 아니면 함부로 명함 내밀지 말고 잠자코 있으라는 거.

  • 25. $££££££££££££££££££££¥
    '14.5.23 6:33 A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놀고있네싶습니다
    분명 그댄 밥한술안먹고 위대한애국중이실거라믿습니다
    누구 욕해봐야 어차피본인색깔 아니면 독약이라도 서슴치않고 뿌려댈 댁같은
    인물 꼭대기올라갈까 뭐 개진도진입니다

  • 26.
    '14.5.23 6:43 AM (175.201.xxx.248)

    진심으로 반성하는거 같지는 않고
    제정신이 아닌것은 맞는거 같네요

  • 27. ...
    '14.5.23 6:47 AM (39.121.xxx.193)

    원글같은 사람들 가끔 봐요..
    대부분 완전 극이기주의예요.
    자기 행동은 파악못하고 남탓만 하죠..
    솔직히.."이 시국"이 걱정이 되는게 아니라 강아지 따위가 관심받는게 싫은걸꺼예요.
    .

  • 28. ....
    '14.5.23 6:47 AM (209.195.xxx.51)

    저기요 저는 오늘 13년을 키우던 강아지를 하늘나라로 보냈습니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이부나 좋은날 슬픈날 늘 우리집에서 우리 가족 곁에서 있던 아이입니다
    그동안의 세월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면서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온가족이 다 초상이 났어요 지금.... 너무 가슴 아픈 와중에 조금이라도 추스려 보겠다고
    인터넷질좀 해보려다 이글을 보네요
    먹을것에 신경 못써준것도 너무 미안하고....님눈에는 그깟 개한마리 죽었다고 그러시겠죠
    당신이 이해 못한다고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고양이 이야기는 정말인진 모르겠는데요 단 한번이라도 동물과 교감이 있던 분이라면
    이런 글 이리 경솔하게 쓰지 않으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길고양이 사연 딱한거 동정하시는 분이 심장병 걸린 노견은 덜 불쌍한가요

  • 29.
    '14.5.23 6:55 AM (125.186.xxx.2) - 삭제된댓글

    왜 이 글이 불편하고 화가나죠?
    진정 동물을 거두시는분이 맞나요?
    사료 종류 선택하는게 왜 먹거리 걱정이 아니라고 생각하세요?
    아님 분란 목적으로 쓰신건가요?
    이 원글도,님 댓글도 심하게 이해하기 힘들어요.

  • 30. .....
    '14.5.23 7:52 AM (59.86.xxx.47)

    전 좀 원글님 토닥이고 싶어요.
    원글님이 제 댓글까지 볼까 싶지만.

    원글님.
    제가 보기에 원글님은 마음 속에 사랑과 정이
    많은 것 같아요. 하지만 사랑을 하향평준화시키지마세요.
    사랑이라는 감정은 배가 되어야하는것이고
    고취시켜야 행복한 것이지 나눗셈과 뺄셈을 해서
    원글님 안의 사랑의 그릇을 작게 만들지 마세요.

  • 31. 헐~
    '14.5.23 8:23 AM (39.7.xxx.173)

    니들은 개밥 걱정하고 있지만 나는 나라를 걱정한다는 건가요?
    원글은 분명 아무일도 하지 못하고
    이시국만 걱정하머 식음을 전폐하고 계시지요?
    그게 아니면 글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거겠지요.
    정말 같잖고 허영심에 찌들은 글이네요.
    개사료가 먹거리가 아니면 뮐까요?
    시국이 이러니 개들은 음식쓰레기라도 던져 줄까요?
    생명을 차별하는 캣맘이라니~~

  • 32. ...
    '14.5.23 8:28 AM (175.201.xxx.221)

    새벽부터 인력시장 나가서 하루 벌어 간신히 하루 먹고 사는 사람들 입장에선 시국 걱정한답시고 인터넷에서 갑논을박하면서 몇 시간이고 인터넷하는 우리들이 참 부럽고 신세 늘어져 보이겠네요.
    원래 작은 것도 잘 챙기는 사람이 큰 일도 잘 챙기는 겁니다. 최소한의 포용력조차 잃어버리고 계속 뺄셈만 하면서 타인을 배척하다보면 극단적 분위기에 질려서 떨어져 나가는 사람들만 늘어날 뿐이에요.

  • 33. 원글님
    '14.5.23 8:59 AM (219.248.xxx.153)

    사고방식이 좀 편협하고 삐딱해 보이시네요.
    왜 본인이 지향하는 삶만이 옳다고 생각하시나요.
    세상은 넓고 사람의 삶의 방식은 사람 수 만큼이나 다양한데
    본인이 개 챙기고 사는거 싫다고 저런 불쾌한 어투로 비꼬시다니..

  • 34. 옷닭때문에 짜증나
    '14.5.23 9:26 AM (222.105.xxx.159)

    원글님는 밥이랑 반찬이랑
    이시국에 안 먹는 모양입니다
    한달 넘게 밥도 안 먹고 체력도 좋으셔
    그 체력 부럽습니다

  • 35. 전 님이
    '14.5.23 10:42 AM (59.6.xxx.151)

    잔인하게 느껴지는군요

    개 안 기릅니다
    바쁘고 게으른 사람이라서요
    그런데 개를 기르고 있는데 먹이를 사야되면 돈내고 사는 거 좋은 걸 사겠죠

    아니면 이 시국이니까
    개는 처먹덙지 굶던지 그냥 두나요?
    나 호세월이면 애완이라 심심풀이로 기르고
    삶이 척박하면 패대기 칩니까?

    글은 제목만 봤지만 댓글들을 읽으니 더구나 아픈 개인 모양인데
    주인이라고 눈 멀갛게 쳐다보는 거 대충 먹여도
    라면
    말갛게 정부가 해주려니 하는거 패대기 치는 마음과 다를 거 없어요

    이 시국에도 미장원 가고 옷 팔고 다 합디다
    그런건 먹고 사는것과 오히려 상관없는데두요

    슬픔인지, 남의 초상에 내 설움인지 함 들어다 보세요

  • 36. 원글님이 동물 좋아하다구요? ㅉ
    '14.5.23 2:27 PM (114.29.xxx.210)

    길고양이 밥 챙겨주는 사람이 집에서 대접받는 고양이도 싫고 이 시국에 개사료 걱정하는 사람이 이해 안된다니...
    길고양이 밥주는 사람들은 보면 딱 알아요... 거짓말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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