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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곡 만들어왔다" 무명가수 진도체육관서 쫒겨나

Sati 조회수 : 3,471
작성일 : 2014-05-22 22:29:26
[신문고뉴스] 이계덕 기자 = '아리송한 여자' 라는 음반을 발매한 1집 무명 가수 김 아무개씨가 22일 진도체육관을 찾았다가 실종자가족들에게 쫒겨났다.
 
이날 7시 30분경 가수 김 아무개씨는 가족들을 찾아 "도움을 드리려고 왔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가족 A씨는 "무슨 도움을 주러 왔냐"고 묻자 김 씨는 주머니에서 'CD'를 하나 꺼냈다. 해당 CD는 '추모곡'이라는 이름과 '용서'라는 제목과 김 아무개씨의 이름이 적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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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57234

IP : 14.47.xxx.16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4.5.22 10:37 PM (112.161.xxx.65)

    뭔..용서..
    유가족,실종자 가족 맘도 헤아리지 못하면서..
    그건 아닌거 같습니다.좀더 맘을 헤아려 보시길..가수분.

  • 2. ...
    '14.5.22 10:40 PM (121.167.xxx.46)

    누가 누굴, 뭘 용서하라는건지
    정말 제 정신 아니네요.

    영화 밀양이 생각나요.

  • 3. 새싹이
    '14.5.22 10:45 PM (175.117.xxx.141)

    미.친. 정말 제정신으로 거기까지 간건가요...아휴...

  • 4. Sati
    '14.5.22 10:53 PM (14.47.xxx.165)

    세월호 유가족, 실종자 가족분들 정말 이 세상을 어찌 견뎌낼지...
    생떼같은 자식 잃고도 모자라
    정부에 속고, 기레기들한테 속고, 견찰들한테 속고...이젠 별 쓰레기 나부랭이까지 상대를 해야 하니...

  • 5. ...
    '14.5.22 11:09 PM (119.192.xxx.141)

    어떤 미친 나부랭이인가 찾아봤더니 KBS 안녕하세요 쇼프로에 나왔던 사람이네요.
    아내도 자식도 다 내놓은 인간...

  • 6. ...
    '14.5.22 11:19 PM (49.1.xxx.172)

    경찰은 유가족들 꽁무니만 쫒아다니지 말고 저런 말도 안되는 인간들 제지나 좀 하지...
    어디서 "용서"라는 단어를 운운합니까? 그분들 심정이 지금 말이 아닐텐데.. 인간도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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