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대희 총리 발탁 무색하게 한 ‘김기춘 유임’
1. 좌대희 우기춘..
'14.5.22 8:35 PM (124.50.xxx.131)말로는 공직사회기강 잡는게아니라 새로운 공안정국이 올거라고 하네요.
안대희도 만만치 않은 똘끼가 있는 사람이라..정치색 입히면 제2의 홍준표가 될 가능성
농후한 분이에요.깐깐하고 청렴한걸로 홍준표가 뜬거잖아요.
과연..박그네한테 직언할정도가 될런지...기춘할배와 권력쌈은 안할런지..
두고보면 알겠지만, 검찰 참 더럽게 좋아해요.박그네...검찰만이 자기를 지켜줄거라 생각하는지..
이명박은 교수꼰대들 좋아라 하더니...2. 흠....
'14.5.22 8:45 PM (58.228.xxx.56)안대희 "국가개조에 혼신의 힘 다할 것"
"개인적 삶 버리고 비정상적 관행·부정부패 척결하겠다"
"국가가 바른 길 가도록 소신 갖고 대통령께 직언할 것"
(서울=뉴스1) 안대희 신임 국무총리 내정자는 22일 "강력한 국가개조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안 내정자는 청와대의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 발표 직후인 이날 오후 5시 서울 정부청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패러다임은 물질과 탐욕이 아닌 공정과 법치에 기반을 두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안 내정자는 먼저 "세월호 참사의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들에 대해 진심으로 위로를 드린다"는 말로 기자회견을 시작했다.
이어 "그간 관행으로 불려왔던 비정상적인 형태를 뿌리까지 제거해야 한다"며 "기회가 주어진다면 제 개인적인 삶을 모두 버리고 이러한 비정상적 관행의 제거와 부정부패 척결을 통해 국가와 사회의 기본을 바로 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 내정자는 또 "국가의 안전시스템이 확립되도록 온 힘을 다할 것"이라며 "대통령을 진정으로 보좌하기 위해 헌법과 법률에 따라 옳고 그른 것을 판단하여 국가가 바른 길, 정상적인 길을 가도록 소신을 갖고 대통령께 가감 없이 진언할 것"이라고 밝혔다.3. 느낌에
'14.5.22 8:47 PM (110.13.xxx.199)그네는 바지대통령이고
이 남자가 셀세같음4. 샬랄라
'14.5.22 8:53 PM (121.124.xxx.163)새 총리 후보자 지명보다 오히려 더 주목할 점은 김기춘 비서실장의 건재다. 이는 김 실장을 정점으로 하는 친위체제가 더욱 공고히 될 것임을 예고하는 대목이다. 김 실장이 계속 청와대에 남아 있는 한 집권당과 내각의 무력화, 공안몰이식 통치, 대통령의 만기친람식 국정운영 등의 기조는 전혀 변하지 않을 것이다. 더욱이 안 총리 후보자는 김 실장의 까마득한 검찰 후배다. 그가 과연 ‘기춘대원군’과 각을 세워가며 총리로서 제 목소리를 낼 수 있을지 고개가 갸웃거려지는 이유다. 박 대통령의 이번 인사를 보면 국정원장과 국가안보실장의 경질 등 나름대로 높이 평가할 대목이 많다. 그렇지만 김 실장의 유임으로 박 대통령의 인적 쇄신 작업은 치명적 한계를 보이면서 빛을 잃고 말았다.
5. 개조개조
'14.5.22 8:55 PM (203.251.xxx.245)망치로 머리를 때려 맞는 느낌;;
6. 김기춘이 비서실장인데
'14.5.22 9:01 PM (121.147.xxx.125)안대희 식물총리될 확률이 높지않을까
7. 실세
'14.5.22 9:13 PM (115.140.xxx.155)김기춘=대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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