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떼전화 부탁. 진도체육관의 이계덕기자에게 전남지사가 나가라?
1. ㅠㅠ
'14.5.22 5:25 PM (39.119.xxx.96)속터지네요 떼전화 동참 ㅠㅠ
2. 유지니맘
'14.5.22 5:27 PM (211.36.xxx.53)미친거 아냐 ?
전화돌립니다3. 델리만쥬
'14.5.22 5:29 PM (119.67.xxx.211)이것들이..- -;;;
전화부대 출동합시다..4. 델리만쥬
'14.5.22 5:32 PM (119.67.xxx.211)계속 통화중이라고 나오는데, 다른 전번 없나요?
5. 저도
'14.5.22 5:33 PM (112.216.xxx.46)전화하는데 통화중만 걸림니다..
미친,,,,
진짜 무슨 정신인지....6. 고맙습니다.
'14.5.22 5:34 PM (112.159.xxx.10)떼전화 고맙습니다.
아침에 82쿡에서 보낸 후원금 중 50% ㅎ 받게 되었다고 감사하다고 인사 전해달라고 했었습니다.7. 이.거.뜨.리...
'14.5.22 5:35 PM (175.113.xxx.96)전화하러 갑니다
8. 떼전화
'14.5.22 5:37 PM (112.159.xxx.10)도지사 286-2001
비서실 286-2002
행정부지사 286-2010
경제부지사 286-2020
대변인 286-20309. 떼전화
'14.5.22 5:39 PM (112.159.xxx.10)6시가 20분밖에 안 남았습니다.
전남도지사가 내일 또 와서 뭐라 할 것 같다고 합니다.10. 전남도청 대변인실
'14.5.22 5:40 PM (112.216.xxx.46)은 모르는내용이라며 비서실로 전화하라고 하네요
비서실은 자꾸 통화중이구요11. 델리만쥬
'14.5.22 5:43 PM (119.67.xxx.211)대변인 실로 전화해서 통화했어요..
무슨 상황인지 모르신다고 해서 사정 설명드렸어요..
비서실로 전화가 폭주하는 모양인데, 계속 통화중인 분들은 대변인실로 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12. 떼전화
'14.5.22 5:43 PM (112.159.xxx.10)거짓보도하는 기레기들과 객관적이고 공정 보도하는 기자도 구분 못하는 전남도지사!!
너나 잘해!!!13. ...
'14.5.22 5:49 PM (218.147.xxx.206)82가 아끼고 사랑하고 후원까지 하는
이계덕 기자를 감히 건드린 놈이
바로 전남 도지사 박준형이라구요?
체육관은 정부 소관이고 통제가 안 되니 나가라?
스스로 무덤을 파고 있네요~~14. 방금 통화했어요
'14.5.22 5:50 PM (119.64.xxx.207)도지사실로 전화했더니 여자비서가 받았어요. 실종자가족들이 원하는데 무슨 근거로 이계덕 기자를 나가라마라 하느냐고 따졌더니, 이계덕 기자 페이스북 보고 그러냐고 그러더라고요. 그러면서 그건 이계덕 기자 입장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럼 박준영 도지사의 입장은 뭐냐, 근거가 뭐냐고 물었더니 한숨을 쉬면서 다른 남자비서를 바꿔주더군요. 이 남자비서 왈, 자기들은 상황을 모르니 그렇게 전달하겠다고만 하대요. 무슨일이 벌어졌는지 자기들은 전혀 모른대요. 자신들은 도지사 사무실에 있고 박준영 도지사는 팽목항에 있다고요. 남자비서왈, 항의하는 전화는 없었다고 하네요. 허참.
15. 3번을 다해먹어서
'14.5.22 5:53 PM (211.194.xxx.130)무서울 게 없는 처지입니다. 사대강도 찬성을 했고...
16. ..
'14.5.22 5:57 PM (220.77.xxx.185)저도 전화했더니 여자분이 받더군요.
체육관 1층 기자 대기실(?)에 있는 다른 기자들 항의가 있었다며 이계덕 기자의 입장에서만 생각지 말라고 하네요.
유가족들 요청으로 있는건데 무엇을 가로막기 위함이냐고 따져 물었더니 그런거 아니라고 오해말라네요..;;;
항의 전화 많이 오지 않더냐 했더니 별로 없다고..17. ...
'14.5.22 5:57 PM (218.147.xxx.206)비서실 통화했어요.
KBS나 MBC 등의 기자들에 대해
가족들이 감정이 안좋기 때문에
이 기자님에게 나가라 요청 한것같다.
가족이 원해서 같이 1층에 있었던거라면 문제 될게 없다 라는 식으로 얘기하네요.
저한테 누구냐길래 인터넷 뉴스 본 일반 국민이라 했어요.18. honeymum
'14.5.22 5:59 PM (112.152.xxx.30)밥 하러 갈려고 하다 전화 했어요.
비서실에 송소희 라는 여자분이 말하길 다른 기자분들과 같이 있어야 공평하며 안전상의 문제(서로 취재하기 위해 몸싸움하는 일이 많다)가 있어 그렇게 판단했다.
유가족분들이 신뢰하는 기자가 몇 되지 않는다 그런데 이렇게 해야 하나?
그건 확실하지 않은 기사 같다.
그럼서 자꾸 말도 안 되는 소리 하길래 지방 선거가 코 앞인데 이렇게 국민의 뜻을 모르고 의심해서 선거 제대로 치르겠냐고 했어요.
어쨌든 도지사님에게 전화요지 똑바고 전해 달라고 하고 끊었습니다.19. 이계덕 기자 오늘자 기사입니다.
'14.5.22 6:02 PM (112.159.xxx.10)이계덕 기자의 오늘자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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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전화 고맙습니다.20. 이계덕 기자
'14.5.22 6:05 PM (112.159.xxx.10)가족들의 요청으로 어제 밤에 간 겁니다.
이계덕 기자 입장에서만 생각하지 말라니
기레기들!! 끝까지 기레기 짓 합니다!!!21. 음
'14.5.22 8:06 PM (125.185.xxx.138)늦게 봐서 전화 안받네요.
내일 해보고 말 안되는 소리하면 글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