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떼전화 부탁. 진도체육관의 이계덕기자에게 전남지사가 나가라?

이계덕기자 조회수 : 3,695
작성일 : 2014-05-22 17:24:25
이계덕기자  신문고 기사와 트윗입니다. 
  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57227


전남도지사가 나가라 했는데 가족분들이 있으라 해서 대기중  https://twitter.com/dlrpejr/status/469380269208637440
실종자 가족 요구로 어제 진도 체육관에 갔습니다.  https://twitter.com/dlrpejr/status/469381941834571776
정부나 관계자 말을 잘 안들어서... https://twitter.com/dlrpejr/status/469383009880117248
가족들이 언론을...  https://twitter.com/dlrpejr/status/469384729041448960
이계덕기자, 손석희 방송국, 미디어오늘의 이하늬기자에게 맘을 여셨고... https://twitter.com/dlrpejr/status/469385005051822080


피해자 가족 요청으로 진도체육관에 머무는 이계덕 기자에게 전남도지사 박준형이 나가라? 

전남도지사 비서실 전화번호 입니다. 
061-287-2001

어젯밤 피해자 가족들의 요청으로 진도 간다고 톡 보냈는데 전남도지사가 왜 나가라 마라 하냐고요? 
지금도 철회하지 않고 재차 나가라고 하지만 가족들의 요청으로 대기중이랍니다.  
박준형이 무능혜 밑에서 한자리 하려고 한다는 소문 혹시 들으셨어요? 

IP : 112.159.xxx.1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4.5.22 5:25 PM (39.119.xxx.96)

    속터지네요 떼전화 동참 ㅠㅠ

  • 2. 유지니맘
    '14.5.22 5:27 PM (211.36.xxx.53)

    미친거 아냐 ?
    전화돌립니다

  • 3. 델리만쥬
    '14.5.22 5:29 PM (119.67.xxx.211)

    이것들이..- -;;;
    전화부대 출동합시다..

  • 4. 델리만쥬
    '14.5.22 5:32 PM (119.67.xxx.211)

    계속 통화중이라고 나오는데, 다른 전번 없나요?

  • 5. 저도
    '14.5.22 5:33 PM (112.216.xxx.46)

    전화하는데 통화중만 걸림니다..
    미친,,,,
    진짜 무슨 정신인지....

  • 6. 고맙습니다.
    '14.5.22 5:34 PM (112.159.xxx.10)

    떼전화 고맙습니다.
    아침에 82쿡에서 보낸 후원금 중 50% ㅎ 받게 되었다고 감사하다고 인사 전해달라고 했었습니다.

  • 7. 이.거.뜨.리...
    '14.5.22 5:35 PM (175.113.xxx.96)

    전화하러 갑니다

  • 8. 떼전화
    '14.5.22 5:37 PM (112.159.xxx.10)

    도지사 286-2001
    비서실 286-2002
    행정부지사 286-2010
    경제부지사 286-2020
    대변인 286-2030

  • 9. 떼전화
    '14.5.22 5:39 PM (112.159.xxx.10)

    6시가 20분밖에 안 남았습니다.

    전남도지사가 내일 또 와서 뭐라 할 것 같다고 합니다.

  • 10. 전남도청 대변인실
    '14.5.22 5:40 PM (112.216.xxx.46)

    은 모르는내용이라며 비서실로 전화하라고 하네요
    비서실은 자꾸 통화중이구요

  • 11. 델리만쥬
    '14.5.22 5:43 PM (119.67.xxx.211)

    대변인 실로 전화해서 통화했어요..
    무슨 상황인지 모르신다고 해서 사정 설명드렸어요..
    비서실로 전화가 폭주하는 모양인데, 계속 통화중인 분들은 대변인실로 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 12. 떼전화
    '14.5.22 5:43 PM (112.159.xxx.10)

    거짓보도하는 기레기들과 객관적이고 공정 보도하는 기자도 구분 못하는 전남도지사!!
    너나 잘해!!!

  • 13. ...
    '14.5.22 5:49 PM (218.147.xxx.206)

    82가 아끼고 사랑하고 후원까지 하는
    이계덕 기자를 감히 건드린 놈이
    바로 전남 도지사 박준형이라구요?
    체육관은 정부 소관이고 통제가 안 되니 나가라?
    스스로 무덤을 파고 있네요~~

  • 14. 방금 통화했어요
    '14.5.22 5:50 PM (119.64.xxx.207)

    도지사실로 전화했더니 여자비서가 받았어요. 실종자가족들이 원하는데 무슨 근거로 이계덕 기자를 나가라마라 하느냐고 따졌더니, 이계덕 기자 페이스북 보고 그러냐고 그러더라고요. 그러면서 그건 이계덕 기자 입장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럼 박준영 도지사의 입장은 뭐냐, 근거가 뭐냐고 물었더니 한숨을 쉬면서 다른 남자비서를 바꿔주더군요. 이 남자비서 왈, 자기들은 상황을 모르니 그렇게 전달하겠다고만 하대요. 무슨일이 벌어졌는지 자기들은 전혀 모른대요. 자신들은 도지사 사무실에 있고 박준영 도지사는 팽목항에 있다고요. 남자비서왈, 항의하는 전화는 없었다고 하네요. 허참.

  • 15. 3번을 다해먹어서
    '14.5.22 5:53 PM (211.194.xxx.130)

    무서울 게 없는 처지입니다. 사대강도 찬성을 했고...

  • 16. ..
    '14.5.22 5:57 PM (220.77.xxx.185)

    저도 전화했더니 여자분이 받더군요.
    체육관 1층 기자 대기실(?)에 있는 다른 기자들 항의가 있었다며 이계덕 기자의 입장에서만 생각지 말라고 하네요.
    유가족들 요청으로 있는건데 무엇을 가로막기 위함이냐고 따져 물었더니 그런거 아니라고 오해말라네요..;;;
    항의 전화 많이 오지 않더냐 했더니 별로 없다고..

  • 17. ...
    '14.5.22 5:57 PM (218.147.xxx.206)

    비서실 통화했어요.
    KBS나 MBC 등의 기자들에 대해
    가족들이 감정이 안좋기 때문에
    이 기자님에게 나가라 요청 한것같다.
    가족이 원해서 같이 1층에 있었던거라면 문제 될게 없다 라는 식으로 얘기하네요.
    저한테 누구냐길래 인터넷 뉴스 본 일반 국민이라 했어요.

  • 18. honeymum
    '14.5.22 5:59 PM (112.152.xxx.30)

    밥 하러 갈려고 하다 전화 했어요.
    비서실에 송소희 라는 여자분이 말하길 다른 기자분들과 같이 있어야 공평하며 안전상의 문제(서로 취재하기 위해 몸싸움하는 일이 많다)가 있어 그렇게 판단했다.
    유가족분들이 신뢰하는 기자가 몇 되지 않는다 그런데 이렇게 해야 하나?
    그건 확실하지 않은 기사 같다.
    그럼서 자꾸 말도 안 되는 소리 하길래 지방 선거가 코 앞인데 이렇게 국민의 뜻을 모르고 의심해서 선거 제대로 치르겠냐고 했어요.
    어쨌든 도지사님에게 전화요지 똑바고 전해 달라고 하고 끊었습니다.

  • 19. 이계덕 기자 오늘자 기사입니다.
    '14.5.22 6:02 PM (112.159.xxx.10)

    이계덕 기자의 오늘자 기사입니다.

    82cook 회원들. 고발뉴스, 뉴스타파 등 독립언론 후원
    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57226§ion=§ion2=

    떼전화 고맙습니다.

  • 20. 이계덕 기자
    '14.5.22 6:05 PM (112.159.xxx.10)

    가족들의 요청으로 어제 밤에 간 겁니다.
    이계덕 기자 입장에서만 생각하지 말라니
    기레기들!! 끝까지 기레기 짓 합니다!!!

  • 21.
    '14.5.22 8:06 PM (125.185.xxx.138)

    늦게 봐서 전화 안받네요.
    내일 해보고 말 안되는 소리하면 글 올릴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6728 한국 대학 교수, 비행기내 성추행 혐의로 FBI에 체포 9 /// 2014/08/13 3,085
406727 혹시 근시억제 완화 안경 쓰고 계신분 있으시나요? 4 바다소리 2014/08/13 1,116
406726 목졸려 실신했다네요 5 ㅁㅁ 2014/08/13 4,108
406725 혼자 살다 들어가려 하니 못 들어오게 함 10 슬픔 2014/08/13 3,039
406724 과외하는 애들이 말하길 6 sf 2014/08/13 3,150
406723 치질때문에 병원가면 어떻게 진료하나요 13 .. 2014/08/13 4,399
406722 오늘 이영애..44에 피부랑 분위기 환상이네요 33 어이구 2014/08/13 13,938
406721 현미밥 지었는데 밥이 모래같이 흩어져요 17 ㅠㅠ 2014/08/13 2,347
406720 아이가 안경을 끼는대요 3 몰라서 2014/08/13 936
406719 대구 부동산 집을사야하나요? 5 부동산 2014/08/13 2,184
406718 아이에게 즐겁게 책 읽어주는 엄마가 되어볼 수 있는 아이윙 체험.. 볼빵 2014/08/13 706
406717 오늘 가스점검하러 왔다고 해서 문을 열어줬는데..사기 당한거 같.. 32 속터져라~ 2014/08/13 17,164
406716 (세월호 비극)금붕어랑 구피 같이 두면 잡아 1 먹힐까요? 2014/08/13 1,376
406715 의료영리화·카지노… 규제 다 푸는 정부 7 세우실 2014/08/13 1,243
406714 초2 아들이 친구관계로 인해 너무 힘들어 하고 있어요. 10 초보맘 2014/08/13 2,653
406713 단원고 아버지 십자가 순례 대전 들어 왔습니다. 7 ㅇㅇ 2014/08/13 1,158
406712 국산과자의 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ㅇㅇ 2014/08/13 2,356
406711 친구들있는 학원으로 옮긴후 성적이 1 ㅇㅇ 2014/08/13 1,168
406710 카라밴 랜트해서 가족끼리 여행할 곳 추천해 주세요. 올가을향기 2014/08/13 610
406709 유민아..걱정하지 마라 아빠는 혼자가 아니야 5 단식30일째.. 2014/08/13 981
406708 서영석의 라디오 비평(8.13) - 김무성, 한계 명확하다 / .. lowsim.. 2014/08/13 789
406707 운널사에서 여자가 부르는 ost 1 운널사 2014/08/13 727
406706 장윤정 소속사 폐업 좀 이상해요 14 포로리 2014/08/13 19,224
406705 이번에 방한 하시는 교황님 인상이 너무 좋으세요.. 8 사진도 보세.. 2014/08/13 1,782
406704 안경테 바꾸고 귀뒤 통증이 심해요 4 궁금 2014/08/13 15,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