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518153304190
처음 포스터...
퇴장하는 뒷모습 연상되어 다시 바꾼거 같은데
별로 달라진건 없네요 ㅠㅠ
댓글들..
-정몽준이 너무 시시한 상대여서 그런가 박원순은 자기 포스터랑 싸워서 이겨야하는 어려운 싸움을 만들어냈다.
- 박원순의 선거 포스터는 사람을 알리고 의미를 전하기 위해 만든 게 아니라 최선을 다해 그렇게 하지 않기 위해 만든 것 같다. 칙칙한 흑백 뒷모습 사진에, 무슨 글을 저리 많이 써 놓았나? 저 포스터는 희망이 아니라 좌절, 포기, 체념을 말하고 있다.
- 한국에서 몇 안되는 제정신 박힌 정치인 박원순마저도 포스터 하나 제대로 만들 줄 모르는 보좌진들에게 둘러싸여 있는 것이다.
- 박원순 시장 포스터 보면 볼수록 요양병원 홍보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