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빨간펜 부엉이책장 시키고 있는 엄마임을 밝혔구요..
노무현대통령 고의적으로 누락시킨 연감 외에도
2008년도 아이들 대상 판촉 브로마이드에 4대강 홍보한 건에 대해서도 함께 얘기했구요.
상담원 선생님은 제게 사과하실건 아니고
엄마들이 얼마나 치를 떨며 분노하는지 회사에서 그 심각성을 인식할수 있도록하기 위해 전화한것이니
잘 들으시고 위에 올려달라고 얘기 시작했습니다.
어떻게 아이들을 키운다는 회사에서
국민을 노예로 아는 이 정부의 행태에 숟가락을 얹는 행위를 할수가 있느냐
정말 분노하고 배신감에 치가 떨린다.
빨간펜 뿐 아니라 교원의 모든 계열사 불매운동 들어간다는 거 말씀드린다.
국민들을 노예로 만들어보려는 암적인 컨텐츠로 살금살금 아이들을 잠식해나가려고 했다는데에
더 큰 분노를 느낀다.
구체적인 공개사과와 대책 약속하시고
앞으로 계속적으로 지켜보고 불매운동 꾸준히 전개해나갈거라는거 알고 계시라 거듭 강조.
죄송하다고 올리겠다고 하는데 글쎄요.. 심각성을 알지.
항의전화 부탁드립니다.
얼마나 분노하고 있는지 표현해야 압니다.
하지 않으면.. 아 .. 이것들은 우리가 이렇게 해도 되는것들이구나... 그냥 밀고나가고
우리 아이들은.. 가랑비에 옷젖듯..그렇게 세금노예로 길러지겠지요.
귀찮더라도 항의전화 한통 부탁드립니다.
교원그룹 1577-6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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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교원엘스정수기(건강식품,마사지기,화장품..) 1588-4113
교원 물망초상조 1588-0060
교원 더스윗츠호텔 02-397-9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