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글 죄송) 아파트 관리소 신고하고싶어요
작성일 : 2014-05-22 13:30:39
1808950
얼마전에 이사했는데요 분리수거 하는날이 월요릴 오전 5~오전 9시입니다 이렇게 짧은건 첨봐서 관리소에 문의했더니 쓰레기 가져가는 업체랑 그렇게 계약을해서 어쩔수없답니다
아이 등교시키고 직장다니는분들은 새벽 5시에 분리수거해야하는거죠..
또 아파트 공동 현관(주민들이 번호누르거나 카드키 이용해서 들어오는곳) 유리 문이 고장난채로 계속 열려있어요
며칠전에 바람이 많이 부는데 비뚤게 달린 유리문이 앞뒤로 심하게 흔들리는데 어른도 위험하고 일층에 어린이집이 있어서 고쳐달라고 관리실에 연락했더니 저한테 그거땜에 불편하냐고 물어요.. 관리비를 적게 내는것도 아니고 주민들이 왜 동내고 불편하고 위험하게 생활해야 하는지 화가 나요
또 세월호 사건 이후로 안전에 대해 저렇게 안일하게 구는거 정말 화가 납니다 이러다 사고나서 아이들이라도 다치면 그때서야 고치겠지요
제가 오버하고 유난 떠는걸수도 있지만 저는 분리수거는 그렇다쳐도 유리문은 꼭 고치고싶어요
관리소랑은 대화가 더 안되는데 어디에 신고해야할까요?
IP : 39.7.xxx.11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4.5.22 1:39 PM
(175.201.xxx.248)
현관문은 문제가 있네요
강하게 아이들다치고 잡상인들이 다니니 꼭 고쳐달라고 말하세요
그리고
저희는 10일 20일 30일 아침에 7시부터 10시까지만 분리배출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불편햇는데 지금은 만족해요
2. ....
'14.5.22 1:43 PM
(116.33.xxx.137)
안되면 될때까지.... 귀찮게 전화 계속 하세요
관리소장이랑 통화하고 싶다고 하시고.... 여자보다는 남자가 말하는게 훨 나으실듯...
저도 한 성격 하는지라.... 전화 계속 하고..관리소 찾아가고...했더니...빨리 처리해주더라구요
주민들이 성격이 좋으신지. 관심들이 없으신지...안전이랑 관계되는일인데 너무 무관심 하시네요
아파트 현관문 열고 들어가면 땡이라고 생각하시는지.....
3. 주변
'14.5.22 2:01 PM
(112.155.xxx.45)
이웃주민들도 같이 항의하시면 빠르게 시정이 되겠지요.
4. ,,,
'14.5.22 4:38 PM
(203.229.xxx.62)
아파트에서 직영으로 관리소장 선출하신거면 아파트 대표한테 강력히 항의 하시고
용억 업체와 계약 맺어 관리하는 아파트면 아파트 관리하는 회사에 직접 전화해서
항의 하세요. 직방으로 해결 돼요. 단, 순하게 조용히 말 하지 말고 들었다 놨다 수준으로 하세요.
저희 아파트는 수요일 오후부터 목요일 아침 10시까지 쓰레기 수거 했는데 쓰레기 수거장 앞 동
주민들이 밤 12시까지 쓰레기 버리는 소리가 요란해서 시끄러워 수면에 방해가 되고
학생들 공부에 방해 된다고 강하게 항의해서 아침 6시-8시 일주일에 한번 두시간만
수거해서 처음 이사와서는 잊어 버리고 못 버린적도 많았어요.
이제는 수요일 저녁에 쓰레기 정리해서 현관에 가져다 놨다가 눈에 보이니까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가져다 버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381376 |
경기도 김진표 후보 포스터 좀 봐주세요. 27 |
무무 |
2014/05/22 |
2,718 |
381375 |
조희연 & 고승덕 11 |
서울시교욱감.. |
2014/05/22 |
3,266 |
381374 |
진짜 열받네요...빨간펜 교육자료 함 봐보세요 4 |
긍정최고 |
2014/05/22 |
1,959 |
381373 |
(진실은 뭘까)뭐든 꾸물 꾸물 거리는거요.. 1 |
초2학년 |
2014/05/22 |
726 |
381372 |
우문현답 |
겸사겸사 |
2014/05/22 |
503 |
381371 |
대구 가 바뀌어야 대한민국이 바뀐다 10 |
김부겸지지 .. |
2014/05/22 |
1,183 |
381370 |
박원순의 화법 26 |
패랭이꽃 |
2014/05/22 |
3,416 |
381369 |
지방선거 개시 첫날, 갑자기 '친노' 때린 조선일보 5 |
샬랄라 |
2014/05/22 |
1,234 |
381368 |
남편 꽉 잡고 시댁에 큰소리 치면서사는법? 20 |
.... |
2014/05/22 |
5,899 |
381367 |
박원순 시장님 포스터를 보고 이거 뭔가요...했는데 3 |
더블준 |
2014/05/22 |
3,014 |
381366 |
아들때문에 안타까워서 ..... 2 |
자동차 |
2014/05/22 |
1,234 |
381365 |
[일상글] 학습지 회사에 대한 불만 좀 쏟아내주세요 8 |
도움요청 |
2014/05/22 |
1,608 |
381364 |
그네아웃)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하는 서명받고 있습니다! 7 |
바람이분다 |
2014/05/22 |
371 |
381363 |
부모님이 새누리당 지지자라면 사이 안좋아지나요?? 10 |
..... |
2014/05/22 |
1,449 |
381362 |
[일상글 죄송합니다] 아버지 칠순여행 평창. 10 |
알펜시아 |
2014/05/22 |
1,429 |
381361 |
축구협회 홍보팀과 전화통화했습니다 4 |
동이마미 |
2014/05/22 |
1,529 |
381360 |
전세 계약금 이전주인이 않준다는데(급해요) 6 |
세입자 |
2014/05/22 |
2,830 |
381359 |
세탁소에서 옷이 ㅜ |
열받았어요 |
2014/05/22 |
533 |
381358 |
노통이 탄핵 당한 이유..아직도 잘 모르시는분을 위해서~~ 3 |
망치부인 |
2014/05/22 |
1,494 |
381357 |
한국 '노동권 보장 최악 국가' 불명예 4 |
세우실 |
2014/05/22 |
449 |
381356 |
아침에 울 일이 있었어요. 9 |
쪼잔 |
2014/05/22 |
2,189 |
381355 |
세월호 6살 아이유가족과 일반승객피해자에게 대책과 관심을.. 5 |
녹색 |
2014/05/22 |
1,562 |
381354 |
세월호유가족 저축300만원이상 있으면 정부 추후생계지원 안함. 28 |
... |
2014/05/22 |
3,894 |
381353 |
원순씨 &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후보 국민TV출연[5. 3.. 5 |
.. |
2014/05/22 |
648 |
381352 |
아이에게 한자 급수 시험을 보게 하려면 학습지 하는게 더 나을까.. 1 |
한자 |
2014/05/22 |
1,0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