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이야기라서 현 시국에 비해 가벼울 수 있겠지만
이 기획 참 맘에 들어요
지금 대전 사는 관계로 사전투표 때 충남대 다녀왔는데
젊은 부부들이 꼬맹이들 데리고 온 집도 많더군요
진짜 투표는 그 때 그 때 분위기가 심각하고 무거울 수가 있는데
예능 프로그램이라 가볍고 즐기는 분위기라서
어린아이들에게 선거날에 관한 즐거운 이미지..친숙함을 심어주는거 같더군요
제가 본 꼬맹이들이 선거권을 가지려면 십년 넘게 남았지만
그래도...저기 엄마 손 잡고 온 아이들은
투표권이 생겼을때 투표장 갈 확률이 다른 애들에 비해 높겠죠
특히 저는 올해 사정 때문에 부재자투표를 해야 할 상황이었는데
부재자투표는 없어졌고 그 대안으로 생긴 사전투표는 뭔지 모르겠고... 알아보려니 귀찮고... 그냥 투표 하지말까 하는 생각도 조금 들었지만
무도 사전투표덕에 조금 친숙해져서 알아보니
6.4 사전투표도 별거 아니구나 주민센터 가서 해야지
이렇게 되었어요
여기는 무도 투표 이야기 없나요
그거참 조회수 : 995
작성일 : 2014-05-22 12:40:44
IP : 182.226.xxx.3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14.5.22 12:48 PM (1.243.xxx.186)이번 지방선에서 사전투표제 있다고 해서.. 5월 30일, 31일에 동사무소가서 투표할려구요~
2. 흠..
'14.5.22 12:51 PM (222.234.xxx.2)사전 투표가 좀 신뢰감이 안가서..
전 투표날 제대로 가서 하려구요..
되도록이면 사전투표보단 투료날 6/4일을 이용하자구요
미리 표받아놓고 바꿔치기할까봐..이넘의 정권은 신뢰감이 안가요3. 저도 사전투표 불안~
'14.5.22 2:30 PM (211.117.xxx.140)왠만하면 당일날 직접투표 많이들 하심 좋겠어요^^
4. 푸른섬
'14.5.22 3:52 PM (115.21.xxx.98)저 방금 하고 왔어요 ㅎㅎ
머리털 나고 방송국 이란곳두 첨 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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