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야 청소기 하루 안돌린다고
크게 티나지 않고..
빨래도 매일 세탁기 돌리지 않아도
별 상관없고..
근데 설거지는 다 아시죠....
하루종일 안하고 쌓아둔다면ㅠㅠ
그래서 설거지가 젤 싫으네요...
그렇다고 음식 안해먹을수도 없고...
음식은 해먹되
설거지거리 줄이는 법 뭐 없을까요.....
청소야 청소기 하루 안돌린다고
크게 티나지 않고..
빨래도 매일 세탁기 돌리지 않아도
별 상관없고..
근데 설거지는 다 아시죠....
하루종일 안하고 쌓아둔다면ㅠㅠ
그래서 설거지가 젤 싫으네요...
그렇다고 음식 안해먹을수도 없고...
음식은 해먹되
설거지거리 줄이는 법 뭐 없을까요.....
여러 반찬 한 번에 담을 수 잇는 접시 그거 이용해 보세요. 설거지거리 좀 줄어요. 그리고 전 식기세척기도 사용해요.
몰아서 만들어 밀폐용기에 보관하고
큰 접시에 각자 밥과 반찬을 담아 먹으면
식후에 식구 수대로 대접시3,국그릇3,수저3 정도만 나와요.
그러게요.. 저도 설거지 싫어하긴하는데
요리할때 조금머리써서 그릇수 줄이는거외엔
별 뽀족한수가 없죠
그래서 전 아예 개수대를 늘 비워둔다는 원칙을 세웠어요
쌓아두질 않는거죠 커피한잔마셔도 곧바로 씼어엎고..
개수대가 늘 비어있으면 심적으로 편하더라구요
하루치를 쌓아둔다면 보기만해도 힘들거같아요
그때그때 해치우심이~~ ^^
확 줄어요.
나물을 무치려면 고춧가루 들어가지 않는 거 부터 무치고
고춧가루 들어가는 순서대로 준비하고
그 냄비에 찌개나 국을 끓이지요
반찬은 되도록 큰 접시에 여러가지 놓고 먹어요
가족들 앞앞이 큰 양푼 한 개씩 주고 밥과 반찬을 먹을 만큼 담게 한다. 국은 안 준다. 숟가락 사용 금지 젓가락으로만 밥 먹는다. 밥 다 먹은 양푼에 물 부어 마신 후 깨긋해진 양푼에 커피 타 마신다. 각자 먹은 그릇 각자 씻는다.
ㅇㅇㅇ님...ㅎ 스님들 공양법이네요.^^;
ooo 님.. ㅎㅎ 음... 저렇게 하면 식구들의 반응 이 궁금해요 ....
좋긴한데 식구들 가출할듯.
양푼에 커피는 ㅋㅋㅋㅋㅋㅋ
그건 제가 용서 못하겠네요.
아침 먹고 설겆이 끝낸 후 커피 한 잔 마시는 낙을
그냥 설겆이는 남의 편이 해주는 걸로 해결 봤습니다.
기름끼있는 음식을 안만들고요.
트리오만 안써도 일이 반으로 줄어요.
기름끼랑 국 안먹고 컵은 각자 개인컵 사용.
82뿐이다. 진짜증말~우울했는데 ㅇㅇㅇ님 양푼공양덕에
빵 터졌쎄요. ㅎㅎㅎㅎ 아 욱겨
ㅇㅇㅇ님 너무해요...ㅎㅎ
양념 묻은 그릇 헹군 물 마시는건 생각만해도 정말 못 참겠다는..
양푼님 아이디어 넘 재밌어요^^ 양푼에 커피 완전 히트ㅋ
추천 한방이요! ㅎㅎㅎㅎ
베니 님 방법이 제일 좋아요.
사실 설거지 할 때 걸리는 시간으로 보면
잔여세제를 흐르는 물로 헹궈내는 시간이 대부분인데
기름기 없는 그릇 씻는 건 허전할 정도로 빨리 끝나요.
어쩌다 기름기 있는 그릇 나오면 키친타올로 한 번 닦고
물 담아서 1분 쯤 놔뒀다가 또 한 번 키친타올로 닦아내면
뽀송뽀송 해요.
그래도 찜찜해서 세제 아주 조금 수세미에 묻혀 닦긴 하지만 정말 병아리 눈물만큼만 묻히기 때문에 헹구는 것도 금방이에요.
펌프식 세제용기 경우 펌프를 누르지 말고 톡 건드리기만 하면 아주 조금 쓸 수 있어요.
설거지 전에 물에 불려야 하는 그릇은 겹치거나 큰 볼에 담을게 아니라 몇 분간 잠시 어수선하더라도 그냥 하나씩 따로따로 물을 담아놓으면
그릇 겉면에 음식물이 묻어나지 않아서 결국 설거지가 빨라져요.
식사준비 할 때 나오는 조리도구는 그 때 그 때 씻어놓고요. 그러면 다섯식구 저녁 먹은 설거지도 그리 많지 않거든요.
저도 윗님들과 같음.
아크릴수세미를 사용후 많이 줄었어요.
왜냐면 양념이나 기름기 없는 그릇은 그냥 세제 없이 씻으니까 금방이에요.
컵같은 것도...
모든 그릇을 세제묻혀서 하는 것과 엄청난 차이가 있어요...
아마도 1/2 이나 1/3정도로 수고가 줄어듭다니다.^^
밥 먹을땐 대접시에 밥과 반찬 적당히 담아서 뷔페식으로 먹어요.
그럼 4인가족 접시 네개와 숟가락 젓가락만 설거지하면 땡. 국이 있다면 그릇이 더 필요하고요.
나물을 무치거나 할때, 설거지가 귀찮으면 바가지에 위생 비닐 씌워서 쓰고요.
김치 썰거나 기름진 음식 썰어야할때 도마 그냥 사용하지 않고, 한지나 기름종이 깔고 써요.
그래야 설거지도 수월해요. 도마에 김치국물도 덜 베어들고요.
기름기 있는 그릇들은 식탁에 그대로 둔 상태에서 기름기 없는 그릇을 불려서 아크릴로 물로만 헹구고요.
그럼 한 50% 한 셈이죠..
나머지 기름기가 많은 것들만 그 다음에 합니다.
국물 버릴때 조심하시고- 설겆이통 뒷면과 다른 그릇에 또 묻으면 두번 일이라..
키친타월로 한번 닦아 내고 하면 엄청 빨라요..
기름기 제거가 설겆이 포인트인듯..
설겆이 통에 산더미 같은 그릇보면 더 하기 싫어지더라구요.
식기 세척기 - 보쉬거 젤 비싼 건데 판이 세개에요, 수저통 바구니 같은 거 없는 모델.
첫판에 숟가락 등등 올라가구 둘째판에 컵이나 자잘한 반찬그릇 세째는 그냥 큰 접시들..
세척기 이틀에 한번 돌리고 비우면 쓴 그릇 나오는 데로 착착 넣어서 돌리고 합니다.
기름기 없는 그릇은 물에불려 물로만 씻고
기름기 있는그릇은 키친타올로 닦아내고 소다나 소량의 세제로 씻어요.
그럼 좀 간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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