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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자 한겨레 1면에 실린 원순씨 선거포스트를 점수 매긴다면?

샬랄라 조회수 : 2,579
작성일 : 2014-05-22 09:41:37
저는 90점 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제작자의 생각과 원순씨 팬들의 합작품입니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638358.html
IP : 121.124.xxx.163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샬랄라
    '14.5.22 9:42 AM (121.124.xxx.163)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638358.html

  • 2.
    '14.5.22 9:43 AM (223.62.xxx.43)

    모야....

  • 3. 이거
    '14.5.22 9:44 AM (218.38.xxx.44)

    바꾼다고 했었는데...
    독거노인고독사 방지 포스터같다고..
    안바꾸신건가요?ㅠㅠ

  • 4. 에휴
    '14.5.22 9:46 AM (122.40.xxx.41)

    이건 아닙니다.
    얼른 바꾸라고 하세요. 늦은 건가요

  • 5. -_-
    '14.5.22 9:47 AM (211.178.xxx.72)

    헐.. 뒷모습에서 머리부분만 클로즈업해서 수정했군요.

  • 6. 패랭이꽃
    '14.5.22 9:48 AM (186.135.xxx.184)

    지난 번 문재인 후보 포스터도 유권자들과 눈을 마주치지 않아 별로 였는데 이번 포스터는 누가 작성한 것인지 제발 바꾸라도 전해 주십시요.

  • 7. 패랭이꽃
    '14.5.22 9:49 AM (186.135.xxx.184)

    유권자들과 아이컨택을 하는 모습이어야 합니다.

  • 8. 숫자도
    '14.5.22 9:51 AM (122.40.xxx.41)

    2번이 제일 작고요. 잘 보이지도 않네요.
    왜 이런데요.

  • 9. 청명하늘
    '14.5.22 9:58 AM (112.158.xxx.40)

    작은 사진이라 그런가요?
    제 눈에도 아니예요...ㅠㅠ
    3번이 젤 튀네요.

    교육감 문용린은 뭡니까?
    저 빨간 테두리... 밑줄 쫙~~~은 반칙입니다.

  • 10. 뭐하자는 건가요???
    '14.5.22 10:00 AM (119.64.xxx.212)

    50대이상과 강남3구의 마음을 더 얻어내야 하는데
    이런 한가한 사진,
    거기다 앞이 아닌 옆과 뒤를 바라보는...
    이 포스터는 정녕 안티들이 만든 거라고 믿고 싶을 지경입니다.
    대체 왜 이러는 거죠????

  • 11. oops
    '14.5.22 10:08 AM (121.175.xxx.80)

    유권자들과 아이컨택을 하는 모습이어야 합니다.2222222

    선거에 나온 후보가 유권자를 향해 눈길을 보내고 있지 않다니....ㅠㅠ

    당장 바꿔야 겠습니다

  • 12. 겉멋의 정점이네요
    '14.5.22 10:14 AM (119.64.xxx.212)

    원안제작자나 팬들이나...
    지금 무슨 사진작품이나 영화포스터 찍는 겁니까?
    선거에요, 선거...
    그저 그럴싸한 작품을 내놓겠다는 마인드로 접근하니 이따위(죄송합니다만 이말밖엔 안 나옵니다)
    사진이 나오는거죠.
    원래 젊은층의 지지는 많이 받는 분이니
    보다 더 나이든 보수기득권의 마음을 얻도록 접근해야죠.
    딱봐도 믿음직하고 신뢰감있게
    똑바로 시선 맞추고 앞을 당당하게 내세워야지...
    지지율 앞서고 있으니 베짱 내밀고 여유부리자는 건가요???

  • 13. 이적행위
    '14.5.22 10:16 AM (155.230.xxx.35)

    이건 전쟁터에서 적군에게 무기를 넘겨주는 행위.

    그 캠프 참 답답하네.
    진짜 저건 겉멋만 잔뜩 든 유치짬뽕이지.

  • 14. 패랭이꽃
    '14.5.22 10:17 AM (186.135.xxx.184)

    그러게 저도 윗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장고 끝에 악수 둔다'고 너무 겉멋부리다 선거포스터 원칙을 다 까먹은 모양새입니다.

  • 15. 이적행위
    '14.5.22 10:19 AM (155.230.xxx.35)

    점수를 매긴다면 5점.

  • 16. 겉멋의 정점이네요
    '14.5.22 10:20 AM (119.64.xxx.212)

    거기다 포스터 배치를 보세요.
    원순씨가 아래쪽에서 믿음과 존경의 자세로???
    정몽준을 우러러보고 있네요.
    거기다 당신곁에 누가 있냐는 질문까지...
    결국은 원순씨가 정몽준을 절대적으로 지지하는 모양새가 되고 있어요.

    도대체 왜!!!!
    선거포스터에 저런 사진을 씁니까!!!
    인물은 한없이 보잘것없고 초라하게 어둠속에 옆통수와 뒷통수만 보여주면서
    시선은 뒤를 바라보고...
    어둡고 우울하고 그저 과거와 주변만 돌아보면서 사색하는 인물이란 걸 강조하고 싶어서요???

    원순씨 좋아하는 사람도
    저 포스터의 배치를 매일 보다보면 자연스럽게 정몽준한테 마음이 가게 되어 있어요.
    이건 아주 대놓고 지겠다고 나선 포스터에요.
    원순씨 주변과 팬분들 정신 좀 차리세요!!!

  • 17. 이럴수는 없어요
    '14.5.22 10:26 AM (119.64.xxx.212)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나이 좀 먹고 선거란 거 몇번 치르다보면
    일개 유권자에게도 감이란 게 생겨요.
    근데 이미지전문가란 사람들이 이따위 사진을 내세웠다면
    그건 분명 저 쪽에서 심어둔 스파이거나 돈먹은 거라고밖엔 말 못합니다.
    이런 사진에 90점 주는 원글님 안목에도 기가 막히구요.

    선거가 장난이에요?
    피튀기는 전쟁터란 말입니다.
    그런 마인드로 어떻게 이겨먹습니까?
    정몽준이나 새누리가 어떤 애들인지 까먹고 신선놀음 하자는 겁니까, 지금???
    팬이라는 이름으로 이사람 저사람 입대면서
    우리가 제대로 작품 만들었다고 뿌듯해서 자랑질하는 사람들중 90%이상이
    국정원알바나 일베들이었을 거라는 데 100원 걸어요.

  • 18. 샬랄라
    '14.5.22 10:26 AM (121.124.xxx.163)

    여기 댓글 다신 분들과 저하고 느낌이 다른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그 많던 작은 글씨들이 사라져서 좋고
    요즘 보통사람들도 사는 것에 대해 많이들 다시 생각해 볼 것 같은데

    원순씨의 평소 시정에 관해 고심을 하시는 모습이 잘 나온 것 같습니다.

  • 19. 답이 없다.
    '14.5.22 10:28 AM (14.47.xxx.165)

    세월호 참사를 의식해서 차분하고 사색적인 이미지를 부각시키려고 했나보네요.

    저 이미지에 과연 몇이나 동감하고 설득을 당할까요.

    무슨 독립영화 포스터도 아니고...

    개정된 포스터가 저 모양이라는 건 원안 포스터 제작자의 한계를 보여 주는 겁니다.

    시간이 없는데... 정녕 답이 없는걸까요?

    미치겠네요.

  • 20. 행동
    '14.5.22 10:31 AM (122.35.xxx.66)

    사진 공부했던 제가 볼 때는 박원순 시장의 감성어린 얼굴을 부각해서 감정에 호소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말이지요. 다른 후보들의 포스터와 함께 전체를 보시면 박원순 포스터가
    얼마나 부각되는지 보인답니다. 저도 샤랄라님 말씀처럼 잡다한 글귀들 다 빠진 것이
    오히려 더 심정적으로 다가가게 하고 여러 말들 필요없이 그저 한 것 만큼 믿어달라는 것으로
    보여져서 좋은데요.. 때로는 말이나 글자보다 그림이 더 많은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그 분 얼굴만으로도
    많은 이야기가 담긴 것 같네요.

  • 21. 답이 없다.
    '14.5.22 10:34 AM (14.47.xxx.165)

    샬랄라님 생각은 평소 원순씨에 대해 잘 알고 지지하는 우리한테나 적용될 생각인 듯 해요.

    요는 중도에 있는 사람들에게 부가될 이미지가 네가티브로 작용할 여지가 너무나 농후하다는 것이죠.

    포스터 이미지에 실린 시각적인 기호가 보는 즉시 수초 내에 각인되는 것인데 그 첫 느낌이 세속과는 거리를 두는, 사회 현상을 외면하는 듯한 것으로 읽힐 우려가 다분히 있어 보인다는데 그 문제점이 있는거죠.

  • 22. 행동/
    '14.5.22 10:36 AM (119.64.xxx.212)

    전체 배치를 보시라니깐요!!!!
    귀막고 자기 생각만 주장하지 마시구요!!
    자신감없고 구슬픈 느낌의 원순씨가 아래쪽에서 비스듬하게
    위풍당당하게 정면을 응시하는 정몽준을 우러러보는 모양새가 정녕 안보이세요?

    결과적으로 당신곁에 누가 있느냐는 원순씨의 질문에 대한 답이
    자연스럽게 정몽준... 이라고 나올 수 밖에 없다는 겁니다.

    사전에 배치를 생각 못했겠죠.
    하지만 원순씨 사진도 가뜩이나 우울한 시국에
    우울증 더 도지라고 만든 듯 어둡고 슬프기 그지없는 데다가
    마치 미리 짜기라도 한 거처럼 원순씨가 정몽준 선거운동 해주는 그림이 나와버렸어요.

  • 23. 앞에서 바라보는게 아니고
    '14.5.22 10:36 AM (1.236.xxx.154)

    같은 편에서 바라본다는 ....의미인것은 알겠는데..
    뭐랄까..넘 쓸쓸...;;;

  • 24. ...
    '14.5.22 10:37 AM (125.178.xxx.166)

    윗님 생각에 공감해요.그냥 앞모습 사진으로 하시는게 나을듯해요.

  • 25. 행동/
    '14.5.22 10:38 AM (119.64.xxx.212)

    사진공부를 하신 거지,
    선거전략이나 이미지조작을 공부하신 건 아니시죠?
    전세계 선거포스터들이 왜 한결같이 그렇게 촌스럽고 단순한지 이해 못하시는 분이
    선거포스터를 사진작품 만드는 마인드로 접근하니 이 꼴이 난 거죠.

  • 26. ..
    '14.5.22 10:38 AM (121.157.xxx.221)

    너무나 고민을 많이 해서 나온 작품, 평범을 넘어 넘치다 보니
    특별히 느껴지는 돋보이는 작품을 만들려다 저렇게 된 듯 합니다.

    여러 장의 포스터가 나열되어 있는 게시판 상황으로 볼 때
    노인 연령층이 보기에는 어두운 분위기라 눈에 들어오지 않을 것 같네요.
    시커멓게 저게 뭐야 하실 것 같네요. 안타깝습니다.

  • 27. 행동/
    '14.5.22 10:39 AM (119.64.xxx.212)

    지난 번 선거에 원순씨 포스터가 정말 기가 막혔죠.
    말 그대로 영화포스터나 사진 작품 같으면서도
    선거포스터로서도 뛰어났으니까요.
    근데 딱 거기까지에요.
    차라리 지난번 포스터를 재탕하는 게 훨씬 나을 겁니다.

  • 28. 샬랄라
    '14.5.22 10:41 AM (121.124.xxx.163)

    여론 조사하면 정치인들이 꼴찌입니다.

    저 포스터보시면 우리가 보통 머리속에 그리고 있는 정치인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원순씨도 그런 분이 아니고

  • 29. 샬랄라
    '14.5.22 10:43 AM (121.124.xxx.163)

    119.64.xxx.212님
    지난 포스터는 참 여유러워 보입니다.

    지금이 그런 때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30. 샬랄라
    '14.5.22 10:44 AM (121.124.xxx.163)

    119.64.xxx.212님

    저도 의견을 낸 것인데

    아군 맞으세요
    라는 것은 너무하군요.

  • 31. 그러니까요
    '14.5.22 10:46 AM (119.64.xxx.212)

    지금 국가적인 재난과 슬픔앞에서
    자신조차 어둠에 잠겨 구슬프게 주변을 살피는 그림...
    그걸 유권자가 원할까요?
    사려깊고 슬픔에 공감하면서도 굳은 의지로 앞을 보고 나가겠다는 의지의 지도자...

    그건 지금 왼쪽 포스터의 정몽준이 정확하게 표현하고 있네요.

    제발 아군을 설득하려 하지 마시고
    부동표와 새누리지지자를 설득할 방법을 다시 찾아보세요.
    님이 정말로 고도의 안티가 아니라면...

  • 32. ..
    '14.5.22 10:46 AM (121.157.xxx.221)

    중장년층은 본능적으로 어두운 색 피합니다.
    노년층은 더하구요.
    게다가 여러 사진을 한꺼번에 지나치며 보는 게시판이잖아요.
    요즘 상황에 저렇게 만들다니요. 바꿀 수 없나요.

  • 33. 어휴
    '14.5.22 10:47 AM (1.236.xxx.154)

    뭐 포스터가지고 싸움을 거시네요. 저기 윗분..
    아군적군 운운할건 아니라고 보는데..헐..;

  • 34. 선거는 예술이 아닙니다
    '14.5.22 10:48 AM (121.145.xxx.107)

    투표는 원순씨 팬클럽만 하는게 아닙니다.

  • 35. 샬랄라님/
    '14.5.22 10:50 AM (119.64.xxx.212)

    샬랄라님은 90점이상이라는 확신으로 자랑삼아 포스터 글을 올리셨고
    지금 대다수의 의견이 부정적이에요.
    그럼 다시 고려해 볼 수도 있어요.
    근데 계속 설득만 하려고 하시쟎아요.


    다른 것 다 떠나 원래 의도가 무엇이었든지 간에
    대다수의 유권자에게 부정적인 이미지일수 있어요.
    거기다 결과적으로 포스터배치가 정몽준을 지지하는 박원순이란 구도가 돼 버렸구요.

    근데도 계속 본인 생각만 주입시키려 하시니 하는 말입니다.
    지지자들조차도
    설명듣고 설득당해서 머리 쥐나게 의미를 해석해야 겨우 수긍하는 선거포스터가
    대체 무슨 가치가 있으며 부동표와 반대지지자들에게 어떤 힘을 가질 수 있을까요???

  • 36. 패랭이꽃
    '14.5.22 10:51 AM (186.135.xxx.184)

    119.64님 말씀 잘 하시네요. 82에는 숨은 재야의 고수들이 많네요.

  • 37. 온주
    '14.5.22 10:52 AM (125.140.xxx.13)

    저는 좋은데요
    뭔가 생각하는 고뇌에 찬 모습이
    아무 생각없이 웃고 있는 사람들보다
    훨 무게감이 있어 보이고
    요즘 분위기에 딱 맞게 컨셉 잘 잡았다 싶습니다만
    뭐가 문제인지

  • 38. 너무 깜깜해요
    '14.5.22 10:53 AM (117.111.xxx.162) - 삭제된댓글

    칙칙하고 번호도 잘 안보이고....
    50대 이상 세대엔 전혀.어필안될 분위기.
    너무 자중?하셨네요

  • 39. 좋은날
    '14.5.22 10:57 AM (14.45.xxx.78)

    아...별로네요.
    특이하게 만들려고만 하는 강박관념이 있는걸까요?
    어필이 잘안가네요 ㅜㅜ

  • 40. 제 말이 과격해서
    '14.5.22 10:58 AM (119.64.xxx.212)

    맘 상하신 분들 분명히 계실 거에요.
    그 점에 대해선 사과 드려요.
    하지만, 정말 심하게 표현하지 않으면 결코 저 포스터에 대한 사랑을 안 꺽고 오히려
    반대하는 사람들 설득하려 하실 거 같은 강한 자부심?이 읽혀서 더 그런 겁니다.
    선거는 현실의 전쟁판입니다.
    선거포스터는 결코 사진작품이 아니구요.
    지금이 선거포스터의 진보성과 차별화에 방점을 두고 논할 만큼 여유자적한
    태평성대도 아니구요.
    박원순캠프가 타겟삼아야 할 계층은 완고하고 단순하거나
    고도로 보수화된 집단들이에요.
    그걸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
    저 포스터에서는 너무나 안일하고 여유만만한 마인드가 읽힙니다.
    그건 말로 설득할 수 없는 즉각적인 반응이죠.
    그 결과는 결국 마이너스로 되돌아올 거란 게 제 생각이에요.

  • 41. 정히 저 사진을 유지하고 싶으시다면
    '14.5.22 11:02 AM (119.64.xxx.212)

    어둠에 잠긴 원순씨에게 빛이라도 돌려 주세요.
    깜깜한 어둠 속에서 함께 어둠에 빠지자고 권유하는 느낌이라도 사라지게...

  • 42. 샬랄라
    '14.5.22 11:09 AM (121.124.xxx.163)

    119.64.xxx.212님

    저는 사랑삼아 올리지 않았습니다. 저의느낌을 말씀 드린 것입니다.

    그리고 주입이라고 하셨는데 제 생각에는 님이 그렇게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여기는 소통하는 곳입니다.

    사람마다 인생의 경험이 다르니 글을 쓰도 잘 안통할 때가 있는데
    그런데 사진입니다. 더 그렇겠죠.

    제가 몇 분들의 의견에 제 느낌이 바뀔 정도로 저 포스터에 대한 저의 느낌에 자신이 없었다면

    점수이야기는 하지 않았겠죠.

  • 43. 왜 최악인지 알려드리죠
    '14.5.22 11:15 AM (121.145.xxx.107)

    1. 누구인지 기호가 몇번인지 명확하지 않다.
    처음 보는 순간 박원순 어디갔어?
    새정치민주연합은 후보가 없어?

    이 하나만으로 최악입니다.
    90점요? 9점도 안됩니다.

  • 44. 답이 없다.
    '14.5.22 11:17 AM (14.47.xxx.165)

    한마디로 저 포스터는 매니아 소장용입니다.

    클래식 재즈 중에서도 매니아층을 겨냥한 북유럽의 독립 레이블 ECM같은 것이라 이 말이죠.

    선고포스터의 기본을 무시해 지지자층으로부터도 비판을 받고 있는데

    샬랄라님! 우리가 혹시 예술성도 알아 먹지 못하는 비루한 대중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이 아니시라면

    다수의 의견에 대해 귀 열고 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 45. 2. 교육감 후보와의
    '14.5.22 11:21 AM (121.145.xxx.107)

    연계성을 무의식중 떠올리게 했어야한다.
    조희연후보는 푸른색 바탕을 깔았죠
    연계성을 보여줘야 합니다.

    정당표시가 없는 다른 후보들이 어떤식으로
    했는지 보세요.

    이미지로 느낌으로 이걸 내포해야 합니다.

  • 46. 탄식
    '14.5.22 11:27 AM (116.40.xxx.2)

    저도 광고 카피 많이 썼고..
    광고 프로모션 애호가지만.

    저 포스터엔 50점 이상 줄 수가 없군요.

    광고 전문가가 포스터의 소비자가 아니거든요. 멋잇게 만든 촛점 잃은 광고, 파탄이 될 수도 있습니다.

  • 47.
    '14.5.22 11:36 AM (121.124.xxx.121)

    다른 사람은 다 잘보이는데 원순님은 안보여요!! 충청도 아짐입니다
    포스터 다시만드시길 바래요 제발!!

  • 48. ...
    '14.5.22 11:39 AM (218.186.xxx.10)

    박시장님 포스터 한장만 놓고 보면 괜찮아 보일텐데 줄줄이 붙여놓은 사진 보니까 일단 눈에 너무 안띄는게 문제 아닐까요.
    거기다가 기호 2라는 숫자는 진짜 한참 찾아야 보입니다.

  • 49. 샬랄라
    '14.5.22 11:46 AM (121.124.xxx.163)

    기호2를 크게 하지 않은 것은 정당 지지율 때문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50. ...
    '14.5.22 12:03 PM (218.186.xxx.10)

    그럴게 생각할수도 있겠군요. 근데 당연히 아래쪽에 시선두고 이름 찾다가 그 마저도 없고 위에 조그맣게 보이니 그건 좀 그래요.

  • 51. ......
    '14.5.22 3:02 PM (115.136.xxx.131)

    제발 다시 만드세요. 이건 정말 아니네요.
    사진 작품집도 아니고..
    좀 전략적으로 접근하세요.
    이건 워 안티질도 아니고..
    정말.. 주목이 안되어요..
    어떡해요.. 정말 저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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